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할머니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8) 할머니가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17일 김 할 머니는 “극우 친일적 신념을 가진 자를 후보로 지명한 대통령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줬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지명 철회하라”, “문창극 후보자는 진심으로 사과하고자 한다면, 후보직 자진사퇴하라!”라고 적힌 두 개의 피켓을 들고 서 있다.
김...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8) 할머니가 17일 청와대를 등지고 커다란 피켓 두 개를 무릎에 걸친 채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할머니가 들고 있는 피켓에는 “극우 친일적 신념을 가진 자를 후보로 지명한 대통령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줬다”, “문창극 후보자는 진심으로 사과하고자 한다면 후보직 자진사퇴하라” 등의 글이 적혀 있었다.
김 할머니가...
보수 청년단체가 판사 재직 시절 수차례 돌발 행동을 했다가 퇴직 후 변호사 등록이 거부된 이정렬(45)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의 사무장 취업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를여는청년포럼’은 12일 오후 2시 구로구 법무법인 동안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기에 앞서 내놓은 성명에서 “이 전 판사는 재직 중 위법행위를 저질러 변호사 등록을...
소방관들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가운데 네티즌들이 소방관들의 1인 시위를 적극 응원하고 나선 것.
현직 소방관들이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압복을 입고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소방관 119명의 릴레이 1인 시위로 이어질 예정인 이번 1인 시위는 소방방재청 해체 움직임에 대한 반발에서 시작됐다. 이 같은 이유에는 국민들의 공감대도 형성되는...
현직 소방관들이 7일부터 광화문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도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개조’의 일환으로 소방방재청을 해소하고 소방총수를 강등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안전처 신설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이 입법예고되자 일선 소방관들이 다음 아고라 청원, 릴레이 1인 시위 등 직접행동에 나섰다.
7일...
소방관 1인시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7일 소방관이 1인 시위에 나섰다. 해당 주인공은 전북 부안소방서 소속 소방관 정은애(50·여)씨. 정씨는 소방복, 안전 장갑, 보호모 등 소방장비로 '완전무장'을 한 채 25도가 넘는 뙤약볕에서 홀로 시위를 펼쳤다.
정씨가 손에 들고 있는 피켓에는 "최근 5년간 29명 순직, 1626명 부상…소방관이...
4일 서울 휘봉고 2학년 김보경(17)양이 광화문광장에서 교육감 투표권을 달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김보경 양은 오전 6시께부터 친구 3명과 함께 광화문광장과 덕수궁, 서울시청, 청계광장에서 팻말을 들고 "청소년에게도 교육감 선출을 위한 투표권을 달라"고 촉구했다.
정의당 천호선·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은 2일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의 읍소형 1인 선거운동에 대한 맞대응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천호선 위원장은 부산 개금골목시장에서 “대통령이 국민을 도와야지요. 표를 구걸하는 집권당 처음 봅니다”라고 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대통령을 도와달라’는 새누리당 주장에 대한 맞받아친...
내에서 해당 기관이 자체적으로 모자이크 처리를 할 수 있어야만 공개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최씨는 보훈처 앞에서 장기간 1인 시위를 하다 2010년 3월 시위용품에 구멍을 낸 사람을 찾겠다며 CCTV 영상 공개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하자 소송을 냈다. 앞서 1·2심은 일반 시민들의 모습을 모자이크 처리한 뒤 나머지 부분을 공개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석유관리원 측은 “두 조사의 표본 수에서 비교될 뿐만 아니라, 조사자의 중립성을 고려할 때 결과의 신뢰도는 국민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유소협회는 지난달 15일부터 1인 시위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12일 동맹파업에 나선다. 2일 동맹파업에 대한 설명회는 내부사정으로 인해 취소된 가운데 동맹파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어 이들은 “계모와 친부가 항소심에서 더욱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계속 항의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원 10여명은 재판 시간인 이날 오전 11시까지 4시간 동안 각자 출근 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하늘소풍은 칠곡 계모 사건의 계모와 친부에게 살인 혐의 적용을 요구하는 서명운동과 집회를 지난 4월부터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이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1일 오전 10시부터 1인 피켓 릴레이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한 16인은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도와주세요! 대한민국을 믿습니다” 등의 자필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우리 당 후보를 간절하게 지지해 달라는 투표독려 유세로...
1인 시위도 벌인다. KBS ‘뉴스9’도 반토막 났다. KBS 노조는 길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상황에도 길 사장은 강력 대응하며 자신의 곧은(?) 의지를 굽히지 않고 맞서겠다는 입장이다.
우리나라 대표방송이자 공정보도를 최우선으로 해야 할 KBS가 공영방송의 책무를 잃고 그간 곯아 있던 내부 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외환은행 노조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외환은행 노조는 고객정보의 물리적 분리가 제대로 됐는지 금융당국 차원의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5년간 독립경영을 약속했던 금융위가 이를 깨고 졸속으로 외환카드 분사승인을 해주려 한다며 1인 시위와 청와대 진정서 제출 등으로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세월호 참사 보도와 관련한 반성에서 촉발된 만큼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취재를 위한 최소한의 인력은 제작 거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KBS 기자협회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계단에서 '기자협회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뉴스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앵커들이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KBS 이사회는 오는 21일 오후 야당 추천 이사 4명이 제출한 '길환영 사장 해임 제청안'의 상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KBS 기자협회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계단에서 '기자협회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뉴스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앵커들이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A씨 부친은 이씨와 가족들이 이 사건에 대해 기관에 진정하거나 언론에 기사화하는 등 A씨에게 불이익이 있게 될 자발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후 이씨는 ‘딸의 억울한 죽음을 알아달라’며 1인 시위를 펼쳤고, A씨가 혼인 사실을 숨기고 동기 연수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탓에 결국 전 부인이 자살했다는 내용이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한국주유소협회가 거래상황기록부 주간보고 시행에 반반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김문식 주유소협회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유소 사업자들이 1인 시위에 참여하며, 정부가 주간보고를 철회할 때까지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거래상황기록부 주간보고는 주유소가 정유사로부터 도매로 산...
A씨의 아버지는 소장에서 "그러나 B씨의 어머니가 사법연수원에 진정을 내고, 관련 내용을 인터넷에 올린뒤 1인 시위 등을 하는 등 양측 간 합의 내용을 위반해 결과적으로 아들이 지난해 10월 사법연수원 징계위원회에 의해 파면됐다"며 "아파트 소유권을 이전해주기로 한 합의서는 효력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B씨 어머니 측은 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