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매매 단지 뿐만 아니라 쇼핑, 여가, 취미, 레저 등 복합단지로 향후 상주 인원이 6000~7000명으로 예상된다.
또 태광그룹이 1조 원을 투자해 조성하는 ‘태광 콤플렉스시티’도 추진되고 있다. 100만㎡ 규모의 이 부지에는 태광산업 섬유소재 R&D센터, 방송문화콘텐츠센터, 흥국생명·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계열사 산업·물류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역시 1인당 평균 고정보상액은 1억2600만원에서 1억2900만원으로 소폭 증액됐지만, 변동보상액은 책정하지 않았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고정보상액은 보상위원회 규정에 따라 지급되고 있다”면서 “변동보상액은 직급, 부서 성과에 따라 보상토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생보사 중에서는 KDB생명(178.5%), 동부생명(182.4%), 흥국생명(183.1%) 순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생보사와 손보사의 RBC비율 평균치 역시 267.1%를 기록해 RBC제도 도입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보험업법에서는 100% 이상을 유지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해 말...
작년 말 금감원은 불완전 판매 비율이 높은 대리점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보험사 10곳(동부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흥국화재, 삼성화재, 롯데손해,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을 대상으로 기관주의와 직원 자율처리 조치를 내린 바 있다.
당초 GA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보험사와 대리점의 로비관계로 그 취지가...
건수(88만424건) 중 605건, 동부생명은 보험청구 건수(9만4155건) 중 56건이 소송으로 이어졌다.
보험금 청구 1만 건 대비 소송건수가 가장 낮은 손보사는 삼성화재(1.09건)였다. 동부화재(1.37건), 현대해상(1.68건) 등 대형사들은 대체로 소송건수가 낮았다.
생보사 중에서는 라이나생명(0.44건)이 가장 소송 건수가 낮았다. 흥국생명·신한생명(0.47건)이 뒤를 이었다.
신탁업 라이선스를 보유한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삼성화재 등 6개사다.
최근까지 실적만 봐도 보험사 ISA는 은행과 증권에 비해 턱없이 열세다.
지난달말 기준 은행은 900억원 이상 실적을 올렸지만 미래에셋생명은 3억3000만원을 유치하는 데 그쳤다.
한편, ISA 가입자는 업종별로는 은행이 93만9829명(91.4...
삼성화재를 비롯해, 현대해상, 흥국화재, KB손해보험, 동양생명 등도 최근 1년 사이에 유병자 간편보험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1월에 상품을 출시해 지난달까지 40억원의 초회보험료를 거뒀다.
보험사가 유병자 고객을 유치하는 데는 위험률을 반영한 높은 보험료와 만성질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가 크다.
간편보험은 ‘간편심사’와 ‘간편고지’로 분류된다....
태광산업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홍현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홍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삼성석유화학에 입사했다. 그는 그룹 비서실, 삼성정밀화학 기술연구소장, 삼성정밀화학의 해외합작 자회사인 한덕화학 대표이사...
이후 흥국생명 영업총괄 부사장, 흥국화재 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문 신임 대표는 지난해 말 조훈제 전 사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한 이후, 후임 사장으로 거론돼 왔다.
조 전 사장은 실적부진 등을 이유로 취임한 지 1년4개월만에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해 흥국화재 순이익은 전년 대비 38.7% 감소한 197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흥국화재 사장 자리에는 조 전...
김종일(46) 흥국생명 소비자 보호팀 차장은 생애 첫 풀코스를 완주했던 2006년 10월 그날을 잊지 못한다.
김 차장은 “마(魔)의 30km를 넘고 완주했을 때 나의 한계를 극복한 것 같아 정말 기뻤다”며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 때문이었을까. 그는 연이어 2007년 3월 ‘동아 마라톤대회’, 같은 해 10월 ‘중앙 서울마라톤대회’ 풀코스를 뛰었다.
김...
법조인 출신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인 곳은 흥국화재와 동부생명이다. 흥국화재는 오는 3월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김동진 전 서울고법 판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 위해 안건을 상정했다.
김 전 판사는 1977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공군본부 검찰관, 대구·수원·서울지법 판사를 거쳤으며, 현재 ‘김동진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동부생명도...
광고심의위가 최근 5년(2011~15년)간 협회 광고규정을 어긴 보험사에 부과한 제재금액은 생명보험사 4350만원, 손해보험사 8500만원이다. 제재 건수(13건) 1건당 부과금액이 988만원에 불과했다.
실제 광고심의위는 2014년 9월 초과 경품 제공 등의 이유로 흥국화재와 MG손해보험에 각각 250만원 제재금액을 부과했다. 하지만 협회 광고규정에 따르면, 이 경우 제재...
흥국생명은 2012년 이후 3년만에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 흥국생명은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해 배당성향이 11.22%를 기록했다.
손해보험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주당 5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2214억4600만원으로 배당성향은 27.20%다.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는 각각 주당 750원, 15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또한 지난달 22일 온라인보험 시장에 진출한 흥국생명도 각종 질병, 재해, 암 진단, 수술, 입원 등 폭넓은 보장을 하는 동시에 대면채널 보험 대비 저렴한 ‘무배당 우리아이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어린이보험은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에 보장성보험 카테고리에 등재되어 있어, 각 인터넷보험의 보장내용과 보험료를 손쉽게 비교해볼 수 있다....
흥국생명이 올해 보장성보험 판매 비중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주윤 흥국생명 대표는 25일 임원진, 주요 부서 실장이 참석한 월례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보장성보험 매출(월납초회보험료)을 400억원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공유했다. 이는 작년 매출 360억원을 약 11% 웃돈 수치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900억원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태광그룹 보험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그룹사 사정이 좋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2년째 성과급을 받지 못했다. 롯데손보의 경우 5년 가량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 아울러 MG손보, 더케이손보, 서울보증보험, 악사다이렉트 등도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았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각 보험사별로 순이익이 증가하면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고...
그러나 내년부터는 5개 업체만 분담금·자산규모 순으로 정하고, 나머지는 회사설립 연도에 따라 순서대로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현재 생보협회 이사회에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NH농협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생명, 흥국생명, 동양생명[082640], ING생명이 참여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 20일부터 이틀동안 실시한 토크 콘서트 '라이프 이즈 챌린지(Life is Challenge)'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누리꿈스퀘어에서 '간절히 원하고, 뜨겁게 도전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약 8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페이스북, 트위터, 피닉스 대학 등에서 기획∙개발∙디자인...
추천위는 생명보험사(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흥국생명 라이나생명) 5개사, 손해보험사(삼성화재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더케이손보 농협손보) 5개사로 구성돼 있다.
추천위는 2주간 공모를 거쳐 후보자 신청을 받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친 후 최종 후보자를 추린다. 이후 국내 보험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사원총회에서 투표로 새 원장이 뽑힌다.
업계에서는 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