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17차 동아시아·대양주 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 Heads and Governors meeting)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4일 출국한다.
EMEAP는 동아시아와 대양주 11개 국가의 금융감독기구, 중앙은행으로 구성돼 있으며 1991년에 설립됐다. 회원국은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보건복지부는 26일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영상장비 수가 인하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수가 인하는 급여산정 당시 대비 검사건수 증가, 내용 연수 등의 수가인하 요인을 고려했다.
복지부는 “영상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유지보수비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수가 인상 요인도 함께 반영됐다”고 밝혔다.
수가 인하로...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15일 중국과 철강산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 항주에서 제17차 한·중 민관 철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지식경제부 김현철 철강화학과장,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과 중국 상무부 외무사 황신(黃愼) 처장, 중국강철협회 왕춘생 부비서장 등을 대표로 양국 정부, 철강협회 및 철강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제17차 대부업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난해 하반기 하반기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등록 대부업자 및 대부중개업자 수가 1만2486개로 같은해 6월 대비 898개(6.7%↓)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법인 대부업체의 수는 1625개로 52개(3.3%↑) 증가한 반면 개인 대부업체수는 1만861개로 950개(8.0%↓) 줄었다.
전체 대부업체의...
한국유가공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제 11대 회장에 박건호 전 남양유업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월 5일 한국유가공협회 상근회장으로 취임하는 박 전 대표는 2006년‘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출시로 남양유업을 종합식품기업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우주와 김민지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캠퍼스 커플이며 교내에서 이미 유명한 커플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지는 지난 2008년 '17차' CF로 데뷔해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정우주는 중앙대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아버지 정보석과 SBS '달고나'에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도 "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러시아, 일본, 캐나다 등 선진국들이 2013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지지 않기로 선언했다"며 "우리나라가 섣불리 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출권거래제 법률안에 따라 유상할당을 5~100%로 적용하면 산업부문에서는 매년...
‘남양 프렌치카페 커피믹스 선물세트 3호’(9900원)는 커피믹스와 17차 녹차 등이 포함되어 있다. ‘동서 맥심세트 55호’(1만3900원)는 맥심 오리지날과 모카골드마일드 등이 들어있다.
신선식품류 역시 김, 곶감 등 부담 없는 가격대의 제품들이 많이 팔리고 있다. G마켓에서는 같은 기간 김 판매량이 49% 증가했고, 곶감 판매량도 33% 늘었다.
동원참치 8캔과 리챔...
LG상남언론재단은 1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 17차 정기이사회를열고, 제 8대 이사장으로 변용식 조선일보 발행인(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또 언론인 해외연수 및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SNU-LG Press Fellowship)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신임 변용식 이사장을 비롯해 신상민 FN자산평가 회장, 김영석 연세대 교수, 양승목...
산업계는 건의문을 통해 "지난 11일 종료된 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결과(COP17) 지난해 기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4위 러시아, 5위 일본, 8위 캐나다 등 선진국이 2013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지지 않기로 선언했다"며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들이 모두 불참함으로써 교토의정서 체제는 사실상 와홰됐다...
커패시터 전문기업 삼화콘덴서공업는 지식경제부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1년 17차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전력용 커패시터와 디스크 세라믹 커패시터(사진)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5위 또는 5% 이상 시장점유율 △세계시장규모 연 5000만달러 이상 △수출규모 연간 5백만달러 이상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앞서 지난 1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각국 대표단은 교토의정서 시한을 오는 2017년까지 5년 더 연장하고 2020년에 중국과 미국 등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새 기후협약을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캐나다는 교토의정서에서 첫 탈퇴하면서 국제적 위상에 적잖은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통신은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7차 유엔기후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의미있는 합의가 이뤄졌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194개 참가국은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을 의무화한 교토의정서를 오는 2017년까지 최소 5년 더 연장하고 오는 2020년에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새 의정서 체제를 출범시키로...
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17) 각국 대표단은 11일(현지시간) 내년 말 만료되는 교토의정서 시한을 연장할 것을 합의했다.
대표단은 2020년에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들이 모두 참여하는 새 기후체제를 출범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194개국 대표단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총회에서 마라톤협상을 한 끝에 이 같은 합의를 도출했다고...
환경부는 제 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17)가 열리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멕시코와 환경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국은 환경정책과 제도 기술,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저감, 생물다양성의 보전, 녹색성장 전략, 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공동연구와 세미나 등을 진행하게 된다.
환경부는 이 회담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10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개최된 ‘2011 제 17차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The 17th Annual Meeting of the Asian EXIM Banks Forum)’에 말레이시아 수출입은행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이번 회의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최근 선진국 금융회사들의 투자 여력이 축소되는 가운데...
다른 모델들도 각각 12차~17차까지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아이폰4s보다 한발 앞서 등장한 LTE폰에 대한 가입자들의 호응도 뜨겁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 LTE’는 출시 한달만에 10만에 이상이 판매됐고 LG전자의 ‘옵티머스 LTE’도 판매 14일 만에 3만대 이상 팔려나갔다.
3세대 아이폰과 갤럭시S간에 벌어졌던 스마트폰 1차대전을 뛰어 넘는 열기다.
증권가에서...
KT에 따르면 오전 6시30분 현재 아이폰4S의 화이트 32GB 모델이 22차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블랙 16GB 모델은 12차, 블랙 32GB 모델 15차, 블랙 64GB 모델 12차, 화이트 16GB 16차, 화이트 64GB 17차의 예약가입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아이폰4S의 국내 출시일은 오는 11일이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돈암동 48-29번지 일대 4만7050㎡에 대해 돈암제6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돈암제6구역은 길음 재정비촉진지구와 마주보고 있다. 반경 1km 이내에 성신여대와 고려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 및 주거환경이 양호한 지역이다.
구역지정안에 따르면 해당 구역은 용적률 266% 이하...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오류제3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221%, 건폐율25%를 각각 적용해 지상 11층에서 최고16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153가구가 신축된다. 이중 77.8%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구역내에 1794㎡ 규모의 교육연구시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