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의 탈수급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 대상자를 수급자는 5000가구 늘리고 차상위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복지부는 노인층을 대상으로는 기초노령연금을 기초연금으로 전환하고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수를 2800명에서 4517명으로 늘리고 전달체계 개편 관련...
지난 2010년 사업 시행 첫 해 희망키움통장에 가입했다가 만기를 채워 통장을 해지한 가구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분에서 벗어난 비율은 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예기간 등 해지 절차를 밟고 있는 가구를 감안하면 실제 탈수급 해지율은 70%에 이른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희망키움통장에 가입한 만기 해지 가구 중 기초생활 수급자...
지난 2010년부터 하나은행이 단독 추진한 이 사업은 1기 희망키움통장을 통해 1만8000명의 수급자를 모집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압류 때문에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마련된 ‘행복지킴이통장’은 경제적 약자를 위한 하나은행의 또 다른 배려다. 이는 기초생활급여, 기초노령연금, 장애인급여 등에 대한 압류를 방지하는...
실제로 이 사업은 2010년부터 하나은행이 단독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1기 희망키움통장을 통해 1만8000명의 수급자를 모집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보건복지사회연구회의 2년반 추적조사결과 근로를 통한 자립 효과를 보였다는 좋은 평가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대표사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급회와 희망키움통장 민간매칭금용...
2013년 희망키움통장 가입 대상이 확대되며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내일키움통장 사업이 새롭게 시작된다.
24일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이 자산형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3년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사업의 신규 대상자 1차 모집을 오는 25일(월)부터 3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은 열심히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목돈을...
이 위원은 이밖에 기존 저소득층 대상 자산형성 프로그램으로 정부 운영의 행복키움통장, 서울시의 희망플러스 통장.꿈나래 통장 등을 언급하며 특히 서울시 희망플러스 통장은 2009년 도입 이래 2011년 11월까지 약정인원 1만5374명에 이르며 주로 주거자금 마련 목적으로 상요되는 비중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 위원은 서울시 희망플러스 통장의 경우 매칭...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해 근로능력과 가구 여건에 적합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사업과 개인에 따라 자활장려금과 희망키움 통장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스스로 자활하고자 하는 모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자활근로사업이 되도록 구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역자활센터 등 민간영역에서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한 실무자와 희망키움뱅크 참여자, 희망리본 실무자 및 희망키움통장 사업관계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된다.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 사업의 파트너인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향후 3년간 100억원을 희망키움통장 민간 매칭금으로 후원하고, 수급자 금융교육...
하나은행의 경우 지난 26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의 자산 마련을 돕는 ‘희망키움통장’ 사업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았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앞으로 3년간 희망키움통장 매칭 기금으로 100억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후원하는 희망키움통장은 기초생활수급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안에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특히 농협은행은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NH농협은행 희망채움 상담창구를 개설하여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금융소외자를 위한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민전용 특별우대 예금상품인 NH희망채움통장을 출시, NH새희망홀씨대출과 더불어 서민들의 자활재원마련 기회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협은행은 대내외 농업환경의 변화로 농가의...
앞서 하나은행은 그동안 저소득층의 소액저축에 대해 연4.7%의 높은 금리와 함께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금을 보태 최대 6배의 목돈으로 돌려주는‘희망키움통장’을 통해 1만6000여명에게 1100억원(누적 취급액)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창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신용보증재단에 15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특별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이 독자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희망키움통장도 각광받고 있다. 희망키움통장은 기초생활수급자의 근로를 통한 자립지원을 돕는 사업으로 매월 수급자가 본인 통장에 돈을 적립할 때 정부의 장려금과 본인 적립금과 같은 비율의 민간지원단체 매칭금을 지원한다. 올 1월 말 현재 누적가입자는 1만4740명, 누적액은 721억원이며 올해 두 차례 3000명을 모집할...
또한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농협은행은 2010년부터 NH농협은행 희망채움 상담창구를 개설하여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금융소외자를 위한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민전용 특별우대 예금상품인 NH희망채움통장을 출시, NH새희망홀씨대출과 더불어 서민들의 자활재원마련 기회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협은행은 대내외 농업환경의 변화로 농가의...
이와 함께 희망키움통장, 맞춤형 일자리 지원, 취업 대상자 교육·훈련, 심리상담 등 고용을 늘리기 위한 종합 자립지원 서비스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생활수준이 낮아도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을 대상으로는 재산환산 기준 완화를 포함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빈곤층 가구의 생활실태와 복지욕구 등을 조사한...
수급기간 제한, 단계적 혜택 축소, 재수급 요건 강화 등 자기책임을 강화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이 밖에도 근로 및 탈수급을 유인하는 급여 체계로 개편하기로 했다. 취업 수급자는 국민연금 가입을 의무화하고 희망키움통장을 확대·개편함으로써 탈수급을 촉진하고 재빈곤화를 방지하기로 했다.
또 수급자들이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도록 돕는 희망키움통장 가입도 3000가구 더 늘리기로 했다.
2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2년 종합자활지원계획을 발표했다.
그 간 기초생활수급자의 근로 능력 판정은 시군구 담당공무원이 맡았다. 온정주의적 판정 시비 논란이 있었던 수급자의 근로 능력 판단은 전문성을 갖춘 국민연금공단이 담당한다....
희망키움통장 지원 가구가 3000가구 늘어난다. 또 지원 3천가구 늘린다
월소득 60만원 미만 수급자는 취업 상관없이 자활사업 참여
연금공단이 기초수급자 근로능력 판정…2012년 종합자활지원계획
올해부터 일자리를 가진 수급자라도 월 소득이 60만원에 미치지 못하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 수급자들이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도록...
6만5000명의 비수급 빈곤층을 신규로 보호하고 빈곤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희망키움통장’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이 탈수급자가 되면 2년간 의료·교육급여가 지원된다. 내년 4월부터 시·군·구에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희망복지지원단’을 설치해 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도...
정부가 일하는 복지를 위해 근로장려세제(EITC)와 희망키움통장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는 ‘2012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복지 강화방안을 12일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EITC 지원 대상자 소득기준을 차상위 소득 가구까지 확대하고 지급액을 상향 조정한다.
EITC 지원제는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게 근로장려금을 지원해 근로의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