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포털 파인(fine.fss.or.kr)에서 은행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를 선택한 뒤 인증절차를 거치면 전 은행권 계좌조회와 미사용 소액계좌 해지, 잔고 이전 등을 할 수 있다. 어카운트인포 서비스는 모바일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은행 창구에서도 전 은행권 본인 명의계좌조회를 할 수 있다. 다만 미사용 계좌 해지나 잔고 이전은 방문한 은행의...
100만 원을 초과하는 휴면금융재산을 보유한 이들이 22만 명이고 이들의 휴면금융재산은 9827억 원에 이른다. 카드사의 미사용 포인트 2조2000억 원을 더하면 휴면금융재산은 3조5000억 원가량으로 불어난다.
금감원은 올해 중으로 법인 명의의 휴면 보험금을 금융정보 포털 ‘파인’과 ‘휴면계좌 통합 조회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근 실직으로 급히 생활비가 필요했던 B 씨는 집안 청소를 하다 오래된 통장을 발견하고는 전국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잔액이 있는지 확인해보니 104만 원가량 휴면예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를 찾아 긴급한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금융당국이 국민이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휴면 금융재산(이하 휴면재산) 주인 찾아주기...
또 같은 시기에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은행 창구에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은행에서 가입한 펀드와 보험은 조회되지 않는가
“은행에서 가입했더라도 은행이 증권 및 보험사의 상품을 대행 판매하는 것이므로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서는 조회되지 않는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 계좌정보가 시스템에 저장되는가
“조회된...
9일부터 시행되는 은행권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은행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이 인터넷에서 본인의 모든 은행 계좌를 한 눈에 일괄 조회할 수 있고, 잠자는 계좌에 대해서도 클릭 몇 번으로 한꺼번에 정리가 가능한 서비스다.
특히 잔액 30만 원 이하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본인의 수시입출금식 계좌로 잔고를 이전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한 후 해지할 수...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는 33개 파인 서비스 중 ‘휴면계좌 통합조회’(16%)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다음으로는 ‘금융상품 한눈에’(13%), ‘카드포인트 조회‘(9%), ‘보험가입조회’(9%), ‘통합연금포털’(8%) 순으로 이용하고 있다.
금감원은 “파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미흡한 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것”이라며 “신규 개설되는 서비스를...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본인 명의로 개설된 은행 계좌를 한번에 조회하고 불필요한 계좌는 해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온라인으로 장기간 금융 거래가 없는 미사용 계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영업점 방문 없이 비활동성 소액계좌를 해지·잔고 이전 할 수 있게 된다. 또 자신의 계좌가 금융사기에 악용될 가능성을 사전에...
③휴면계좌 통합조회 =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개별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잊어버리고 있던 휴면 금융재산 현황을 온라인으로 한 번에 쉽게 조회할 수 있다. 휴면성 증권계좌는 금융투자협회(www.kofia.or.kr)에서 각 증권회사로 접속해...
또한 개인의 금융거래 내역, 휴면계좌내역, 카드포인트 잔액 등 조회를 할 수 있다. '페이인포'에서는 자동이체 해지 변경이 가능하다.
파인은 일상 금융거래 시 필요한 각종 실용정보를 제공한다. 금감원이 내년까지 매주 1~3개씩 순차 게시하는 '알기 쉬운 실용금융정보(금융꿀팁 200선)'가 대표적이다.
파인에서는 금융민원 신청 및 상담, 보이스피싱 등 금융피해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은행권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 국내은행 총 개설 개인계좌는 2억3000만개(609조원)으로 이중 비활동성 계좌수는 44.7%였다.
특히 잔고 0원 상태가 1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계좌가 전체 개인계좌의 10분의1을 차지했다. 계좌수로는 2700만개이며 약 11.6%에 해당한다.
금감원은...
휴면계좌통합조회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운영하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사이트에서는 휴면 계좌, 예금, 보험금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먼계좌로 인정 받으려면 보험사와 우체국보험은 2년, 은행예금은 5년, 우체국예금은 10년 간 거래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
휴면계좌통합조회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먼저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는 금융이용자가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현황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은행연합회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휴면성 신탁 및 증권계좌 현황은 각 금융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융상품 한눈에'는 여러...
어카운트인포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자신이 거래한 은행명, 계좌종류, 계좌번호, 이용 상태(활동, 비활동) 등을 일괄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일정 기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비활동성 계좌는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하게 해지할 수 있으며, 본인 명의 활동성 계좌로 잔액 이전이 가능하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금융소비자들은 휴면계좌의...
금감원이 운영하는 금융상품한눈에, 통합연금포털, 상속인금융거래조회 뿐 아니라 페이인포(금융결제원), 보험다모아(생·손보협회), 휴면계좌통합조회(은행연합회, 생·손보협회), 카드포인트통합조회(여신금융협회), 보험가입조회(생·손보협회)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정보 조회서비스를 한곳에...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제공하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는 간단한 정보 입력 만으로 5년 이상 거래 기록이 없는 예금이나 보험계약이 만료된 후 2년 이상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 등 잠자는 돈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수적이다. 휴면계좌통합조회...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본인 명의로 개설된 은행권 계좌(계좌번호, 이용상태)를 일괄조회하고 각 계좌의 잔고를 자유롭게 이전하거나 해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장기미사용 및 휴면계좌의 경우 '본인명의 활동성계좌'로 잔고이전이 가능하며, 기부를 위한 타인명의 계좌로 이체도 할 수 있게 된다.
또 잔고가 없는 계좌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본인 명의로 개설된 은행권 계좌(계좌번호, 이용상태)를 일괄조회하고 각 계좌의 잔고를 자유롭게 이전하거나 해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장기미사용 및 휴면계좌의 경우 '본인명의 활동성계좌'로 잔고이전이 가능하며, 기부를 위한 타인명의 계좌로 이체도 할 수 있게 된다.
또 잔고가 없는 계좌는 은행을 방문하지...
2, 잠자고 있는 돈 깨우는 ‘휴면계좌통합조회’
‘휴면계좌통합조회’는 말 그대로 잠자고 있는 돈을 찾아주는 사이트입니다. 전국은행연합회와 생명보호협회, 손해보험협회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습니다. 은행예금은 5년, 우체국 예금은 10년 동안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을 때 휴면계좌로 분류되는데요. 이 돈이 2400억원(지난해 7월 기준)에 달한다고 합니다.
사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