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과 BGF리테일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여성 고객 등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SK플래닛 11번가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11월 ‘O2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픽업 서비스’를 시작으로 CU의 오프라인 매장과 11번가의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는 다양한 고객 편의...
1인 가구 급증에 따라 가전업계에 소형가전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냉장고, 세탁기 등 많은 기능과 대형화를 강조하던 흐름과 달리 디자인을 강조하고 크기를 줄인 제품으로 싱글족을 사로잡는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LG가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선반면 동부대우전자 등 중견 가전업체를 중심으로 소형 가전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9일...
종합가전 중견기업 파세코의 김치냉장고도 작년 홈쇼핑 3회 출연 만에 5억 원이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파세코 김치냉장고는 국내에서 가장 작은 규모인 71ℓ, 33㎏ 용량이다. 홈쇼핑 관계자는 “기존 대형 김치냉장고 외에 소형 세컨드 냉장고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한다”며 “1인 가구도 공략 대상”이라고 전했다.
신일산업의 미니세탁기와...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를 위해 더채움, 대창기업과 함께 수도권 도심지에 건설 공급하는 오피스텔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건설되는 IoT오피스텔 ‘안산고잔 줌 씨티’는 안산시 중심가인 고잔동에 지하3층, 지상 20층 규모, 총 465세대(세대당 23㎡, 약 7평)가 들어선다. 지난해까지 안강개발, 아주산업건설...
분당점은 제이에스티나 액세서리를 50~70%까지 할인하고 3만9000원 균일가 상품을 선보인다.
AK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로 3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5%를 상품권으로, KB국민카드로 가전·가구 단일브랜드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10%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2015년 대비 편의점(18.2%)과 백화점(3.3%)의 매출은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1.4%), SSM(-0.8%) 매출은 감소
유통 업태별 비중은 대형마트, 백화점ㆍSSM의 비중이 감소하는 가운데, 1인 가구 수가 증가하고, 소비행태 변화에 따라 편의점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유통몰 등 온라인 비중이 확대됐다.
상품군별 매출 비중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고효율 가전제품...
특히 이러한 전자레인지 판매 증가는 간편식, 레토르트 식품의 주 소비층으로 인식되는 1인 가구 증가에도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옥션에서 판매 중인 대유위니아 ‘MWA20MB(5만9000원)’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지난해 9월 1~2인 소형가구를 겨냥해 출시된 상품이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한...
상품은 식품, 건강식품, 의류, 잡화, 가구, 생활용품, 가전 액세서리 등 참여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또 참여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으로 나타났다.
‘스타쿠폰’ 적용 상품을 사는 고객들은 최대 15%(최대 3만 원) 할인과 2% 포인트 적립 그리고 결제 카드에 따라 현대카드와 국민카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7만 원 이상 5000원, 10만 원 이상 7000원 할인...
이에 1인 가구, 소형 가전 등의 수요가 늘고 해외직접구매 시장도 더 성장할 것이란 예상이다.
연구원은 또한 정치적 불확실성과 저성장, 소통창구 부재로 이기주의가 심화하고 공동체 의식은 약해지는 '빅 아이 스몰 위' 사회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박용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원은 "사회적 갈등 확산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선진국 수준의...
미니스톱은 이번 설 선물세트 키워드로 ‘1인가구, 저가, 건강’을 선정, 전통적인 정육, 청과에서 벗어나 1인 가구를 위한 간편식과 캐릭터 상품, 소형 가전과 주방용품 등을 마련했다.
미니스톱도 저가 선물세트 비중도 늘렸다. 전체 선물세트 가운데 5만 원 이하 상품을 45% 가까이 늘리고, 고가 위주의 정육, 청과, 수산물 선물세트에 5만 원 이하 상품을...
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1인용 가구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61%나 증가했다고 한다. 기업들이 가전제품, 식품, 외식, 레저 등의 분야에서 나홀로족을 겨냥한 상품이나 서비스들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시장에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한 ‘솔로 이코노미’가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 흐름과 식문화의 변화에 따라 가정 식사 대체식품(HMR·Home Meal...
백인호 티켓몬스터 비즈몰 BO(총괄 책임자)는 “자영업자의 상생 파트너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티몬은 지금껏 누적된 9만1000여 파트너와 긴밀한 스킨십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집약해 자영업자의 물가를 잡기 위한 비즈몰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내년부터는 사무용품을 넘어 가전, 가구 렌탈 서비스를 도입하며 B2B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인 가구라 칭하는 ‘혼족’이 증가하면서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소형 가전이 늘어나고 있다. 개인 위주의 합리적인 생활이 정착되면서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5일 생활가전 업계에 따르면 혼족의 생활 패턴에 따라 제품을 출시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를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국내 1인 가구가 500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또...
그러나 현행 1~2단계 누진 구간 및 누진 요율을 그대로 유지해 전기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평가가 있다.
1안의 경우 누진 구간, 누진 요율은 누진제 원리에 가장 근접한 개선안이기는 하나, 저소비 구간의 요금 부담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 이처럼 각 안에 장단점이 다 있기 때문에 국민이 선호하는 방안이 최종 채택될 것으로 본다.”
△1인 가구...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경제력을 기반으로 홀로 생활하는 싱글족이 확산하는 가운데 가구 구조 변화와 지속한 경기 불황 영향으로 1인 가구 가전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공간활용도가 높고 실용적이면서도 젊은 취향의 디자인을 구현한 미니 가전 라인업을 강화, 1인 가구 가전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심택배 서비스는 1인 가구 여성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도록 집 대신 무인 택배함을 통해 배송을 받는 서비스이다. 현재 NS홈쇼핑은 서울, 경기, 대구, 부산, 제주 등 12개 지자체에 설치된 전국 248개의 무인 택배함에 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무인 택배함은 관공서와 주유소 등 접근성이 편리한 곳에 있으며 운영 중인 지자체에서 점진적으로 확대할...
중국 파나소닉은 1인용 세탁기를 출시한 뒤 백색가전 판매액이 전체 매출의 52%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애완동물 관련 시장 규모 역시 가파르게 증가했다. 오는 2017년 약 1000억 위안(약 17조7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김은영 국제무역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미래 중국 내수시장의 소비주체가 될 1인 가구의 소비성향을...
이 밖에도 압구정본점은 삼성·LG·다이슨·템퍼 등 프리미엄 가전가구 특별전, 목동점은 해외 유명 주방·침구 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리빙페어 행사 기간 내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의 7.5%~10%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상품권 증정 금액 기준은 식기의 경우 20만ㆍ40만ㆍ60만ㆍ100만 원...
대유위니아는 신혼부부와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김치냉장고 ‘딤채 쁘띠’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이 하나 있는 디자인의 딤채 쁘띠는 제품 테두리를 곡선 처리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쿨링’ 기능으로 김치냉장고 내부 온도 편차가 커지는 순간, 냉기를 빠르게 투여해 최적 온도를 유지해준다. 이를 통해 김치의 과도한 숙성을 예방할 뿐...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소형가전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프라우드 S의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프라우드 S는 1~2인 가구에 특화된 냉장고로 고효율 압축기와 냉매 흐름을 최적화한 제품이다. 또, 직접 냉각방식으로 수분 감소와 온도 편차도 최소화해 수분 유지 효과가 뛰어나다. 정부의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정책 대상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