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독(22위), SK그룹(24위), LG화학(26위),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29위), 보령제약(35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중소형 기업 중에서는 제넥신이 가장 높은 10위에 올랐고 이어 휴온스(15위), 툴젠(31위), 헬릭스미스(48위), 메디톡스(57위) 순으로 나타났다.
클래리베이트는 한국의 경우 정부의 바이오산업 지원 정책 및 다양한 인센티브를 기반으로 일본이...
주력 분야인 전문의약품과 수탁 사업이 각각 16.4%, 8.6%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그룹 성장을 견인했다. 자회사 휴온스내츄럴, 바이오토피아, 휴온스네이처 역시 230%의 매출 증가로 실적 상승에 힘을 더했다.
휴온스내츄럴은 ‘이너셋 허니부쉬’의 인기와 OEM 사업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46%의 매출 증가를 보이는 등 수익구조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이날 성남 판교 본사 직원들과 함께 개인용 머그컵을 사용하는 사진을 그룹망에 올리는 등 휴온스그룹 임직원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윤 부회장은 김국현 이니스트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휴온스그룹 임직원은 회의와 교육, 연수 시에는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고 카페를 이용할 경우 가급적 텀블러를...
그룹의 모든 역량을 모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약과 에스테틱 사업 모두의 역량을 보유한 휴온스그룹의 시장 진입으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의 미간주름 개선 효과 외에도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 효과에 대한 국내 임상 1상을...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와 그룹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는 휴온스글로벌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휴온스 대표와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리즈톡스(LIZTOX)의 국내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휴온스는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공략과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휴온스는 그룹 차원에서 각 사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계열회사인 휴메딕스와 파나시의 수출 대행으로 발생하던 뷰티·헬스케어 사업 부문 매출을 각 사로 이관했다. 이는 계열사 간 일감몰아주기 관련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매출 둔화 흐름을 보였으나 오는 6월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 출시를 앞두고 있고...
휴온스그룹이 강원도 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총 1억 원 상당의 구호금과 의약품을 기부했다.
휴온스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계열사로부터 9000만 원의 현금을 모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의약품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체결
△휴온스글로벌, 리즈톡스주 100단위 내수용 허가 획득
△대우조선해양, 1조1620억 원 규모 잠수함 수주
△하나금융지주, 19일 기업설명회(IR) 개최
△서경배과학재단, 아모레퍼시픽그룹 3500주 장내 매도
△경인양행, 최대주주 이상호 씨 보통주 5000주 장내매도
△삼성생명, 삼성전자 보통주 2만·종류주 18만 주 장내매수
△애경산업, 이석주...
휴온스그룹은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휴메딕스가 15일 충북 제천 바이오밸리 내 위치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각 사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휴온스글로벌은 김완섭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를 재선임했다. 휴온스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윤 부회장은 “어려운...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미국은 세계 최대 의약품, 피부과·에스테틱 시장을 보유한 만큼, 미국 시장 진출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이라며 “주사제 품목으로 FDA의 엄격한 절차를 통과한 노하우를 통해 미국 의약품 및 피부과·에스테틱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휴온스그룹이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신성장을 창조하기 위한 포석으로 2019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휴온스그룹은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사업 다각화와 신시장 개척, 경영실적 극대화 등을 이끈 김완섭 부사장과 윤보영 부사장을 사장으로, 전규섭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총 189명으로 역대 최대...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3787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0% 상승한 680억 원으로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제약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휴온스의 연간 매출 3000억...
한편 ISO 37001을 도입하기로 한 55개사 중 최초인증을 받은 제약사는 이날 현재 1차 기업군 9개사(GC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아ST, 일동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한미약품, 코오롱제약), 2차 기업군 6개사(동구바이오, 명인제약, 안국약품, 종근당, 휴온스, 보령제약), 3차 기업군 2개사(엠지, 영진약품) 등 17곳이며, 나머지 기업들도 추진일정에 따라...
휴온스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꼽는 건기식 사업은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거치며 몸집을 불리고 있다. 여성 갱년기, 전립선, 비만·다이어트, 수면 건강 등 ‘삶의 질’과 연관된 다양한 건기식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엄 대표는 “다수 제약사가 인지도를 무기로 건기식에 뛰어들고 있지만 실제로는 소재 싸움”이라며 “휴온스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휴온스그룹이 본격적인 사회적 책임경영 활동에 나섰다.
휴온스그룹은 올해부터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가나안 근로복지관과 함께 여가활동 기회가 현저하게 낮은 발달장애인들의 문화 체험을 독려하고, 복지관 근로 장애인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향상을 위한 ‘휴가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발달장애인과 함께...
높은 산업인 만큼 전문 헤드헌터 인력에 대한 수요는 급증할 것”이라며 “전문지식, 커뮤니케이션 능력, 빠른 업계 트랜드 파악 등의 자질을 갖춰야 제약·바이오 전문 헤드헌터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월 현재 코오롱생명과학, 동구바이오제약, 휴온스그룹 등에서 R&D, 품질보증, 글로벌인허가 등 전문인력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
휴온스네이처는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휴온스그룹과의 사업 연결성을 강화하고 휴온스 그룹의 정체성 및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 비전을 함께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수된 직후 투자 유치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경영 안정화를 도모했으며, 기존의 홍삼 및 천연물 기반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와 홍삼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