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20개월 여아 살해한 흉악범 사형 주장尹 "시스템 문제…협의해서 제도 만들어야"洪 "두테르테는 문재인…나를 비유한 건 오폭"최근 洪 지지율 올라오자 尹도 견제 계속
국민의힘 대선 유력 경선 후보인 윤석열·홍준표 예비후보가 20개월 여아를 성폭행 후 살해한 흉악범의 처벌을 두고 논쟁이 붙었다. 홍 후보가 흉악범 사형을 주장하자 윤...
앞서 "흉악범에 한해서는 사형 집행을 해야 한다. 그래야 안전한 사회 안전망이 생긴다"고 밝힌 적도 있다.
양 씨는 6월 15일 새벽 술에 취한 채 주거지에서 아이를 1시간가량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양 씨가 아이를 강간하거나 강제 추행하기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양 씨가 범행 2주 후 손녀와 딸의 근황을 묻는 장모에게...
구체적으로 '공수처 폐지', '흉악범 사형제도 집행', '대통령 중임제 추진', '한국형 FBI 설립', '모병제 및 지원병제', '지상파 민영화' 등이 포함된다.
홍 의원은 "중진국 시대의 낡은 틀인 현행 ‘87년 헌법’의 선진국에 맞는 헌법으로의 개헌을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공약하고 승리하면 곧바로 실천하겠다"면서 "대통령 중임제로 추진하고 행정구조를...
또 '공정'을 위해 병역복무자 인센티브, 정치인 불체포 특권 폐지 등을 언급했으며, 안전'을 위해선 "필요하다면 가족 안전망을 위해 흉악범에 한해서는 사형제도 집행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보고서에선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경제 성장(21.1%) △정치개혁(20.4%) △저출산·고령화 해결(17.9%) △국민갈등 해소(14%) △빈부격차 해소(11.3...
영어단어로 ‘felon’은 ‘중죄인, 흉악범’을 뜻한다. 이 코인의 개발자는 펠론 코인을 “일론 머스크의 트윗으로 손실을 본 사람들의 피난처”라고 설명했다.
16일에는 ‘STOPELON’(스톱일론)이라는 가상화폐가 등장했다. 이 코인은 동명의 블록체인 개발자 단체가 만든 것으로, 스톱일론 측은 “머스크는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장난질을 하고 있다”며...
흉악범이 국민의 세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게 황당하다는 의견이다.
네티즌들은 “아동성범죄자가 대놓고 돌아다닌다”, “또 술 마시고 사고칠 것 같다”, “저런 사람이 돌아다니는 데 동네 사람들이 무서워서 살겠냐” 등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 네티즌은 “내가 피땀 흘려 번 돈이 조두순 술값으로 빠져나간다.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이냐”고 토로했다.
논란이...
조두순의 현재 모습을 공개하기 위해 취재진들이 안산보호관찰소에 몰리지 않겠냐는 네티즌들의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대중들은 흉악범의 동선과 이동수단에 비난을 퍼붓고 있다. 아동 성범죄자의 신변을 보호해주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법무부 측은 “대중교통 이용시 시민과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실시간 방송을 통해 공개된 교도소는 제1교도소다. 오는 12일 출소를 앞두고 있는 성범죄자 조두순도 이곳에 수감된 이력이 있다.
조두순 뿐만 아니라 서방파 두목 김태촌, 부산에서 여중생을 납치 및 성폭행, 살해한 김길태, 수원 토막살이 사건 범인 오원춘까지 악명 높은 흉악범들은 모두 청송교도소 수감 이력이 있다.
현행 공수처법은 공수처장 후보추천위 7명의 위원 중 6명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게 돼 있다.
이날 소위는 미성년자 대상 흉악범의 출소 이후 행동반경 제약 등의 내용을 담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인 이른바 ‘조두순방지법’을 위원회 대안으로 여야 합의 처리했다. 상법 개정안과 5·18 특별법 등은 재논의하기로 했다.
한 의장은 "조두순 같은 흉악범죄자는 사회적으로 격리될 필요성이 있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도 "(출소 후 격리 법을 제정해도) 조두순까지 소급 적용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한 의장은 "조두순처럼 이미 범죄를 저지르고 사회로 나온 사람들에 대한 관리제도 개선에 대한 법안이 법사위에 올라온 것들이 있다...
흉악범에 대한 형량이 너무 짧다는 판단이 반영된 가중처벌, 종신형 선고 등의 법안들의 경우 이미 형량을 다 마치고 나온 조두순에게는 적용하기 힘들 뿐 아니라 이 역시 통과를 장담할 수 없다.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 노희범 변호사는 "이미 범죄행위에 대해 처벌을 다 받은 상황에서 또다시 처벌이 추가될 경우 적절성 여부 등은 살펴볼 필요는 있을 것...
추미애 "기자가 출근 방해…흉악범 대하듯 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앞에서 취재 중이던 한 민영 뉴스통신사 기자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며 "출근을 방해한다"고 비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15일 오전 "오늘 아침 아파트 현관 앞에 기자가 카메라를 들고 나타났다"며 차 안에서 해당 기자를 촬영한 것으로...
추미애 "내가 흉악범인가…집 앞에서 사진 찍지 말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기자들의 취재방식이 불쾌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15일 자택 앞에서 취재하던 기자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는데요. 추미애 장관은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언론은 9개월간 아무 데서나 저의 전신을 촬영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아동 성폭행범 등 흉악범은 확실하게 격리 차단하고 아동 성폭행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법률적 장치를 만들어 시행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비공개 간담회 중 조두순이 거주할 예정인 주거 형태에 걸맞은 세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경찰이 조두순 주거지인 복도식 아파트 인근 100m에 초소를 세워 조두순을 관리하겠다고...
명현만의 목표가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명현만은 22일 방송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아내와 함께 출연, “조두순의 낭심을 걷어찰 것이다”고 밝혔다. 명현만은 조두순이 교도소에서 “출소하고 보자”는 망언을 접한 이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적으로 경고했다고 전했다. 딸 가진 아빠로서 너무 화가 난다는 것.
조두순의 교도소까지 직접 찾아간...
하대하는 말로 아는 사람도 있는데, 엄연히 존칭이다.
유명한 인사(연예인, 경제인, 사회복지사 등) 뒤에는 '씨'를 따로 붙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정 인물이 호칭 자체가 '씨'를 포함하고 있으면, 따로 붙이지 않는다.(ex: 충무공, xxx 대통령, xxx 의사 등) 또한 존칭이기 때문에 흉악범의 경우 씨를 빼고 말한다.
특히 이춘재는 8차 사건, 초등생 실종 사건 등을 추가로 자백하며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여죄가 드러나 더욱 신상공개 요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제작진이 유영철, 강호순을 실제로 접견한 내용과 단독 입수한 연쇄살인범 4인의 최근 사진을 공개하며 흉악범의 마지막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유영철은 지난 18일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에 대해 언급했던 말이 회자되면서 다시 거론되고 있는 흉악범이다.
유영철은 여성과 노인 10명을 살해, 체포된 이후 경찰 조사에서 오만한 태도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유영철을 면담했던 프로파일러 권일용 전 팀장은 유영철에 대해 “굉장히 오만했다”며 “조사하는 사람(경찰)들도 비하하고, 경찰...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잡히지 않자, 20명을 연쇄 살인한 흉악범 유영철은 범인의 소재에 대해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 또한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그를 잘 알 수 있다는 것.
이 흉악범은 범인이 스스로 살인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사망했거나 교도소에 있을 것이라 추측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감자 중에서...
'실화탐사대'에서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흉악범 장대호의 지인의 말이 이어졌다.
2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장대호의 지인들이 장대호는 평소 조용했다면서도 이상 행동을 보였다며 목격담을 전했다.
장대호와 동호회 활동을 같이 했다는 한 지이은 "수더분한 아저씨였다" "아재 개그도 하고 성격이 굉장히 조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