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의 염색약 세븐에이트는 올해 1분기 동성제약 매출 227억 중 61억 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초 동성제약이 다이소를 통해 세븐에이트를 유통하기 시작하면서 기존 약국에서 유통하고 있는 제품과 외형적 차이가 없어 구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약사들 사이에서도 같은 제품을 다이소에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취지의...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4조 4900억 원, 영업이익은 452% 늘어난 1014억 원으로 각각 1%, 56%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평균 환율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진 점과 북미 고객사 재고조정이 마무리되고 가격 인하를 통한 판매촉진 정책으로 아이폰15 수요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풍산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3% 증가한 1조2000억 원, 영업이익은 130.8% 늘어난 1243억 원으로 컨센서스(1193억 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전분기와 유사한 신동 판매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2분기 런던금속거래소(LME) 전기동 평균 가격이 톤(t)당 9780달러로, 200억 원에 가까운 메탈 관련 이익이...
주가는 제자리
2024년 1분기 실적이 주는 의미
2분기 역대 최고 수준 갱신 예상
남성현 IBK
◇삼성E&A
지금 담으면 하반기 편안할 종목
2Q24 추정치: 매출액 2.5조원, 영업이익 1,814억원(OPM 7.1%)
정확한 시기를 맞춘다는 건 어렵지만, 우상향 방향성은 확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김승준 하나금투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억7000만 달러, 영업이익 6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며 "프로덕트 부문은 기업 고객 중심 고객 전반의 동사 스위치 및 라우터에 대한 수요 증대 및 출하량 확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서비스 부문은 고객의 제품 설치 증대로 제품 지원 계약 증가에 기인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원료수급이 원활해짐에 따라 1분기 매출액 191억 원, 영업이익 7억7000만 원으로 실적이 턴 어라운드(Turn Around) 했으며, 올해 이후엔 안정적인 실적개선도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
그러면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찾아내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지트로닉스는 ESD 관련 부붐의 매출 비중이 84.6%(1분기 기준)를 차지하는 ESD소자 전문기업으로 차량용 공급을 달성하면 실적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분기 실적은 ESD 가동률 회복으로 매출총이익률은 소폭 개선됐으나 신사업인 질화갈륨 전력(GaN Power) 연구개발 등 인력 채용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주식보상비용 증가에 따른 전사 영업손실...
2024년 2분기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결 매출액은 1301억 원, 영업이익 1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 39%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컨센서스 영업이익 155억 원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국내 저수익 고객사 매출 축소에도 국내 인디 브랜드 사향 대량 수주와 해외 주요 고객사 실적 기여도가 컸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 기저 부담에도 기존 고객사의...
하 연구원은 “에스티팜이 공급 중인 품목으로 추정되는 렉비오(Leqvio)도 지난해 7월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고지혈증 환자에서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하지 않은 환자군까지 투약 범위가 확대됐다”며 “올해 1분기 렉비오의 매출액은 1억5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성장했다”고 했다.
그는 “렉비오는 내년에는 소아 고지혈증, 2027년 이후에는 CVRR-LDLC...
데이터베이스 매출을 견인하는 고비용 정형데이터 기반의 워크로드가 저비용 비정형데이터로 전환된 것에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향후 비용 최적화 수요는 줄어들고 LLMs 도입 및 구축 확산에 따른 대량의 비정형데이터 연산 리소스 수요 증가가 아마존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며, 해당 수요가 최근 분기 영업이익률(OPM)...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 영업이익 1000억 원에 근접한 실적을 기록했던 1분기와 달리, 2분기에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214억 원)를 크게 하회(-58%)하는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진에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919억 원, 90억 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해외 여행 수요는 여전히...
1분기 CJ제일제당의 유럽 전체 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했다.
서효교 CJ제일제당 유럽사업담당은 “문화적 특성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으로 현지 메인스트림 유통채널 입점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며 “만두를 넘어 치킨, 가공밥, 소스, 김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유럽 내 K-푸드 저변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NHN 클라우드는 지난 4분기 정부 공공 클라우드 수주 감소로 매출이 줄었으나, 올해 1분기부터는 지난해 11월 개소한 광고 인공지능(AI) 데이 터센터 운영과 더불어 공공부문 수주가 정상화됐다”며 “정부 지원 사용 계약이 종료되는 내년 하반기부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 팜의 민간 판매를 통해 클라우드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5일 신대헌 키움증권 연구원은 “KCC의 2분기 매출액은 1조6300억 원, 영업이익은 1294억 원을 추정한다”며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자재 및 도료 부문은 비수기를 지나 준성수기 진입, 석고보드 판매량 증가, 해외도료 판매 증가 등에 따라 영업이익 1088억 원으로 호실적을 예상한다”고 했다.
신 연구원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실리콘 부문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