서울여자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671명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수능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 올해부터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도입되면서 인문사회·자연계열인 경우 반영영역이 3개 영역에서 4개 영역으로 변경됐고 미술계열은 2개 영역에서 3개 영역으로 변경됐다.
서울여대 정시모집은 가, 나, 다군에 걸쳐 모든...
2018학년도 정시 지원에서 새롭게 고려해야할 사항은 수능 영어 반영 방법이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시행되면서, 대학마다 영어 등급별 점수를 부여한다. 영어의 영향력이 축소됐다고 볼 수 있으나 영어 반영비율이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이다. 자신의 영어 등급을 고려해서 선택한 비슷한 수준의 대학 중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최종...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12일 오전 전국 수험생 53만1327명에게 일제히 배부됐다.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대입 정시모집을 앞두고 본격적인 눈치싸움도 시작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국어가 134점, 수학 ‘가’형 130점, ‘나’형은 135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국어 139점, 수학 ‘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12일 오전 성적표가 배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을 보면 국어 134점, 수학 가형 130점, 나형 135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능의 경우 국어 139점, 수학 가형 130점, 나형 137점이었다.
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과 얼마나 차이가...
2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4개 4년제 대학교 '2018학년도 정시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34만9028명 중 9만772명으로, 전년보다 1만2373명 감소해 10만명선 아래로 떨어졌다.
정시모집은 전체 모집인원의 87.0%인 7만8996명을 수능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수능으로 100% 선발하는 대학은...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출제 오류 등 이의를 제기한 신청건수가 978건으로 집계됐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직후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661건)보다 317건 늘어난 978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사회탐구가 6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과학탐구 137건, 국어 122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700건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의 수능 이의 신청 게시판에 올라온 의견은 700건 이상이다.
이의신청이 가장 많은 영역은 사회탐구였다. 그중에서도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생활과 윤리’ 18번 문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 관련 이의신청이 700건을 넘어섰다.
26일 오후 8시 기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의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700건이 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의신청이 가장 많은 영역은 사회탐구로, 특히 ‘생활과 윤리’ 18번 문제에 이의신청이 집중됐다.
해당 문제는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2018 대입 수능이 끝난 가운데 약 400건에 달하는 정답 이의신청이 이어졌다. 그 가운데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18번 문제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5일 교육당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이날 오후 2시 현재 397건에 달했다. 영역별로는 사회탐구 이의신청이 246건으로 가장 많았다....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수능 만점자가 7명이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입시업체 등을 통해 수능 가채점 결과를 취합했더니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7명의 수능 만점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재수생이 6명(인문계열 4명, 자연계열 2명), 재학생이 1명(자연계열)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어와 수학 1등급컷 예상치를 종합해보면 올해 수능은 지난해만큼이나 쉽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영역에서 원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해 1등급을 받을 수험생 비율은 8~9%로 예상됐다.
사회탐구영역 가운데 ‘윤리와 사상’은 7개 주요 입시업체가 1등급컷이 만점인 50점일 것으로 내다봤다. ‘생활과 윤리’와 ‘법과 정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수험생의 이의신청이 시작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24일 오전 10시 현재 160여건의 이의신청이 올라와 있다.
게시판을 보면 영역별로는 사회탐구 영역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90여건으로 가장 많았다. 과학탐구 영역에는 30여건, 국어 영역은 20여건이 제기됐다.
사회탐구 영역...
진원 깊이는 14km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2018학년도 수능' 이후 두 차례 발생한 포항 지진은 모두 15일 발생한 규모 5.4 본진의 여진"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시 17분 현재 포항 지진의 여진은 총 65회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규모 2.0~3.0 미만이 59회, 규모 3.0~4.0 미만이 5회, 규모 4.0~5.0 미만이 1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