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홈런을 곁들인 신시내티 레즈가 워싱턴 내셔널스를 큰 점수차로 제압, 3연승을 달렸다.
신시내티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히이오 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15-0 완벽한 승리를 만들었다.
신시내티는 2회 토드 프래지어와 잭 코자트가 잇달아 홈런포를 가동하며 무서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3회에는...
추신수는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말 세 번째 타석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팀 선발된 댄 하렌의 4구째를 통타해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1번타자 겸 중견수로 경기에 나선 추신수는 4회 1사 후 타석에 섰다. 댄 하렌의 4구째를 통타해 펜스를 넘겼다.
이 때 워싱턴은 관중의 방해가 있었다며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는...
6일 터진 추신수의 2호 홈런이 도둑맞을 뻔 했다.
신시내티 레즈 소속 추신수는 이날 오전(한국시간) 시작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로 출장해 5-0으로 앞선 4회말 세 번째 타석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댄 하렌의 4구째를 통타해 중월 담장을 살짝 넘겼다.
하지만 공을 남자 관중이 손으로 잡는 바람에 한 때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들의...
신시내티 레즈 소속의 추신수가 이틀 연속으로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6일 오전(한국시간) 시작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로 출장해 첫 타석 삼진, 두 번째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4회말 세 번째 타석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댄 하렌의 4구째를 통타해 중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전날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이대호(일본 오릭스 버펄로스)가 시즌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2013시즌 일본프로야구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2루에서 좌월 2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1볼에서 세이부 선발 기시 다카유키의 2구째인 시속 135㎞짜리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그대로...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0-1로 뒤진던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해 동점을 만들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볼 2개를 골라낸...
3점 홈런을 맞으며 경기는 8-12까지 벌어졌다.
송신영이 최정을 상대로 던진 초구가 등 뒤로 날아가자 이만수 감독이 항의했고 최수원 주심은 경고를 줬다.
하지만 3구째 공이 최정의 허벅지를 맞히며 양 팀은 벤치 클리어링까지 벌였다.
약 4분간 경기가 중단된 소동 끝에 최수원 주심은 송신영에게 퇴장을 선언했다.
이로써 송신영은 올시즌 2호, 선수로는 첫...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2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의 알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9회 결승 타점을 올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던 추신수는 이날...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시즌 2호 홈런으로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 이대호는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5번 타석에 올라 동점 홈런을 때렸다.
전날 경기에서 안타 없이 볼넷 3개를 골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이대호는 이날 9경기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이대호는 30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팀이 3-4로 끌려가던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후이타 다이요의 3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펜스를 넘겼다.
한편 오릭스와 세이부는 8회초 현재 4-4로 팽팽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우익수 임재철을 넘어 담장 너머에 떨어지는 우월 솔로포로 시즌 2호 홈런이자 통산 325홈런 째다.
이 홈런으로 이승엽은 지난 2003년 8월 22일 잠실 LG전 이후 3163일 만에 잠실구장 홈런을 쳤다.
2003년 한 시즌 56홈런 대기록을 세운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대한해협을 건넌 이승엽은 지난해까지 지바 롯데-요미우리-오릭스서 뛰며 일본 무대...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포함해 2타수2안타를 터뜨린 것.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진행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회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우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리는 등 안타 2개를 모두 장타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6회에는...
연속으로 만루홈런을 터뜨린 선수로는 1999년 롯데 펠릭스 호세, 2005년 한화 김태균, 2008년 SK 박재홍에 이어 역대 4번째 기록이다.
가르시아는 2-1 리드 상황에서 만루 찬스가 만들어지자 등장했다. 가르시아는 자신감 있는 타격으로 공을 높게 받아쳐 만루홈런을 날렸다. 시즌 2호였다.
한편 가르시아의 소속팀 한화는 이날 기아와의 경기에서 7-1로 이겼다.
17일 시즌 2호 홈런을 친 뒤 3일만에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 최현은 1-0으로 앞선 2회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콜비 루이스의 초구를 강타해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4회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된 최현은 6회 1사 2루에서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최현은 후속 피터 보르조스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이 겹치는 사이 득점도 올렸다. 보르조스는 상대 좌익수가 좌전...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한국계 최현(23·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이 나란히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2-1로 앞선 4회 상대 볼...
그러자 다음 타석에 들어선 최동수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쐐기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호 홈런이자 이적 후 홈구장에서 날린 첫 대포였다. 연속 타자 홈런은 시즌 37호이자 통산 667호다.
한편 이날 넥센 선발 고원준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1탈삼진으로 3실점했고 SK 선발 글로버는 4⅓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으로 2실점에 그쳤다.
일본프로야구무대에서 활약중인 이범호(소프트뱅크 호크스·29·사진)가 시즌 두 번째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
이범호는 22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점 홈런을 날렸다.
그는 4-6으로 뒤진 5회말 2사 2루에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범호는 세이부 선발 노가미 료마의 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