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 이엠앤아이는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이 7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5.1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 원으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8.86% 늘었다.
이엠앤아이는 듀폰코리아에 OLED 소재인 레드호스트 등을 납품 중이다. 이는 국내외 스마트폰 및 IT 기기 엔드유저에게 공급된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익은 66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줄었다. 영업이익은 74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도 9319억 원으로 6.7% 줄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8576억 원으로 건강보험 판매 확대의 결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3월 말 CSM은 12조5000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3000억 원 늘었다.
신계약...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412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씩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CMO 사업분야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에스테틱 사업은 필러의 우수한 품질과 마케팅 강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 증대로 순항을 지속했고, CMO 사업에서는 전문의약품의 품목군 다변화와 관절염 주사제의 수주...
용평리조트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559억5400만 원, 영업이익 99억8000만 원, 당기순이익이 57억9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3% 성장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9%, 70.6% 오른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리조트 운영 부문의 스키 레저 등 동계 매출 호조와 더불어 건설 순항 중인 프리미엄 콘도 '루송채'의 분양 및...
이마트는 올해 연결 기준 1분기 순매출액이 7조206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늘고, 영업이익도 4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4조203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932억 원으로 44.9% 늘어났다.
이마트 측은 가격 경쟁력 강화와 함께 방문 고객 수를 늘린 것이...
특히, 약학대학 학제 개편으로 인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이 완전 폐지됨에 따라 작년 1분기에 2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계열사 메가엠디가 올 1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8.1% 성장한 75억 원을 기록했다.
메가스터디의 별도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8.4% 성장한 34억 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13.3% 신장한 165억 원을...
데다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업황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화장품제조는 14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1억 원, 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98% 증가했다고 밝혔다.
잇츠한불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9억 원, 6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168.4% 늘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7.4%, 42.7% 개선됐다.
글로벌 경기 불황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주력 시장인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회복과 미국 시장의 수요가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고, 국제 분쟁에도 불구하고 유가와 에너지 가격이 안정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실적 회복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휴비스...
이날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5% 늘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해외사업 호조와 반도체, 2차 전지 등 하이테크 분야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1분기 해외 매출은 약 560억 원으로 전체 매출 내 비중이 55%에 달한다. 사우디와 미국...
매출액은 334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유유제약은 1분기 현재 292억 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비율은 56.2%다. 또한, 유유제약은 정밀한 재무관리 계획으로 2021년 발행한 300억 규모 전환사채 중 262억 원을 매도청구권(콜옵션) 행사와 매입을 통해 전량 소각 완료했다.
회사 측은 “매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나타내고...
알테오젠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349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 당기순이익 209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8% 올랐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은 기술 독점 계약금과 기술용역 매출이다. 올해 2월 MSD와 키트루다 독점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금 2000만 달러(약 270억...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세계 D램(DRAM) 시장의 매출이 2022년 800억 달러(약 106조8000억 원)에서 2023년 518억 달러(약 69조1500억 원)로 감소했지만, 올해 연말에는 842억 달러(약 112조4100억 원)로 16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D램 시장 점유율 45.7%를 차지해 1위를 기록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31.7...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38%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알테오젠은 이번 1분기 실적상승의 주요 원인은 지난 2월 미국 머크(MSD)와 PD-1 면역관문억제제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제품명 키트루다)’의 독점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금 2000만달러를 수령했으며, 파트너사와 체결한 기술용역 330만달러를 매출로 인식됐기 때문이라고...
라이프시맨틱스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4억5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2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0억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알테오젠으로부터 인수한 자회사 라이프슈티컬의 원료의약품 사업 매출확대가 두드러졌다. 라이프슈티컬은 2023년 한 해 매출에 근접한 16억 원의 매출을 한 분기 만에 기록하며...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484억 원, 영업이익 12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2.7%, 26.2% 늘어난 수치다.
글로벌 경기침체, 고물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 제고 및 성장채널 영업활동에 집중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또 원자재 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원료공급선 다변화, 글로벌...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를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서 5인승 이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개정된 법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파라텍은 본원 사업 외에 자회사의 실적도 동반 성장했다. 종속회사 휴림건설은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5% 증가하면서 13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14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억 원 적자에서 124억 원 흑자 전환했다.
최근 하이브리드 OLED가 탑재된 제품이 시장에 공개되면서 관련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하이브리드 OLED는 애플이 공개한 신형 아이패드에 채택된 디스플레이로 알려져 있다.
켐트로닉스는 공정 과정에서 에칭(식각)에 해당하는...
휴림에이텍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5%, 22% 상승한 178억 원, 13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3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휴림에이텍의 1분기 실적 호조는 생산능력 확보로 자동차 내·외장재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른 것이다. 휴림에이텍은 지난해 경영진 교체 후 본원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