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현대건설은 두 달 새 정비사업 수주고 1조5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나란히 ‘5조 클럽’에 가입한 GS건설과 현대건설은 올해도 정비사업 상승세를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총 정비사업 수주액 1조8919억 원을 기록하면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은 1월 서울 용산구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이촌...
특히 올해도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들의 입점은 물론 주변 상권 개발도 예정돼 있어, 내년 ‘국내 백화점 최단 기간 매출 1조 클럽 가입도 예상된다.
현대백화점은 오픈 1주년인(2021년 2월26일 개점)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누적 매출이 80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오픈 당시 계획했던 매출 목표(6300억 원)를 30% 가까이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 기간 더현대...
빙그레의 냉동 및 기타품목군(아이스크림·기타) 매출은 2010년 3055억 원을 기록한 이후 10년간 4000억 원대를 돌파하지 못했으나, 해태 인수 이후 지난해 연결 매출 1조 1474억 원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매출 1조 클럽 반열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빙그레와 해태의 합세에 대항해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빙과 사업이 합쳐지면 점유율 면에서 견줄 수 있고, 제품...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이 1조 원을 넘겨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생명은 올해 신(新)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비율(K-ICS) 제도 도입을 앞두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은 17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0.4% 증가한 4106억 원을...
SK매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788억 원, 영업이익 712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조246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넘겼다.
2016년 11월 말 SK네트웍스로 편입 후 5년간 매출은 2.3배, 영업이익은 2.6배 증가했다. 지난해 렌탈 누적계정이 222만을 기록하면서 5년간 2배 넘게 늘었다.
SK매직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카카오게임즈가 ‘오딘:발할라라이징’의 흥행을 바탕으로 연매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올해는 오딘의 대만 시장 진출과 신작, 보라 플랫폼의 확장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네임밸류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총 매출액이 1조125억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43억 원으로 전년대비 72...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총 매출액이 1조125억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43억 원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203억 원으로 671% 성장했다.
이같은 성과는 카카오게임즈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이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867억 원, 47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2021년 연간 실적은 기존 모바일...
9일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이 업계 최초로 패션 ‘1조 클럽’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패션 소비가 위축되는 가운데 2021년 CJ온스타일 패션 취급고는 전년 대비 약 13% 신장하며 1조 원을 돌파했다.
패션 버티컬 플랫폼과 전문 패션기업 사이에서 종합몰인 CJ온스타일의 ‘1조 클럽’ 가입은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지난해 모바일 중심 사업 전환을...
현대중공업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 달성과 함께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854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조1587억 원으로 48.9%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유가...
현대중공업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 달성과 함께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854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영업이익이 ‘1조 클럽’에 가입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조1587억 원으로 48.9%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유가...
LG이노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1조 원 이상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8일 오전 11시 2분 기준 LG이노텍은 전일 종가 대비 6.65%(2만2000원) 오른 3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낳 LG이노텍이 발표한 공시를 보면 지난해 연간 매출은 2020년 대비 56.63% 증가한 14조9456억900만 원을, 영업이익은 85.64% 증가한 1조2642억2300만 원을...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처음으로 '1조 클럽'에 들었다.
지난해 4분기엔 매출 3조8160억 원, 영업이익 265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4%, 7.9%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0.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등의 영향으로 28.9% 감소했다.
사업부별로는 살펴보면, 에너지 및 기타 매출은 3조10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전분기 대비 13.4...
연간 영업이익도 3년 만에 1조 원대로 복귀했다.
올해는 주력사업인 MLCC 시장에서 고부가 제품에 집중해 재고조정과 판가 하락을 이겨낸다는 전략이다. 공급 부족이 지속하고 있는 반도체 패키지기판 시장에선 본격적인 생산능력(CAPA) 확대에 나선다. 고부가 서버 제품도 하반기부터 양산한다.
삼성전기는 2021년 연간 기준 매출 9조6750억 원, 영업이익...
2020년 5곳이던 매출 '1조 클럽'를 백화점이 지난해에는 무려 11곳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들 백화점 모두 다른 점포들보다 유명 명품 브랜드를 많이 입점시킨 덕을 봤다. 이에 따라 백화점 업계에서는 ‘명품 유치’가 성패를 가를 중요한 변수로 자리잡았다.
롯데백화점은 선두 자리를 지키고자 주요 점포를 명품 중심 매장으로 새단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본점은...
이어 “물적·인적 인프라의 확대 및 안전 관리 평가에 대한 선순환으로 올해는 무난히 수주 2조원에 매출 8000억 원, 2023년에도 수주 3조원에 자연스럽게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속적인 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안전 관련 콘텐츠를 선보여 ‘2021 LH 시공 VE 경진대회 안전 부문 우수상’ 및 ‘2021 국토 안전...
2021년 경영목표 초과 달성 예상에 이어, 2022년에도 글로벌 매출 목표 1조 원으로 수립했으며 신규로 스페인을 비롯한 5개국 이상 해외시장 진출과 임플란트, 디지털 제품, 의료장비 등의 신제품 출시로 국내 3480억 원, 해외 6100억 원 그리고 자회사 42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1조 클럽 가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완벽한 재발방지대책을...
S&P500지수 편입 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MS)와 존슨앤드존슨(J&J)에 이어 세 번째로 ‘트리플A’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아이폰은 약 2년의 교체주기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애플뮤직, 애플TV 등 다양한 서비스 사업 매출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금을 비롯한 가처분 자산은 1900억 달러에 달한다. 그만큼...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올해 수주 약 2조 원에 매출 8000억 원을 달성하고, 내년 수주 3조 원 매출 1조 2000억 원을 달성해 2023년 사상 최초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할 것이라는 예측을 자신 있게 내놓았다.
아울러 모회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추진하는 대규모 부동산 시행 사업, 블록체인 신사업 등을 통해 그룹사 전체 매출과 수익도 획기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해 올린 사상 최대 수주 실적에 힘입어 올해 수주 약 2조 원, 매출 8000억 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수주 3조 원, 매출 1조2000억 원을 올려 사상 최초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아울러 모회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추진하는 대규모 부동산 시행 사업, 블록체인 신사업 등을 통해 그룹사 전체 매출과...
전 대표는 3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나보타 각 사업의 성과를 통해 매출 1조 클럽을 수성하는 동시에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의미 깊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웅제약의 ‘글로벌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