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프라우드 S', 여름철 판매량 급증… 전년比 290%↑

입력 2016-08-22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대유위니아)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자사의 소형냉장고 '프라우드 S'의 여름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9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1일부터 8월20일까지의 누적 판매량을 비교한 수치다.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소형가전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프라우드 S의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프라우드 S는 1~2인 가구에 특화된 냉장고로 고효율 압축기와 냉매 흐름을 최적화한 제품이다. 또, 직접 냉각방식으로 수분 감소와 온도 편차도 최소화해 수분 유지 효과가 뛰어나다. 정부의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정책 대상 제품으로 제품 구매 시 최대 10%까지 환급도 받을 수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프라우드 S가 소형 가구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가전 제품으로 인정받아 폭발적인 판매량 증가율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소형 가구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31,000
    • -0.7%
    • 이더리움
    • 3,353,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3.29%
    • 리플
    • 813
    • -0.37%
    • 솔라나
    • 198,300
    • -2.51%
    • 에이다
    • 487
    • -2.6%
    • 이오스
    • 659
    • -4.63%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4.9%
    • 체인링크
    • 15,220
    • -3.49%
    • 샌드박스
    • 345
    • -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