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측은 순이익이 감소한 것에 대해 “2015년 DGB대구은행의 휴면예금관련 세금 환급 353억 원이 이익으로 반영된 영향으로 이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주요이익인 이자이익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1조2021억 원을 기록했다. 판관비는 전년보다 1.9% 증가한 6390억 원, 충당금전입액은 12.3% 감소한 1959억 원으로 나타났다....
경쟁이 심하고 정부 소유에서 민영화 과정을 통해 산업은행으로 변신한 경우 수수료율 결정권이 상대적으로 낮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휴면계좌나 계좌이동서비스를 단행한 계좌에 대해서는 계좌유지수수료를 도입하고 일부 외화예금에 대해서는 관리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벌칙성 수수료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등 홈페이지 및 영업점, HTS, MT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련사항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휴면금융재산 조회는 현대증권을 포함한 각 금융권 협회 또는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인 ‘파인’을 통해 검색하면 휴면예금, 휴면보험금, 휴면성신탁, 휴면성증권, 미수령 주식 등 모든 휴면재산을 조회할 수 있다.
업권별로 잔액 기준으로 휴면보험금이 7878억 원으로 가장 많고, 휴면성신탁 2290억 원, 휴면예금이 1893억 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고객 수는 휴면예금이 2892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휴면재산은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인 ‘파인’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공동 캠페인 기간에 전 금융권역의 94개 금융사는 휴면금융재산이 있는 고객들에게...
최근 실직으로 급히 생활비가 필요했던 B 씨는 집안 청소를 하다 오래된 통장을 발견하고는 전국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잔액이 있는지 확인해보니 104만 원가량 휴면예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를 찾아 긴급한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금융당국이 국민이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휴면 금융재산(이하 휴면재산) 주인 찾아주기...
이에 따라 은행의 휴면성 장기미거래 신탁, 증권회사의 휴면성 증권계좌, 예탁결제원 보관 미수령 주식, 저축은행 휴면예금 등도 조회 가능하도록 관련 사이트를 추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는 33개 파인 서비스 중 ‘휴면계좌 통합조회’(16%)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다음으로는 ‘금융상품 한눈에’(13%), ‘카드포인트 조회‘(9%), ‘보험가입조회’(9...
KEB하나은행은 내년 2월 28일까지 ‘하나로 모아 내돈찾기 이벤트’를 통해 휴면계좌 잔액을 이전하는 고객 총 3333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잔액 이전 1건당 하나멤버스 포인트도 적립해준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우리 고객님의 잊고계신 예금을 찾아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하는 우리은행은 계좌 이전 건당 위비멤버스 회원에게 주어지는 통합포인트 1000꿀...
③휴면계좌 통합조회 =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개별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잊어버리고 있던 휴면 금융재산 현황을 온라인으로 한 번에 쉽게 조회할 수 있다. 휴면성 증권계좌는 금융투자협회(www.kofia.or.kr)에서 각 증권회사로 접속해...
영업이익의 증가에도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 줄어든 것은 당시 DGB대구은행의 휴면예금관련 세금 환급분인 353억 원이 이익으로 계상된 영향이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는 0.6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0.15%포인트 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9.39%로 전년 동기 대비 2.05%포인트 낮아졌다. 총자산은 전년 동기보다 8.5...
저축은행중앙회는 거래고객의 휴면예금을 찾아주기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이용 고객이 손쉽게 휴면예금을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휴면예금은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고객명,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공인인증서 확인 또는 핸드폰 본인인증...
예금계좌의 이자를 최종거래일로부터 5년까지는 지급하되, 5년 초과 시부터는 지급유예(단 해지ㆍ재거래 시는 일괄 지급)해 10년간 무거래 시 원리금을 휴면예금으로 출연하는 방향이다. 원권리자 보호를 위해서도 은행이 출연한 이후에도 기간구분 없이 원리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부당하게 겪고 있는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환급을 제대로 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분기마다 감축실적과 적정성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미지급금 발생을 사전에 막고자 미지급금 자동입금 절차를 다음 달 중 신설하고 미지급금 환급절차도 연내 일괄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미지급 출자금 및 배당금의 소멸시효를 현행 2~3년에서 휴면예금과 동일한 기준인 5년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진흥원 재원은 자본금과 휴면예금, 출연금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차원에서 금융권과 캠코가 총 200억원을 자본금으로 출자했다.
진흥원이 설립됨에 따라 기관별로 산재됐던 상품을 진흥원, 신복위, 캠코 등 유관기관이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용자별 이력관리·수요분석을 통한...
휴면금융재산을 종류별로 보면 휴면보험금 7540억원, 휴면성신탁 2301억원, 휴면예금 1886억원, 미수령 주식·배당금 867억원 등이다.
금리인하 요구권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이후 총 33만명의 금융소비자가 금리인하 요구권을 행사해 금리 인하 혜택을 받았다.
금감원은 은행권의 금리인하 요구권 안내 등은 양호하지만 보험사와 카드사는 고객 안내 노력을...
이 밖에 유효기간이 지난 모바일 상품권도 5년 안에 환불을 요청하면 90%를 돌려받을 수 있으니 챙기는 것이 좋다.
계좌 조회는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에서만 이뤄지며, 크롬과 사파리 등 다른 브라우저에선 이용이 불가능하다.
미소금융중앙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의 출연 휴면계좌가 존재하는 경우에도 해당 기관을 방문해 지급을 요청하면 된다.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계좌이동제는 누적 조회 건수가 409만1000명인데요. 이 가운데 변경 고객도 355만6000명에 달합니다. 휴면예금이나 휴면보험금을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는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 서비스’ 누적 조회는 256만1000건을 기록했는데요. 금감원은 지난해 총 5647억원의 휴면재산을 고객에게 환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현황을 원스톱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와 각종 금융 상품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 등 소비자 편익을 위한 금융서비스에 대한 사용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금감원은 11일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등을 통해 개선된 사항을 중심으로 금융소비자가 잘 알고 활용하면 유익한 25가지를 5차례에 걸쳐 안내할 방침이라고...
앞으로는 휴면예금이나 주차위반 과태료, 여권만료일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생활정보를 한 곳에서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www.minwon.go.kr)에서 제공하는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 범위를 10일부터 41종으로 늘린다고 9일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새로 민원24에서 제공하는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는 휴면예금...
서민을 대상으로 ‘원스톱 금융지원서비스’도 시행하고 기존의 휴면예금재단, 햇살론, 국민행복기금을 통합한 총괄기구로서 ‘서민금융진흥원’ 설립한다.
경력단절 주부들을 비롯해 저소득 근로자, 청년창업가 등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추후 납부를 허용하는 방안을 통해 446만명에게 국민연금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