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어있는 손가락…'캡틴' 손흥민 입국 현장 모습 [포토]

입력 2024-03-19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흥민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는 가운데 손흥민의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이 부어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는 가운데 손흥민의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이 부어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태국과의 북중미월드컵 예선전 출전을 위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팬이 몰렸고, 손흥민이 등장하자 큰 환호를 보냈다.

손흥민은 연신 고개를 숙이며 팬들의 환호에 답했다. 표정은 굳어있었지만, 팬들의 편지공세에는 웃음을 짓기도 했다. 팬의 편지를 받은 손흥민의 오른손 세번째 손가락은 여전히 부어있었다.

준비된 차량에 탑승한 후에도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자, 잠시 밖으로 나와 양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황선홍 임시 사령탑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경기에 나선다. 태국과 1차전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2차전은 26일 오후 9시30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다.

▲손흥민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00,000
    • -0.75%
    • 이더리움
    • 3,510,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462,900
    • -2.49%
    • 리플
    • 811
    • +4.38%
    • 솔라나
    • 205,900
    • -1.34%
    • 에이다
    • 525
    • -1.13%
    • 이오스
    • 701
    • -2.64%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500
    • -2.28%
    • 체인링크
    • 16,760
    • +0.24%
    • 샌드박스
    • 380
    • -4.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