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자산운용, 흥국증권을 대상으로 검사를 착수했거나 종료했다. 다만,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은 검사 대상에서 빠졌다.
계열사 중 가장 먼저 검사를 실시한 흥국화재는 검사 기간이 연장됐다. 당초 지난 11일에 끝내기로 했지만, 검사 마감일을 다음 주 중으로 늦춘 것이다. 계열사 간...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자산운용, 흥국증권을 대상으로 검사를 착수했거나 종료했다. 다만,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은 검사 대상에서 빠졌다.
계열사 중 가장 먼저 검사를 실시한 흥국화재는 검사 기간이 연장됐다. 당초 지난 11일에 끝내기로 했지만, 검사 마감일을 다음 주 중으로 늦춘 것이다. 계열사 간...
현재 부산은행, 메리츠종금증권, 현대증권, 흥국생명, 롯데손해보험 등이 수백억~수천억 원대의 대출 잔액을 안고 있다.
엘시티는 수차례 사업계획이 변경되면서 각종 비리와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게다가 이 회장의 불법 로비 의혹은 처음이 아니다.
엘시티 파문이 확산될 경우 분양 지연 등 사업 차질로 대출금 회수가 어려울 수 있다. 더불어 PF 과정에서 금융...
아울러 흥국생명, 롯데손해보험이 각각 300억 원대의 대출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금융사들은 검찰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대출금 회수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엘시티) 분양이 잘되고 있고 시공사인 포스코와 책임준공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자금 회수에) 문제없을 것”이라면서 “대출 결정 과정도 문제가...
KDB생명의 RBC비율은 192.4%로 생보사 평균치(297.1%)를 밑돈다.
흥국화재는 지난 9월 200억 원 규모로, 농협손보는 1000억 원 규모로 후순위채권 발행했다. 6월말 기준, 흥국화재는 RBC비율이 151.1%, 농협손보는 184.6%다. 당국 권고치에 턱걸이거나 평균치(269.1%)에 미달한다.
하지만, 자본확충 이후에도 RBC비율이 큰 폭으로 개선될지는 미지수다.
흥국화재...
총 사업비는 15억 달러(약 1조7000억 원)로 대출금 7억 달러 중 5억 달러는 외국계 은행에서 투입하고, 2억 달러는 IBK기업은행이 주선해 JB자산운용, 현대라이프, 흥국생명, 신한은행 등 국내 기관이 참여한다.
자본금 8억 달러는 미국교직원공제회(TIAA), 일본 도쿄전력 및 추부전력 등이 대출금에 앞서 투입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크리켓벨리...
전일 상장한 JW생명과학 역시 공모가 3만원 대비 15.8% 높은 3만475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면서 4만2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처럼 신규 상장주들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IPO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바이오·제약기업 가운데 올 4분기만 10여 곳이 IPO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곳이 대어로...
임 전 대표와 함께 사외이사직을 맡게 된 이성동 전 행정공제회 CIO는 현재 주식회사 캐프의 사외이사, 비오케이창투 상임 고문을 맡고 있다
이 전 CIO 역시 1989년 한국투신에 입사해 채권운용 국제부 업무 등을 거쳐 2004년 흥국투신 대표, 흥국생명 자산운용 총괄 전무(CIO)를 지내고 2009년 행정공제회 CIO(사업담당 부이사장)를 역임했다.
한편...
소멸시효 경과분에 대해서도 지급결정을 내린 곳은 신한생명, ING생명, PCA생명, 흥국생명, DGB생명, 하나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동부생명 등 8곳이다.
하지만 생보업계 '빅3'(삼성·교보·한화생명)을 포함한 나머지 6개사는 소멸시효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기다려본 뒤 지급결정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대법원 판결 이전에 전액 지급했다가...
오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SDS 물류사업부문과 IT서비스부문의 인적분할은 이미 기정사실로 판단된다”며 “삼성SDS 물류사업은 외형확대를 위해 인수합병과 해외 물류거점 추가설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삼성SDS의 물류사업 분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다른 계열사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2.11% 올랐으며 삼성전기...
흥국화재는 전년 대비 47.9%(여성기준), 현대해상은 28.9%, 알리안츠생명은 24.6%, 한화생명은 23.4%, 동부생명은 22.0% 로 급증했다.
심 의원은 실손보험료 급증의 원인이 정부의 보험료 자율화 조치에 있다고 봤다.
심 의원은 “지난해 10월 금융당국의 보험자율화 조치가 보험사의 보험료 자율인상에 대한 고삐를 풀어줬다”고 지적했다.
보험사들은 악화되고 있는...
이에 금감원은 같은 달 23일에 “(투쟁본부에서 지적한) 계열사 거래에 대한 것은 금감원의 흥국생명 검사 업무 시 참고할 예정”이라고 회신했다.
진정서는 흥국생명ㆍ화재를 비롯한 태광그룹 계열사들이 티시스의 계열사를 통해 김치를 시장가를 웃돈 금액에 구매해 직원들에게 성과급 대신 제공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따라서 흥국생명에 대한 검사도 배제할...
원익IPS가 1.99% 오른 2만3050원에 마감했으며, 로엔(+0.99%), 코오롱생명과학(+0.88%)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솔브레인(-5.64%), 코미팜(-3.98%), 케어젠(-3.81%)은 하락했다.
그외 제룡산업(+18.23%), 백금T&A(+16.14%), 넥스트BT(+14.05%)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코렌(-17.52%), 아이팩토리(-16.11%), 흥국(-15.2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큐캐피탈(+29.97...
원익IPS가 4.65% 오른 2만365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생명과학(+0.38%), 에스티팜(+0.19%)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솔브레인(-3.48%), 컴투스(-3.20%), 코미팜(-3.19%)은 하락중이다.
그외 큐로홀딩스(+21.68%), 지엔코(+20.94%), 에스와이패널(+17.12%)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반면에, 코렌(-16.32%), 흥국(-13.20%), 알에프텍(-8.1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코미팜이 29.59% 오른 4만84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티팜(+2.12%), 컴투스(+1.9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휴젤(-0.95%), 원익IPS(-0.87%), 코오롱생명과학(-0.82%)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코미팜(+29.59%), 포메탈(+13.41%), 흥국(+12.8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아이팩토리(-9.75%), 엔에스브이(-4.56%), 엘아이지이에스스팩(-4.06%) 등은 하락폭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업형 임대리츠 민간사업자(6차) 공모 심사 결과 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현대산업개발, 동부화재해상보험, 교보생명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대한토지신탁), 대구국가산단 A2-2BL에 서한 컨소시엄(서한, 농협손해보험, 한국자산신탁, 젠스타) 등 2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금융감독원이 부당 계열사 지원을 이유로 흥국생명에 부과한 중징계 안이 확정됐다. 금융당국과 흥국생명이 부당거래 여부와 과징금을 놓고 공방을 벌인 지 5년 만이다.
금감원은 최근 제재공시를 통해 흥국생명에 문책사항으로 과징금 3억8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문책 사유는 대주주와의 부당 자산매매이다.
금감원은 흥국생명이 지난 2008년 6월 9일 태광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