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은 김민휘(26), 최경주(48)와 나란히 2오버파 144타로 4오버파 146타를 친 배상문(32)과 함깨 컷오프됐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으나 ‘절친’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142타로 컷오프됐다.
3연패를 노렸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첫날 2언더파 69타를 친 뒤 이날 기권했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여기에 슈퍼스타로 떠오른 존 람(24ㆍ스페인)이 시즌 2승과 세계골프랭킹 1위에 도전한다. 존 람은 피닉스에서 대학을 다니며 TPC 스코츠데일을 안방처럼 드나들었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6)도 대회 3연패에 노린다. 마쓰야마는 2016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모두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타이거 우즈는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합계 12언더파 207타를 쳐 2연패를 달성했다. LPGA투어 통산 8승이다.
양희영, 펑산산(중국)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린시컴은 16번 홀에서 홀로 파 세이브에 성공한 뒤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챙기며 우승쐐기를 박았다.
8명의 한국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유소연(28ㆍ메디힐)이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15타로 공동...
스페인의 기대주 존 람이 대회 2연패 및 2주 연속 우승은 실패로 끝났다.
우승은 연장전에서 갈리게 됐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알렉스 노렌(스웨덴), 라이언 파머(미국)와 동타를 이뤘다. 노렌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6개 대회에 출전해 첫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는 첫 출전이다.
존 람은 29일(한국시간)...
대회 2연패 및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존 람(스페인)은 7언더파 209타를 쳐 11언더파 205타를 친 알렉스 노렌(스웨덴)에 4타차로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존 람은 전날보다 10계단이나 밀려났다. 로렌은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9승을 올렸으나 PGA투어 우승은 아직 없다.
김시우는 이븐파 216타로 공동 62위, 강성훈은 2오버파로 218타로 공동 73위에 그쳤다....
우즈가 주말 경기를 하기위한 행복한 버디였다.
라이언 파머(미국)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2주 연속 및 2연패를 노리는 존 람(스페인)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선수는 김시우(23)가 2언더파, 강성훈(31)이 1언더파로 본선에 진출했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김상원)이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188㎝의 존 람은 장타력을 주무기로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존 람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후 첫승을 올렸다. 지난주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앤드루 랜드리(미국)를 연장 4차전에서 이겨 세계골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는 출전하지 않는다.
◇ LPGA투어 = 한국 낭자들이...
2연패 및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존 람(스페인)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한국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배상문(31)은 노스코스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 최경주(48)는 3언더파 69타를 쳐 대니 리(이진명), 존 허(허찬수)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민휘(26)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35위, 김시우(23)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63위...
장대키에 장타력으로 존 람은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존 람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후 첫승을 올렸다. 지난주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앤드루 랜드리(미국)를 연장 4차전에서 이겨 세계골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가 출전하지 않는다.
SBS골프는 26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최두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24'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9위 제러미 스티븐스(32·미국)에게 2라운드 2분 36초 만에 TKO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최두호가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KO 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두호는 이날 스티븐스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 로킥을 집중적으로 구사했다....
최두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24'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9위 제러미 스티븐스(32·미국)에게 2라운드 2분 36초 만에 TKO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최두호가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KO 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두호는 이날 스티븐스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 로킥을 집중적으로 구사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2연패를 달성한 최진호는 성공적인 올림픽을 기원하며 지난 16일 충남 아산지역 성화 봉송 릴레이 주자로 나섰다. 김형성은 내년부터 유럽투어에 나선다.
이민영2(25·한화)과 김형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민영은 한화골프단을 대표해 지난 29일 대구에서 성화봉송에 참가했다. 2015년 신장암 진단을 받았던 이민영은 이를...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2연패를 달성한 최진호(32·현대제철)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 개막해 2월25일까지 열린다.
최진호는 지난 16일 충남 아산지역 성화 봉송 릴레이 주자로 나서 성공적인 올림픽 유치를 기원했다. 대상 부상으로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따낸 최진호는 데뷔전 홍콩 오픈 48위...
투입돼 후반 24분 일본 수비진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따낸 프리킥을 왼발로 낮게 깔아차 네 번째 득점을 냈다.
한국 대표팀은 일본을 격파하며 2승 1무를 기록해 2015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승리한 것은 2010년 이후 7년 7개월 만이다.
이번 대회 2연승을 달리던 일본은 안방에서 한국에 '역전 우승'을 내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은 16일 오후 7시 15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E-1 챔피언십' 최종 3차전에서 일본과 상대한다.
이날 경기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 현재 일본은 북한...
이는 2002년과 2003년 대상을 수상한 최경주(47.SKtelecom)에 이어 14년만의 대상 2연패다.
최진호는 내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리지 출전권과 1억원의 상금, 그리고 현대차 제네시스를 부상으로 받았다.
최진호는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 2017 제네시스 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현재 북한은 일본과 한국에 2연패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노르웨이 선수 출신으로 1985~1990년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했다. 함부르크SV,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등 분데스리가에서 뛰었으며 1989년 외국인 선수 최초로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수상했다. 보루시아, 마인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등에서 지도자로 경력을 쌓았고 현재 북한 대표팀...
현대제철의 통합 5연패 달성에 일조했다.
특히 이민아는 축구계 얼짱으로 불릴 만큼 미모도 뛰어나 더욱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고베 아이낙은 이민아와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팀 최고 대우로 추정된다. 이민아는 대표팀 소집 때 인터뷰에서 "고베 아이낙 선수 중 최고 대우라고 들었다"며 "일단 1년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