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세븐일레븐은 명절 베스트 상품인 정육 선물세트를 1인 가구에 맞게 소포장으로 선보인다. 구이용으로 인기가 많은 살치살, 부채살, 토시살로 구성된 ‘드라이에이징 특수부위세트(8만9000원, 200g 3입)’와 스페인 고품질 돼지고기 ‘이베리코세트(4만6000원, 1.12kg)’ 등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엄선된 지역의 명품 특산물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실제로 롯데마트는 4월부터 20개 점포에서 시범 운영했던 ‘자율형 점포’를 하반기부터 늘리는 한편 시그니처 상품을 올해 말까지 2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로 ‘저가 대량 구매’라는 대형마트의 장점이 무의미해졌다”면서 “유통업계의 주도권이 대형마트에서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등으로 이동하고 있어 대형마트의 체질개선이...
이마트는 말복(8월 12일)을 맞아 전국 점포에서 14일까지 여름 보양식 대전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여름 대표 보양식인 백숙용 생닭과 토종닭은 행사카드(현대e카드,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NH농협, IBK기업, 씨티)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리땅 토종닭(1050g, 1마리)을 30% 할인된 6580원에, 자연실록 닭백숙(830g...
공단은 해당 점포에서는 기존 창업교육부터 △전자상거래 창업 체험, 홈쇼핑 및 1인 방송 아카데미 교육을 통한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셀프 스튜디오를 활용한 △1인 방송 콘텐츠, △창업아이템 홍보자료 제작 등을 통해 신사업 아이템으로 온라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진공은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와도 협업할 예정이다. 두...
다만, 점포 의무휴업일인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은 제외된다.
조수현 홈플러스 서비스사업 이노베이션팀장은 “1인 가구 증가,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 확산 등에 힘입어 생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 스토리지’는 오프라인 매장의 유휴 공간을 고객에게 빌려주는 개념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해당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약 3천 개 CU 점포에서 먼저 시행되며 테스트 기간을 거쳐 향후 전국 점포로 확대될 예정이다.
CU가 오드리 세탁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 이유는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365일 24시간 세탁물을 맡길 수 있고 집을 비우더라도 세탁물을 돌려받는데 신경 쓸 필요가 없어 고객의 숨겨진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세득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한 ‘오세득의 프레시타임 샐러드’ 시리즈를 28일 출시하는 한편 샐러드 매출이 높은 점포를 선정해 ‘샐러드 존’을 테스트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루 2회 신선배송 네트워크와 ‘실시간 온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선도 유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매장 자체에 변화를 준 곳도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생활 먹거리와 쇼핑...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먹거리와 서비스를 갖춘 종합 쇼핑 문화 공간을 표방한다.
이 매장은 약 40평 규모의 점포에 △즉석푸드 △차별화음료 △신선신품(HMR) △와인스페셜 △생필품을 중심으로 한 다목적 푸드 플랫폼 구현에 집중했다. 즉석푸드 플랫폼에선 간편 식사와 간식을 판매하고, 다양한 소비자...
세븐일레븐은 카테고리별 특화 운영을 위해 오픈 쇼케이스 수를 일반점포(4개)보다 많은 7개로 대폭 확대했다. 도시락을 중심으로 1인가구 맞춤 HMR 브랜드 ‘소반’을 대폭 확대 운영하고, 소용량 반찬과 함께 최근 편의점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상품군도 확대 운영한다.
와인스페셜 코너도 마련했다. 최근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와인 대중화가 확산되면서 1...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서울시에서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은 관악구(9.1%, 10만6865가구)로 나타났다. 이어 강남구(5.3%, 6만2774가구), 송파구(5.0%, 5만8848가구)의 1인 가구 거주 비중도 높다.
반면 도봉구의 1인 가구는 2만9469가구(2.5%)로 집계돼 지역 내 1인 가구도 편의점 입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는 수요층이 슈퍼마켓에서...
센트럴시티는 앞서 올해 4월부터 오는 10월 초까지 첫번째 창업 희망 청년의 점포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만 20세부터 39세 이하로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대한민국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꼭 필요한 청년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이 엄격하게 진행된다. 이후 사업 계획 등 1차 서류심사로 10여명의 후보를 선정하고, 2차 면접...
이를 위해 소진공은 시장내 '리딩점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청년상인을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청년상인 도약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테마형 청년몰을 육성하거나 청년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청년상인을 시장혁신의 주역으로 키우겠다는 얘기다.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확한 지원을 위해 데이터 집계 및 분석작업에도 착수한다. 조 이사장은...
롯데마트는 초복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용 ‘동물복지 백숙용 닭’(1.1kg 내외/국내산)도 6900원에 내놨다. ‘동물복지’란 동물의 고유한 습성을 최대한 유지하고 복지 환경을 제공해 건강하고 좋은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국가인증 제도다.
또한,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을 고려해 보양 가정간편식 다다익선 행사도 진행한다. ‘하림 신선 삼계탕’(800g) 등...
팝업숍의 경우 기존에는 6개 점포에서만 각각 1곳씩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모든 점포에 1~2곳씩 팝업숍을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홈플러스 스페셜만의 단독 프로모션을 다수 기획해 고객 혜택도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대형마트와 창고형할인점의 강점을 융합해 오프라인 유통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한 ‘홈플러스...
위한 ‘1인 미디어 전문샵’, 다양한 게임 관련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게이밍 존’을 오픈하면서 남성 마니아층을 공략하는데도 성공했다.
이마트 정지윤 일렉트로마트 팀장은 “일렉트로마트는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이마트의 성공적인 전문점 모델로 자리잡았다. 고객들의 수요에 힘입어 올해에만 총 15개 점포를 오픈하는 등 더 많은...
GS25 측은 “배달 시 1인분 주문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끼니를 때우려는 1인 가구가 편의점 도시락, 김밥 등 프레시 푸드를 찾으면서 프레시 푸드가 배달 서비스 매출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GS25는 현재 배달 앱 ‘요기요’, ‘우버이츠’와 각각 직영점 4개씩 총 8개 점포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GS25 측은 서비스 안정화...
아울러 홈플러스는 이번 맥믈리에 콘테스트와 함께 26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32개국 280여 종 인기 맥주를 3개(크래프트비어), 4캔(대), 5병, 6캔(소)당 9000원 균일가에 파는 ‘세계맥주 페스티벌’도 전개한다. 하이네켄, 파울라너, 기네스, 밀러, 필스너우르켈, 아사히, 칭타오 등 대중에게 익숙한 맥주서부터 벨기에 레페, 이탈리아 페로니, 체코 리토벨, 리투아니아...
롯데리아는 해당 버거를 직영점인 신천점, 건대점, 숙대점 등 3개 점포에서 테스트 판매한 뒤 이후 전국 점포로 확대할 방침이다. 2017년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하기 시작해 이번에 첫선을 보인 리아 미라클버거는 테스트 판매 동안에는 패티만 식물성이지만, 롯데리아가 정식 판매에 나설 경우 불고기 소스, 마요네즈 등 햄버거를 구성하는 재료를 모두 식물성으로...
신청을 통해 여성 1인가구 총 250가구, 여성 1인점포 총 50개소 등 300곳에 설치를 지원한다.
‘SS존’ 시범사업은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을 SS존 지역으로 선정해 여성 1인가구 및 점포에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하고 귀갓길 등 여성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심귀가서비스, 여성안심택배 같이 기존에 서울시가 추진해오고 있는 관련 서비스도 집중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