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산업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중 동서발전이 유일하게 A(우수)등급을 받은 비결에 대해 박 사장은 “안정적 전력공급, 친환경에너지 확대, 경제적 연료구매 등의 발전사로서의 본업 충실과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감축, 대국민 안전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지 실현 선도가 잘 이행된 것이...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출산 지원정책을 한눈에 보여주는 ‘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 지원정책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출산 축하용품, 출산지원금, 출생아 보험료 지원, 산후조리비용, 모유 수유교실, 출산·결혼 축하메시지 신문 게재, 예비부부교실 등 다양한 지원정책이 담겼다.
사례집에 따르면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27일 제5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확정ㆍ공표했다.
공표대상 181개 기업의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 최우수 28개사, 우수 62개사, 양호 61개사, 보통 15개사, 미흡 15개사로 나타났다.
최우수 등급에 포함된 기업은 기아자동차, 네이버, 대상, 두산중공업, 만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보건복지부의 ‘2017년도 정신질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우울증을 앓은 환자는 전체 인구의 1.5%에 달한다. 우울증으로 일상과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심하게는 자살까지 생각한 사람이 61만3000명이나 됐다. 우울증은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고민에 빠졌을 때 대부분 일기장에 글을 끄적이거나 말을 내뱉는 것만으로도...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2017년도 세제개편안에서 근로장려세제 최대 지원액을 10% 인상하고, 기업이 채용을 1명 늘릴 때마다 1년에 최대 10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고용증대세제를 신설한 바 있다. 또 중·저소득 근로자를 고용하고 임금을 올려준 기업에 대해 투자·상생협력 촉진세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정부는 4월 청년 일자리 대책 중...
정부가 19일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중 한국동서발전이 유일하게 A(우수)등급을 받았다. 전년도와 비교해 등급이 한 단계 상승한 것이다.
반면 A등급을 받았던 한국서부발전은 C(보통)등급으로 추락했다. 대한석탄공사는 2016년도에 이어 최하위 등급인 E(아주미흡)등급을 유지했다....
한국석탄공사와 아시아문화원 등 8곳이 2017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낙제점인 E등급을 받았다. 특히 석탄공사와 아시아문화원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E등급에 속해 오명을 남겼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공기업에선 대한석탄공사와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최하위 등급(E)을 받았다. 강소형 제외...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등의 여파로 공공기관들이 2017년 경영평가에서 대거 낙제점을 받았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김병수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은경 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기관장 평가에서 최하점인 ‘미흡’등급을 받았다.
19일 발표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공기업...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공사, 한전KDN,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11곳이 공기업 상대평가 종합부문 C(보통)등급을 받았다.
절대평가의 경우 이들 11곳과 주택도시보증공사...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대한석탄공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환경공단 등이 E등급을 받았다.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한석탄공사는 공기업 상대평가와 절대평가에선 모두 각각 E등급을 받았다.
△강소형 제외 준정부기관(상대평가)에선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강소형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