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신방향투자유한공사와 함께 히든챔피언스팩1호의 지분 5.20%를 보유하면서 2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신방향투자유한공사는 화기투자자문유한공사의 지분 90%를 가지면서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결국 그룹 오너인 조정호 회장이 메리츠화재를 통해 나머지 계열사를 지배하는 구조로, 메리츠화재가 실질적인 지주회사 위치에 있다....
같은 시각 대우증권스팩과 현대증권스팩, 한화SV스팩1호, 신한스팩1호, 히든챔피언 등 타 스팩주 역시 낮게는 1%에서 5%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지난 25일 '2010세제개편안'을 통해 스팩이 설립된 지 1년이 되지 않아도 합병시 과세이연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과세 특례조항을 신설했다. 해당 조항은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지난...
11일 히든챔피언1호스팩은 공모가 2000원 보다 낮은 194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9시 17분 현재 40원(2.06%) 하락한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네번재로 상장한 스팩(SPAC)인 히든챔피언스팩1호는 청약 결과 최종경쟁률이 0.66대 1에 그쳐 스팩 공모주 최초로 청약이 미달된 바 있다.
이에 히든챔피언제1호스팩 지난달 26~27일 진행된...
제1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히든챔피언 제1호스팩은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AT커니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로 자본금은 11억원이다. 공모예정 총액은 300억원, 주당발행가는 2500원이며 5월초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심사 청구로 코스닥에 상장을 신청했거나 상장된 스팩은 4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