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462억18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8.1%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들어, 또 2013년 2월(-8.6%) 이후 2년 2개월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직전 달인 지난 3월에 비해서도 2배 가까이 감소폭이 확대됐다. 넉달 연속 연속 수출 증가율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도 박근혜 정부 들어...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는 13일 공개한 ‘최근 위안화의 국제화 동향과 시사점’ 에서 위안화를 통한 중국 수출입 결제액은 2011년 1조6000억 위안에서 지난해 3.7배인 5조9000억 위안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중국 무역액에서 위안화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6.9%에서 22.3%로 높아졌다.
무역협회는 위안화 결제비중이 높아진 이유에 대해 중국 정부가...
2013년 11월 발족됐다.
이덕훈 행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국제원조사회는 양허성차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면서 ODA 개념 재정의와 개발재원 확보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의 흐름 속에서 EDCF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논의동향을 파악하고, 그 결과가 우리나라 개발협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이를 정책에 반영시켜 나가도록 하겠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7% 줄었다. 2013년 3월 1.8%의 하락폭을 기록한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로 내렸다. 산업생산은 지난해 9월(-0.7%), 10월(0.4%), 11월(-0.1%), 12월(1.3%)로 증감을 반복하다가 감소폭이 확대됐다.
특히 광공업생산 증가율은 -3.7%로 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10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5년 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휴대폰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5.1% 줄어든 20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스마트폰과 피처폰은 각각 35.3%, 65.4% 하락한 7억7000억 달러, 10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수출 급감세를 보였다.
휴대폰의 수출 감소세는 2008년 221억1400만 달러로 연간 수출액으로는 사상...
관세청은 15일 올해 11월 수출입 동향(확정치)을 발표하고, 수출 469억 달러, 수입 414억 달러로 집계됐다.
관세청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55억 달러로, 2012년 2월 이후 3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수입은 4.0% 각각 감소했다.
또 지난달 반도체(15.7%), 유선통신기기(31.2%) 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석유제품(-22.6...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엔저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미국 수출 증가로 10월 160억 달러 돌파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정보통신산업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ICT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15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1월까지의 누적 ICT수출은 역대 최대인...
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ICT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6% 증가한 15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년 같은달 대비 9.4% 증가한 74억6000달러, 수지는 77억1000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수출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가 57억7000달러를 기록했고, 태블릿 PC, SSD 등 컴퓨터 및 주변기기가 6억달러로...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1월28일 오후1시7분에 수출 5202억 달러, 수입 4798억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무역규모가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세계에서 9번째로 연간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한 후 올해까지 4년 연속 1조 달러 선을 넘어섰다. 특히 11월에 무역규모 1조 달러 선을 넘어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중국 의료기기 수출입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이 오는 2018년 약 404억달러(4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연평균 19.2%의 성장률이다.
우리나라 의료기기를 중국에 수출하는 금액은 2008년 이후 연평균 20.1% 올랐다. 의료기기의 2012년 대 중국 수출액은 1억7500만달러(1852억원)로 2008년과...
이렇다 할 매수주체 부재 양상 속 대외 변수에 따른 혼조세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새로운 모멘텀을 기대하는 시장 참여자들의 이목이 2분기 기업 실적 전망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美 공급관리자협회(ISM) 서비스업지수,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中 수출입동향 등 글로벌 경기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새로운 모멘텀을 기다리는 시장...
기획재정부는 9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10~11월 전체로 볼 때 생산과 내수 지표가 지난해 3분기 대비 개선됐으며 고용과 물가 안정세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 화학제품이 증가한 반면, 자동차와 휴대폰 생산이 축소되면 전월 대비 보합세를 나타났다.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보험업과 교육업...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478억9900만 달러로 전달 대비 5.1% 감소한 반면 지난해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수입은 431억100만 달러로 전달보다 5.5%, 작년 같은 달보다 0.6% 각각 줄었다.
이에 따라 11월 무역수지는 47억9800만 달러의 흑자를 내면서 작년 2월 이후 2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대비...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수출은 479억1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431억1400만달러로 0.6% 감소했다.
이로써 11월 무역수지는 48억400만달러 흑자를 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22개월 연속 흑자로, 올해 누계로는 405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1월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0.5일)에도 소폭...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입동향(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한 505억1100만 달러, 수입은 5.1% 늘어난 456억12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 7월 기록한 기존 수출액 최고치 489억5000만 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월 수출액이 500만 달러를 돌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수출액은 앞서 7월 458억4000만 달러, 8월 463억8000만 달러...
대 한국 1~11월 수입 총액은 542억9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총액은 388억6700만 달러로 적자 규모는 154억2600만 달러였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수출입 물가 동향에서 지난해 12월 수입 물가는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연료 수입가가 0.1% 내렸고 이를 제외한 다른 상품도 같은 폭만큼 하락했다.
지난 한 해 수입 물가는 1.5% 떨어졌다.
2008년...
수출입 차는 20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1월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고 경기선행지수(순환변동치)도 10월보다 0.3포인트 올랐다.
11월 소매판매는 내구재 판매가 감소했으나 준내구재와 비내구재 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전달보다 2.3% 증가했다.
11월 고용시장은 취업자가 35만3000명 증가했지만 증가폭은 두 달 연속 둔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