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샌디에이고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채 경기를 즐겼다.
앞선 1차전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지성-이보영 부부, 황재균-지연 부부, 차은우 등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안타 33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샌디에이고가 다저스를 15-11로 꺾으며 승리했다.
시작하는 2차전 프리뷰쇼에는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중계진과 경기 관전 포인트 분석을 함께할 예정인데요. 프리뷰쇼는 경기 1시간 30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중계됩니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선 다저스가 패색이 짙던 8회에 4점을 내면서 역전에 성공, 마지막까지 승리를 지켰는데요. 이날 경기에서는 과연 어느 팀이 웃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초의 MLB 정규리그 개막전인 서울시리즈 1차전에서 홈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김하성을 5번 타자 유격수로 배치했다.
산더르 보하르츠(2루수)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가 테이블 세터로 나서고, 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김하성이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5번 타자를 맡은 김하성은...
개막 1차전에는 타일러 글래스노우(다저스)와 다르빗슈 유(파드리스), 2차전에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 조 머스그로브(파드리스)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치러지는 메이저리그의 정규 시즌 개막전은 전 세계로 송출된다.
개막전을 축하하기 위해 글로벌 K팝 걸그룹 (여자)아이들, aespa(에스파)가 오프닝 퍼포먼스를...
차량에 탑승한 후에도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자, 잠시 밖으로 나와 양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황선홍 임시 사령탑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경기에 나선다. 태국과 1차전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2차전은 26일 오후 9시30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다.
8일 1차전에서 5-1로 완승했던 리버풀은 합계 11-2로 프라하를 제압하고 8강행 티켓을 얻었다.
리버풀은 유로파리그 3회 우승팀(1973, 1976, 2001년)으로 2015~2016시즌 준우승한 뒤 8년 만에 8강에 올랐다. 리버풀은 이후엔 한 단계 위인 최상위 클럽 대항전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하며 2018~2019시즌 우승, 2021~2022시즌 준우승 등을 기록했다.
경기는 전반 14분 만에...
올해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진출 30주년을 맞은 박찬호는 개막 1차전 시구에도 나서 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장면을 선사한다.
프리뷰쇼에 이어 글로벌 K팝 열풍 중심에 있는 아이돌 그룹들의 개막전 오프닝 퍼포먼스가 생중계된다. 개막 1차전에는 aespa(에스파), 개막 2차전에는 (여자)아이들이 축하 무대를 펼쳐 서울 시리즈의 즐길 거리를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
1차전에서 조 1위 호주에 1-2로 졌지만 2차전 대만전과 3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특히 한국은 대만전에서 6-0,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무려 13-0으로 이길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인 득점왕의 탄생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전유경이 4골로 현재 대회 최다 득점 순위 1위에 올라 있다. 홍채빈과 양은서가...
기존 국가대표 선수라면 1, 2차전은 건너뛰고 3차전부터 선발전에 참여하는데, 당시엔 모든 선수가 1차전부터 참여한 겁니다. 2020 리우 올림픽 2관왕이자 선발전 당시 국가대표였던 장혜진은 2차 선발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여기에 양궁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올림픽이 1년 미뤄지자 선발전을 또 한 번 치렀는데요. 부상으로 첫 국가대표 선발전에 기권했던 김제덕은...
1차전은 샌디에이고의 홈 경기로, 2차전은 다저스의 홈 경기로 각각 진행된다. 1, 2차전 모두 오후 7시 5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다저스의 글래스노우와 야마모토는 모두 올 시즌 새롭게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다. 반면 다르빗슈와 머스그로브는 지난해에도 샌디에이고에서 뛰었다.
글래스노우는 MBL 대표 파이어볼러다. 다저스가 선발진 강화를 위해...
않은 것은 물론, 현지 인터넷 상황까지 열악해 21세기에 걸맞지 않은 ‘깜깜이 경기’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지난달 치러진 북한과 일본 간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축구 예선 1차전 경기 장소는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시 제다로 바뀌었다. AFC는 항공편 미비와 경기 운영을 둘러싼 불투명성 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장소 제시를 요구했다.
이로써 레알은 지난 1차전 1-0 승리에 이어 합산 스코어 2-1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골키퍼에 안드리 루닌, 백4에 페를랑 멘디, 나초 페르난데스, 안토니오 뤼디거, 다니 카르바할이 출전했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토니 크로스,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중원을 맡았다. 최전방 스리톱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어,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앞서 호주와의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한국은 1승1패(승점 3)를 마크, 호주(2승·승점 6)에 이어 A조 2위에 자리했다. 1차전에서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제압했던 대만(승점 3)은 A조 3위로 떨어졌다.
이날 한국은 공 점유율을 70%까지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했다.
전반 28분과 36분 전유경이 멀티골을 넣으며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PSG는 합계 4-1로 완승을 거두며 3시즌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논란이 된 ‘탁구 게이트’ 이후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앞서 지난해 10월 26일 AC밀란과 조별예선 경기에서 UCL 데뷔골을 넣은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도우며 대회 데뷔 도움을...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뮌헨은 이날 승리로 합계 스코어 2대1을 기록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대로 라치오는 24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은 이날 김민재를 대신해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 센터백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김민재의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경기를 앞두고...
5일 오후 7시 전북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두 팀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치른다. 이어 일주일 뒤인 12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8강 2차전을 펼친다. 두 경기 합계 점수로 준결승 진출팀이 가려진다.
이번 더비는 단순한 더비가 아닌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권 향방이...
정식 선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나 여론의 반발과 3월 월드컵 예선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등을 고려해 방향을 선회했다.
대한민국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태국·중국·싱가포르와 함께 C조에 묶였다. 지난해 11월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싱가포르를 5-0으로, 2차 중국 원정에서는 3-0 승리를 차지해 승점 6, 조 1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