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투데이가 국내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감사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두산베어스의 내부거래 매출 비중은 27.90%로 집계됐다.
한화이글스가 29.93%로 두산과 함께 20%대의 내부거래 비중을 기록한 가운데 KT위즈(59.79%), 기아타이거즈(54.47%), 삼성라이온즈(49.18%, 11월 결산), 롯데자이언츠(44.63%), LG트윈스(44.3%), NC다이노스(43.51%) 순이다.
대부분이 40~50...
2020-05-2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