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엘리스다. LA 다저스는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하위 켄드릭(2루수), 저스틴 터너(3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1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트레이스 톰슨(중견수), A.J 엘리스(포수), 류현진(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류현진과 함께 선발 맞대결을 벌일 투수는 좌완 드루 포머랜츠다. 포머랜츠는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7승7패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 중이다.
2013 시즌까지 SK에서 활약한 정근우는 2014 시즌 한화 이글스로 둥지를 틀어 활약하고 있다.
국가대표에서도 붙박이 2루수로 맹활약한 그는 프로 11시즌 만에 개인 통산 2000루타를 기록하며 프로야구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한화 이글스는 8회초에만 투런포 3방으로 11점을 뽑아내며 SK 와이번스에 14-4로 승리했다.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1로 앞선 2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포셀로의 3구째 시속 91마일(약 146km)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5로 역전을 허용한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의 장타가 터졌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포셀로의 초구 시속 88마일(약 142km)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익수로 향하는 2루타를 때려냈다....
펠리즈는 맷 아담스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후속 타자 맷 카펜터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점수를 내줬다. 펠리즈는 디아즈를 볼넷으로 내보내 2사 1, 2루가 됐지만, 맷 홀리데이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한편 마무리투수로 보직을 변경한 뒤 2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전날 시즌 13번째 멀티히트를 완성한 이대호는 피츠버그와 2차전에서 침묵했다. 2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상대 선발 제임스 타이온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95마일(약 153km)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5회말 두 번째 타석은 유격수 땅볼, 7회말 세 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애틀은 케텔 마르테(유격수), 프랭클린 구티에레스(우익수), 로빈슨 카노(2루수), 넬슨 크루스(지명타자), 이대호(1루수), 시거(3루수), 크리스 아이아네타(포수), 레오니스 마틴(중견수), 션 오말리(좌익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선발 투수는 우완 이와쿠마 히사시다.
이에 맞서 피츠버그는 존 제이소(1루수), 그레고리 플랑코(지명타자), 앤드류 매커친(중견수), 스털링...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이반 노바의 95마일(약 153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두 번째 타석부터 추신수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
1-2로 끌려가던 2회초 무사 1루 상황 타석에 오른 추신수는 노바의 82마일(약 132km) 커브를 걷어올려 우측 담장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생산했다. 추신수의 장타에 2, 3루 찬스를...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이반 노바의 95마일(약 153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두 번째 타석부터 추신수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
1-2로 끌려가던 2회초 무사 1루 상황 타석에 오른 추신수는 노바의 82마일(약 132km) 커브를 걷어올려 우측 담장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생산했다. 추신수의 장타에 2, 3루 찬스를 잡은...
282가 됐다. 2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대호는 4회초 2사 두 번째 타석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후 6회초 2루수 땅볼, 8회초 투수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애틀은 4-4로 맞선 연장 10회말 폭투로 점수를 내주며 4-5로 패했다.
특히 시애틀은 이날 패배로 6연패에 빠지며 순위도 지구 3위로 추락했다.
강정호는 상대 선발 쿠에토의 3구째 94마일(약 151km)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6회 시작과 함께 투수 A.J. 슈켈과 교체됐다.
피츠버그는 4회초 선발 투수 보스칸이 7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5회, 6회, 7회까지 각 1점씩 내준 뒤 8회 5점을 더 내줘 4-15로 완패했다. 이로써 피츠버그는 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37패(34승)째를...
289에서 0.287로 떨어졌다.
7-7로 맞선 8회초 2사 1루 상황 세스 스미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불펜 투수 저스틴 윌슨의 3구째 97마일(약 156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이대호는 8회말 수비 때 션 오말리로 교체됐다.
시애틀은 연장 12회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저스틴 업튼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해 7-8로 졌다.
1회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김현수는 3회 2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야수 선택으로 1루에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전날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맹활약한 강정호는 뉴욕 메츠와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속구를 자랑하는 노아 신더가드를 상대한 강정호는 5회까지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5승 5패, 평균자책점 5.56을 기록 중이며 박병호와는 1타석 승부를 펼친 바 있다.
이날 미네소타는 에두아르도 누네즈(유격수), 로비 그로스만(좌익수), 조 마우어(1루수), 트레버 플루프(3루수), 브라이언 도져(2루수), 박병호(지명타자), 맥스 캐플러(우익수), 커트 스즈키(포수), 바이런 벅스턴(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선발 투수는 리키 놀라스코다.
타깃 필드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경기를 마쳤다.
박병호는 5회 2사 1,2루에선 바뀐 우완 투수 히스 헴브리의 슬라이더를 노렸으나 2루수 뜬공으로 잡혔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12(184타수 39안타)로 떨어졌다. 아메리칸리그 전체 꼴찌인 미네소타는 4-15로 맥없이 패해 다시 3연패에 빠졌다.
직격하는 2루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1-2로 뒤진 4회말 무사 1루 상황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다. 4-4로 맞선 5회말 2사 1루 세 번째 타석에서는 무어의 4구째 91마일(약 146km) 패스트볼을 받아쳐 2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꿰뚫는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시즌 8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박병호의 방망이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휴스턴 마무리 켄 자일스의 시속 158㎞ 빠른 공을 밀어쳐 2루수 옆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도 이날이 처음이다. 김현수는 2사 후 매니 마차도의 우월 안타 때 열심히 달려 득점도 기록했다.
김현수는 시즌 타율을 0.438에서 0.444(36타수 16안타)로 더 끌어 올렸다. 그러나지만 김현수의...
벅 쇼월터 감독은 조이 리카드(우익수), 매니 마차도(유격수), 크리스 데이비스(1루수), 애덤 존스(중견수), 맷 위터스(포수), 마크 트럼보(지명타자), 조나단 스쿱(2루수), 김현수(좌익수), 폴 야니시(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볼티모어 선발 투수는 케빈 가우스먼이다.
전날 6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3안타 1볼넷으로 4출루를 기록하며 대활약했다. 벅...
3-0으로 앞선 1회말 강정호는 상대 선발 셀비 밀러의 2구째 91마일(약 146km) 커터를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그는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이날 경기 첫 출루를 기록했다. 셀비 밀러와 8구 승부 끝에 마지막 78마일 커브를 걸러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기다리던 안타는 6회말 터졌다. 2사 2루 네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