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는 다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2012년 국산 HA필러 큐젤(Cutegel)의 생산 및 출시에 성공하였으며, HA(히알루론산)를 이용한 유착방지제 하이배리, 콜라겐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수술 후 상처이식제로 개발된 젠타큐 등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특히 ‘필러’로 통칭되는 미용성형용의 조직수복용 생체재료를 2012년 자체 개발하면서 그 해 매출 23억 원에서...
메디톡스는 올해 멕시코, 칠레, 과테말라, 도미니카 공화국 등 중남미 4개국에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및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의 신규 및 용량 추가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2007년 메디톡스는 볼리비아에 ‘메디톡신’ 100단위 시판 허가를 받고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계 최초로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세계적 미용성형 시장 중 하나로...
5일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조직수복용생체재료)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필러는 주름개선용도나 얼굴 윤곽성형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앞서 일동제약은 최근 지주사체제로 전환하면서 필러 사업을 담당하는 일동히알테크를 신설했다.
일동제약은 제품명과 디자인 등을 확정하고 이르면...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식약처 품목허가를 계기로 필러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일동제약은 제품명과 라인업, 디자인 등을 확정하고 개발 마무리 절차를 거쳐 이르면 10월 필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필러 제품의 허가를 위해 중앙대학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과 임상을 진행했으며, 자체적으로도 다수의 임상을...
또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을 응용한 원천 기술과, PEG(Polyethylene Glycol) 유도체를 합성·유도하는 특화 기술(PEGnology),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골관절염 치료제와 필러 등이 소개됐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토탈헬스케어그룹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유망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단계 더...
휴젤은 국내 성형외과 의사들이 창업한 회사로 보툴리눔 톡신 히알루론산필러가 주력 제품이다. 특히 올해 1분기부터는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추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케 하고 있다.
보톨리눔 톡신 시장 전통의 강자인 메디톡스 역시 성장세가 이어졌다. 메디톡스는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315억 1500만원, 188억 3000만원으로 전년...
국산 보톡스 제조업체인 메디톡스는 전세계 60애국으로 수출되는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을 앞세워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885억 1000만원인데 영업이익은 516억원 6000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이 무려 58%에 이른다.
올해 1분기 역시 매출액 287억 6000만원, 영업이익 164억 4000만원(영업이익률 57%)으로 전년...
LG생명과학의 '히알루론산' 성분 필러 '이브아르'는 상반기에만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간판 제품으로 떠올랐다. 중국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이브아르는 지난 2분기 매출 185억원 중 140억원을 중국에서 올리는 성과를 냈다. 이브아르는 지난해 중국에서 약 200억원어치 팔리며 가능성을 보인데 이어 올해는 수출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LG생명과학이...
휴온스는 그룹사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더말 필러 ‘엘라비에’를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인 PMI에 5년간 공급하는 780만 달러(약 90억 원)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CE인증을 취득한 엘라비에 시리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PMI는 휴온스의 인도네시아 독점 파트너로 협력하게 됐다.
PMI는 계약 체결과 동시에 현지 수입 승인 절차를...
휴온스는 관계사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더말 필러 ‘엘라비에’를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인 PMI(PT. PRIME MED INDONESIA)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급 규모는 5년간 780만달러(약 90억원)다.
이번 계약으로 PMI는 엘라비에 시리즈의 현지 수입 승인 절차를 진행한다. 향후 추가적으로 휴온스의 웰빙과 비용 제품에 대한 수입 승인 절차도...
'히알루론산' 성분 필러 '이브아르'와 당뇨치료 신약 '제미글로'가 성장을 견인했다.
이브아르는 지난 2분기18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뛰었는데, 중국에서만 140억원어치 팔렸다. 이브아르의 상반기 누적 매출은 300억원에 달했다.
LG생명과학은 중국 미용 성형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선제적으로 허가를 추진, 지난 2013년 국내 업체...
일동제약은 투자사업부문(가칭 일동홀딩스), 의약품 사업부문(가칭 일동제약), 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가칭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히알루론산 및 필러사업부문(가칭 일동히알테크)을 분리하고 향후 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8월 1일이다.
일동제약 분할 이후 핵심사업회사인 일동제약은 윤웅섭 사장이 단독대표이사를...
이에 따라 일동제약은 투자사업부문(가칭 일동홀딩스), 의약품 사업부문(가칭 일동제약), 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가칭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히알루론산 및 필러사업부문(가칭 일동히알테크)을 분리하고 향후 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8월 1일로 확정됐다.
분할 방식은 의약품사업회사 일동제약의 경우 인적분할, 나머지...
일동제약은 향후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이미 히알루론산 필러는 제약사들의 새로운 수익창출원(캐시카우)으로 떠오른 상태다. 특히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타고 LG생명과학, 휴온스 등이 만든 히알루론산 필러가 인기몰이 중이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 중국에서만 히알루론산 필러를 200억원어치 이상 팔았다. 새로운 먹거리가 절실한 일동제약...
히알루론산 계열 필러라면 모양이 잘못 잡히거나 부작용이 생겼을 때 레이저 장비나 주사를 통해 녹여낼 수 있지만, 반영구 필러는 절개가 동반되는 이물질 제거수술 외에는 제거 방법이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필러 시술은 진료과목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쉽게 받을 수 있지만 필러 제거는 반드시 성형외과전문의에게 받으라고 권하고 싶다.
필러 제거는 1차 부작용의...
두 제품은 미용 성형을 위한 보형물로 통증을 완화하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이 들어있는 히알루론산 필러다.
이에따라 LG생명과학은 이번 시판 허가로 총 4종의 필러를 중국에 공급하게 됐다.수입되는 히알루론산 필러 8개 중 절반이 이 회사 제품이다.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와 '이브아르 볼륨 에스'를 중국서 허가받았다.
LG생명과학은 오랜 연구ㆍ개발(R&D) 투자를 통해 히알루론산 원료ㆍ완제 제조 원천기술을 키우고 있다. 관절강 내 주사 치료제뿐만 아니라, 피부 주입 필러, 수술용 유착방지재, 안과수술 보조 점탄물질 등 범위도 다양하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품군은 히알루론산 성분 관절강 내 주사 치료제다. LG생명과학은 앞서 5회 제형 주사제인 히루안주를 자체...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기반의 관절염치료제 및 필러 제조사이며, 2015년 매출액은 421억원으로 최근 3년간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라면서 “동사 제품은 고유의 HDRM 기술로 타사 대비 점성 및 탄성, 지속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고, 현재 갈더마, LG생명과학에 이어 국내 시장점유율 3위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일동제약은 이와 함께 물적분할을 통해 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사업 부문을 담당할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칭)와 히알루론산 및 필러사업 부문을 담당할 일동히알테크(가칭)도 신설한다. 일동홀딩스의 100% 자회사가 될 두 회사는 증시에 상장하지 않는다.
일동제약은 6월 24일 임시주총 등을 거치고 8월 1일 기업분할을 시행한다. 이번 분할로 7월 28일~8월 30일까지...
일동제약은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을 증대시키고자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은 투자 사업부문, 의약품 사업부문, 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 히알루론산 및 필러 사업부문을 분리하고 향후 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하게 된다.
일동제약 주권 매매거래는 오는 10일 오전 9시까지 정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