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큐넷 능력평가국 기술자격 운영1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상시검정 제37회 실기시험 접수 시작 시간 변경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공지에 따르면 2018년도 상시검정 제37회 실기시험 접수 시작 시간은 당초 18년 8월 13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13일 오전 10시로 접수 시작 시간이 변경됐다. 접수...
2018년 상반기에는 4개 도시에서 980명이, 2017년에는 1413명, 2016년에는 1362명이 참여했다.
여가부는 2015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5130명) 중 51.6%의 학교 밖 청소년이 정규학교로 복귀, 검정고시 등을 통한 지속적인 학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현재 전국 시·군·구 206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 대비반과 수능대...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졸업 시 이들에게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경희사이버대의 등록금은...
해당 기간 동안 ‘갤럭시 J2 프로’를 구입한 고객이 2019년·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뒤 사용하던 '갤럭시 J2 프로'를 반납하고 2018년 이후 출시된 갤럭시 S·노트·A 시리즈 제품을 구매할 경우 ‘갤럭시 J2 프로’를 구매한 금액을 그대로 보상해준다.
블랙과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 9100원이다.
학생들의 균형 있는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교 수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수험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사 시험을 보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2018년도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추가모집을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은 특성화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 및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수료한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가 지원 가능하다. 이는 특별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교육부는 대입전형을 수능과 학생부 위주로 단순화하고 복잡한 전형 명칭을 표준화하는 한편 대입정책은 3년6개월 전 발표하는 것을 법제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학생부 기재사항 10개 항목 중 불공정하거나 비교육적 요소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창의적 체험활동 누가기록, 수상경력, 개인 봉사활동실적 등을 없애고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실태조사 결과 서류 위조가 확인된 경우에는 수능성적 무효처리와 고발 등의 조처를 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추가로 입시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인 특별전형 서류 확인절차를 강화해 달라고 각 대학에 요청했다.
앞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등 별도의 지원 자격이 있는 모집단위에 대해서도 서류 확인을 강화할...
일반인 초청자 중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족 출신 고등학생 모델, 여수수산시장 화재 피해 상인, 황금개띠 어린이,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경기도청직원, 정보통신산업노조 위원장, 포항 지진을 이겨내고 수능을 치른 고등학생, 중증장애인 취업자,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한 경찰관과 맨손으로 아이를 구조한 소방관 등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포항 지진으로 수능은 1993년 도입 이래 최초로 연기(11월 16일→23일)됐다.
건축물 내진 설계는 여전히 미흡했다. 작년 말 기준 국내 건축물의 내진 성능 확보율은 35.5%(동수 기준)에 그쳤다.
건축물 기반이 부실하다는 인식은 불안감으로 이어졌다. 국민생활자문단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온라인으로 진행(636명 참여)한 설문에서 ‘포항 지진 이후에도...
숭실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096명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전형 전형방법 변경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변경 △교차지원 대폭 허용 △예체능계열(영화예술전공) 전형방법 변경 등이다.
정시 일반전형은 지난해 수능 95%, 학생부 5%였으나, 올해는 수능 100%로 일괄 선발한다. 이 전형에서는 인문·경상계열은 국어, 수학...
서울과학기술대(총장 김종호)는 2018학년도 정시에서 가군 390명, 나군 419명 등 총 809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예체능계열 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탐구 성적을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탐구가 반영된다.
스포츠과학과,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영어, 탐구 과목만 본다....
고려대학교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만 학생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실기가 포함된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수능성적 100%를 반영하는 일반전형으로 6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작년까지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모두 선발했던 기회균등특별전형(농·어촌학생)은 올해부터 정시모집에서는 선발하지 않는다.
실기가 포함된 학과는 체육교육과...
건국대학교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해 총 1304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달라지고 교과 성적이 계열별로 차등 적용된다. 수능 반영비율은 영어 절대평가와 맞물려 영어의 비중이 대폭 줄어든 대신 탐구의 비중이 높아진다.
올해부터 인문, 자연 계열을 세분화한 건국대는 인문Ⅰ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