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벤처투나잇 행사는 수도권 스마트벤처캠퍼스의 2013~2017년도 수혜기업들을 비롯해 국내 창업자, 투자자, 예비창업자 등 200여명이 모여 인적 네트워킹 및 상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자인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기업정보 공유 소셜 미디어 잡플래닛 황희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7년도 국감 불출석 증인 고발의 건’을 처리했다.
과방위는 지난 국감에서 원 전 원장과 이 전 수석에 대해선 ‘방송출연 블랙리스트’ 문제, 최 전 위원장은 과거 MBC 파업 문제, 김 의장은 포털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카카오의 입장 및 포털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 등에 관해 질의하기 위해 각각...
현재 한국투자증권에서 추정한 2017년도 영업이익은 739억 원, 순이익은 544억 원이다. 이 기준 주가이익비율(PER)은 10.1배로 업종 평균 17배를 하회한다. 2018년 예상 PER는 8.8배로 더 낮아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자체적으로 브랜드력 강화에 따른 마진 개선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다, 중국 분유 수출이나 원유가격연동제 개선 등 외부 환경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보건복지부는 2017년도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에서 이 같은 혁신형 제약기업의 인증 연장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혁신형 제약기업이란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성과로 국내 제약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정부로부터 인증받은 기업으로 국가 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지원, 약가 결정 시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2017년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과거와는 달리 ‘부어라 마셔라’ 하는 술자리는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술은 송년회 필수 아이템이다. 지인들과 친목을 다지는 골프 후에도 술을 곁들인 뒤풀이 모임이 빠지지 않는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던 사람도 분위기에 휩쓸려 과음을 하기 십상이다. 반복적이고 과도한 음주에는 몸을 크게 해치는 건강 복병이 늘...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017년도 일학습병행제 학습기업 초청,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전파와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기업현장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최 장소는 서울 12월 1~2일, 부산 8~9일, 광주 21~22일 등 세 지역에서 모두 이틀간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일학습병행 학습기업의 CEO와 기업현장교사 등 600명(권역별 200명)...
한국ABC협회는 22일 인증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17년도 일간신문 163개사에 대한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인증결과를 발표했다. 인증조사 대상 신문사는 전국일간지 28개사, 지역일간지 140개사, 경제지 15개사, 영자지 3개사, 스포츠지 7개사, 소년지 2개사, 무료일간지 4개사 등 총 163개사다.
2017년도 전국 일간지 163개사의 총 발행부수는 967만3885부...
대우건설이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우건설은 M&A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고,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등에 대비해 최소한의 승진 및 본부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매년 정기임원인사와 함께 진행하던 조직개편은 지난 8월말에 실시한 만큼 이번엔 본부장 두 명에 대한 보직인사와 상무, 상무보급 임원 승진인사만 실시했다....
코스닥 혁신신약개발 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17년도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IR 행사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국내22호, 바이오벤처1호 신약인 차세대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Acelex, polmacixib)에 대해 발표했다.
또 기존 항생제와 전혀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대한축구협회는 16일 '2017년도 제2차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안, 정관 개정안을 승인했다.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전무이사를 맡아 대한축구협회 행정을 총괄하며, 박지성은 유스전략본부장에 선임돼 유소년 선수 육성을 책임진다.
최영일 전 동아대 감독은 학원·클럽리그 및 제도 개선 부회장, 조덕제 전 수원 FC 감독이 대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15일(현지시간) 튀니지 함마메트에서 발표한 '2017년도 ICT 발전지수'에서 한국이 조사대상 176개국 중 2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ICT 발전지수는 지난해 ICT 관련 지표를 바탕으로 각 국가별 발전정도를 평가한 것으로, 국가간 역랑을 비교ㆍ분석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평가 지표는 △ICT 접근성...
세아제강의 2017년도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209억 원, 영업이익은 390억 원을 기록했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3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북미 지역 수출 및 내수 판매량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적극 반영한 것이 영업이익 증대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전년...
팅크웨어가 13일 공시를 통해 2017년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4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당기순이익 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1486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 당기순이익 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상승기조를 이어갔다.
사업군별로는 블랙박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78억 원, 누적 기준 18% 증가한 1077억...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서울 호텔 르메르디앙 다빈치볼룸서 한국외국기업협회와 ‘2017년도 외국기업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외국투자 기업 CEO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은 행사 진행에 앞서 “복잡한 경영 환경에도 불구, 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준 외국 기업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협회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8곳이 추정한 두산밥캣의 2017년도 주가이익비율(PER)은 평균 17.8배로 상장 당시 비교 기업이었던 미국 캐터필러(27.99배)나 일본 코마츠(20.10배)보다 낮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높을수록 고평가됐다는 의미다. 증권사 3곳의 추정치인 2018년 PER는 14.2배 수준으로 이익 성장세에 힘입어 더 낮아질...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6일 '2017년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건강검진 결과와 면접을 통해 얻은 전국 1만 명의 건강수준 분석과 전국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7 만명의 익명 온라인 조사 결과다.
흡연율과 음주율 모두 고교 진학 후 급격히 올라가지만 운동 등 신체활동은 줄어드는 등 고등학생 시절부터 건강습관이 나빠지기...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부터 지방자치단체에 2017년도 쌀 고정직불금·밭 직불금·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지급대상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직불금 예산은 총 1조468억원 수준으로 내달 31일까지 입금된다. 실제 직불금 지급 대상 인원은 111만400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는 직불금별 중복 인원을 고려한 수치다. 1인당 94만 원가량의 지급금이 입금될...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과 2017년도 연례협의를 11월 1~14일 실시한다. IMF 연례협의는 거시경제, 재정, 금융 등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정기 협의를 말한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연례협의에서 타르한 페이지오글루 단장 등 6명의 IMF 미션단은 한국의 전반적인 경제여건을 평가할 예정이다.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한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