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힘스, 현대E&T 등 조선 관련 5개사 사무직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았다. 그룹은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직원에게 최대 40개월의 기본급과 자녀학자금 등을 지급한다.
그러나 현대중공업 노조는 최근 회사의 희망퇴직 실시에 반발하며 정부의 고용안정 대책, 회사...
한편 현대중공업은 이번주부터 과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인력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최대 40개월치의 기본급과 자녀학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힘스, 현대E&T등 조선관련 5개사도 포함된다.
이번 희망퇴직은 현대중공업 뿐 아니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힘스, 현대E&T등 조선관련 5개사에서 함께 실시한다.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최대 40개월치의 기본급과 자녀학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주에 이 같은 계획을 노동조합에 설명했으며, 일감부족 문제 해소, 인력운영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공동...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힘스, 현대이엔티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관련 5개사 대표를 포함한 전 임원은 이날 입소 신고를 시작으로 해병대 P.T체조, 레펠, 줄타기 등 현직 해병대원들이 실시하고 있는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이번 해병대 훈련은 최근 일어난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의식을 확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해병대의...
이날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인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 현대미포조선 강환구 대표이사,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대표이사, 힘스 김재훈 대표이사, 현대E&T 이홍기 대표이사 등 5명의 대표는 담화문을 통해 전 임직원들에게 회사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극심한 수주난으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일감 부족에 대한 우려, 비용 절감 방안...
최길선·권오갑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강환구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김재훈 힘스 대표이사, 이홍기 현대E&T 대표이사 등은 25일 "10분기 만에 흑자 달성했지만, 외부 경영환경 요인 컸다"며 "기뻐하기보단 일감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더 큰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5월 1일부터 주말과...
자원메디칼은 지난해 힘스인터내셔널과 합병을 진행했다. 합병법인 자원메디칼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출은 208억원에 18억원 영업이익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온기 기준으로는 200억원 후반대의 매출과 30억원 중반대의 영업이익을 올렸다”며 “데이터 기반의 메디털 서비스 사업으로 2020년 매출액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원메디칼은 지난 9월 말 힘스인터내셔널과 자원메디칼을 1대 0의 비율로 흡수합병 한 회사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 유치로 자원메디칼이 지난해 9월 디오텍이 힘스인터내셔널을 인수했던 인수가액의 3배 이상인 약 1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원메디칼은 향후 모기업 디오텍과 인프라웨어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기존...
66%↑
△STS반도체, 적층형 반도체 패키지 관련 특허 취득
△보성파워텍, 한전과 65억 규모 전력변환장치 계약 체결
△디오텍 종속회사 힘스인터내셔널, 의료기기 제조사 흡수합병
△디티앤씨, 지에스스탠다드 지분 72% 취득
△우리기술, 한빛원자력본부와 6억 규모 계약 체결
△케이엘티, 5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현대드림스팩2호, 최대주주 심정운...
디오텍은 자회사 힘스인터내셔널을 통해 체성분 분석기 및 혈압계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자원메디칼의 지분 100%와 경영권을 226억 원에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디오텍은 자원메디칼의 의료기기 기술 및 제품 라인업과 디오텍의 IT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융합해 유헬스케어(u-Healthcare)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
자원메디칼은 1993년 설립된...
하 연구원은 “2월 중소형주 시장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을 권하며 중소형주가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접어듦에 따라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있는 종목을 신규 추천한다”며 “카지노용 Curved 모니터의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는 토비스, 힘스인 터내셔널 인수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디오텍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공시돋보기] HCI(Human Computer Interface) 기술 전문기업 디오텍이 장애인용 의료보조기기 개발·제조업체인 힘스인터내셔널을 281억원에 인수했다. 디오텍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재활의료 보조산업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신규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게 됐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디오텍은 전날 힘스인터내셔널의...
01% 취득
△셀트리온, 계열사에 800억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판매
△디오텍, 의료보조기기 업체 힘스인터내셔널 종속회사 편입
△씨티엘, 공조장치 조명 관련 특허 취득… 차량용 LED 시장 영업 확대
△엠제이비, 최대주주 대상 16억 규모 BW 발행
△에스디시스템, 영천시와 10억원 관제센터 구축 계약
△케이엠알앤씨,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디오텍은 25일 장애인용 의료보조기기 개발업체인 힘스인터내셔널을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디오텍은 사업 다각화 및 신규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힘스인터내셔널 최대주주 윤양택 및 특수관계인 1인으로부터 보통주 140만3832주(발행주식의 87.74%)를 280억7664만원에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