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가운데는 동화홀딩스, 아큐텍이 총 9회를 기록해 가장 많았고 이어 블루젬디앤씨가 8회, 보령메디앙스, 휴바이론, JH코오스 등 11개사가 총 6차례에 걸쳐 대표이사가 변경됐다.
2011년 이후에만 총 9회에 걸쳐 대표이사가 변경된 반도체 장비제조업체 아큐텍이 가장 눈에 띈다. 두 달에 한번 꼴로 대표이사가 바뀐 셈이다. 지난해는 8·9월 두 달에 걸쳐...
상장폐지 결정 이후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코스닥 상장사는 넷웨이브와 오리엔트정공, 휴바이론, 엔티피아, 유아이에너지, 성융광전투자 등 6곳.
코스피 상장기업인 연합과기는 지난달 31일까지 부여받은 개선기간이 종료돼 오는 9일까지 개선계획 이행여부에 대한 심의를 요청해야 한다. 거래소는 심의요청을 접수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유가증권시장...
엔티피아, 휴바이론은 상장폐지 결정 이후 각각 3개월과 6개월간의 개선기간이 부여된 상황이다.
두 차례 대표이사가 변경된 기업들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JH코오스, 네스테크, 아시아미디어홀딩스, 에이원마이크로, 지앤디윈텍 등 10개가 넘는 기업들이 이미 상장폐지됐다.
익명을 요구한 증시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잦은 교체는 자체가 투자 리스크”라며...
진행중"
△엔스퍼트, 상폐 실질심사 대상
△대우차판매, 상장폐지 기준 해당
△엔티피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일동제약 경영권 분쟁 터지나
△풍림산업 "3일 오전까지 어음결제 노력"
△휴바이론, 최대주주 제이제이투자 외 3인으로 변경
△SBI인베스트먼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GS건설, 1분기 영업익 593억원…전년비 30% 감소
코스닥 상장사에서는 휴바이론이 164억원(횡령 55억원, 배임 109억원)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이어 에이원마이크로(150억원), 보광티에스(128억원), 휴바이론(126억원) 순이다.
배임·횡령 대상자를 살펴보면 코스닥상장사의 경우 전임 대표이사나 임원이 많았던 반면 유가증권 상장사의 경우 최태원·김승연·선종구 회장 등 현직 오너들이 대부분 직접적으로 연관돼...
휴바이론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박기훈씨에게 12억17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휴바이론은 박기훈에게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소장부본 송당일까지는 연 5%의 비율로, 이 사건 소장 부분 송달일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20%의 비율로 각각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란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3월 들어 사유가 발생한 휴바이론·미리넷·클루넷·엔티피아는 대상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증시에서 쫓겨나기 직전인 회사들은 마음이 급하다.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상태에서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상폐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블루젬디엔씨는 결국 지난 15일 상폐가 결정됐다.
지난 1월20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CT&T는 납부기한까지...
휴바이론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전 대표이사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126억2941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75.09%에 달한다.
같은 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대한 결정 때까지 휴바이론의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어울림네트웍스, 어울림엘시스, 어울림정보기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