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OS 탑재 디지털 사이니지는 휴대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메뉴, 가격, 영양 정보 등 수시로 변경이 필요한 사항들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손쉽게 업데이트된다. 또 무선인터넷(Wi-Fi) 기능을 탑재해 인터넷 연결이 간편하다.
웹OS 탑재 호텔TV는 웹OS의 쉽고 편리한 UI(사용자인터페이스)...
홍콩에 본사를 두고있는 JSB 그룹은 한국의 자이언트바바(Giantbaba)와 공동으로 기획/개발한 전자담배 루팡(LUPIN/LUPIN–V/LUPIN-P)을 1월부터 직영 판매점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이미 1달 사이에 30여개의 직영점을 전국에 확대하며 한국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전반기 중 세계 각국에 판매회사를 직접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루팡은 2015년 전세계 동시...
송 연구원은 "TV 부문은 1분기부터 신제품 출시 효과 등이 반영되어 전분기대비 이익은 증가할 전망이고, MC(휴대폰)부문은 북미 지역 판매 호조와 더불어 고사양인 플래그쉽(G시리즈) 모델의 안정적인 판매가 지속되면서 당초 우려보다는 양호한 영업실적을 시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개정 법안의 주요 내용은 판매점에서는 휴대폰 판매만, 대리점에서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만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현재는 대리점에서 이동통신서비스 가입과 판매를 함께하고 있다.
다만 삼성 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롯데하이마트, 신세계 이마트 등 '대규모 유통업자'들은 휴대폰을 판매할 수 없도록 했다.
이는 대형 양판점이 변형된 보조금으로 시장을...
모바일 판매점인 카폰웨어하우스(Carphonewarehouse)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카폰웨어하우스 입점은 향후 유럽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며 “현재 1차 오더에서 3차 오더를 진행 할 정도로 반응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의 대형 휴대폰 유통점인 스비야즈노이...
당시 아이폰6는 출고직후 수도권 곳곳의 휴대폰 판매점에서는 출고가 78만9800원인 아이폰6 16GB 모델이 10만∼20만원대에 판매되는 '아이폰6 대란'을 일으켰다. 제 값을 내고 구매한 소비자와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며 연일 아이폰6가 검색어 키워드에 올랐다.
이에 방통위는 이통3사 관계자를 긴급 소집하고 관련 법규 강화에 나섰지만, 보조금 논란은 쉽게...
방통위는 “평균 휴대폰 1대당 20만 원 수준이던 리베이트가 아이폰6 대란 기간 동안 55만 원까지 올라갔다”며 “이통3사도 판매장려금 가격이 올라가면 판매점과 대리점이 이를 보조금으로 활용한다는 것을 인지했으나 아이폰6 출시에 맞춰 금액을 올려 사실상 불법보조금 살포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발 대상 임원은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 휴대전화 불법...
24일 KT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스마트폰 보조금 지원 현황을 보면, 갤럭시노트4의 보조금은 순완전무한77 요금제 기준 25만1000원으로, 95만7000원에 출시된 갤럭시노트4가 70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일선 판매점에서 추가 15% 보조금 할인을 받는다면 소비자들은 60만원 대에(66만8000뭔) 갤럭시노트4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 엣지의...
17일 업계에 따르면, 일선 대리점과 판매점들이 휴대폰을 다른 사람보다 먼저 지급한다거나, 선물을 제공하는 등의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고가요금제 사용을 권하고 있다.
이들 대리점은 애플의 아이폰6를 비롯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엣지 등 물량이 부족한 최신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에게 고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최대 2주일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기기를 3일 안에...
한명숙 의원은 지난 8일 단통법 개정안을 통해 휴대전화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사업자가 대리점과 판매점에 각각 장려금을 제공하지 못하게 하거나 이용자에게 차별적인 지원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하는 특약 관련 규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내놨다.
관련 법안이 폐지되면 대리점과 판매점은 이동통신사업자에게 장려금을 지급받아 이용자에게...
휴대폰 판매 업계에 따르면 단통법으로 유통판매점 매출이 60~70%가량 급락했다. 특히 온라인 판매점들은 손님을 오프라인 매장에 뺏았겨 벼랑끝으로 내몰렸다. 한 유통점 관계자는 "이래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에서 불법 보조금을 살포하는 것"이라며 "유통판매상도 어느정도 먹고 살 정도로 마련해주고 불법보조금 근절을 해야할 것...
한편 1일 오후부터 2일 새벽 사이 서울 시내 곳곳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아이폰6 16GB 모델을 10만∼20만 원대에 판매하는 '아이폰6 대란'이 발생했다. 이에 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3사(SK텔레콤ㆍ올레KTㆍLG유플러스)의 관계자를 긴급 호출해 강력하게 경고하며 수습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은 가시지 않고 있다.
아이폰 대란 도미노, 방통위 이통사 판매점까지 "책임 밀어내기?"
방통위에서 시작된 아이폰6 대란 책임론이 이통사와 판매점 간의 떠넘기기 공방으로 넘어가고 있다.
이동통신3사가 일부 휴대폰 유통점의 불법영업 행위로 아이폰6 대란이 일어났다며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책임을 떠넘긴 가운데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과도한...
단통법 시행 이후 매출이 전무하던 판매점들은 자신들에게 돌아올 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소비자에게 다시 돌려주면서까지 가입자 유치에 열을 올렸다. 여기서 '아이폰6 대란'이 시작됐다.
아이폰6 대란 벌어진 다음 날, 방송통신위원회의 압박이 들어오자 이통사들은 책임을 판매점에 전가했다. 5일 SK텔레콤은 "일부 판매점에서 발생한 편법영업으로...
A씨는 “세금을 떼면 판매점 마진은 12~13만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더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6를 판 대리점은 그만큼 자신의 몫을 줄이고 ‘박리다매’에 치중한 것이다.
특히 A씨의 주장이 통신사의 공식 사과문과 배치되는 지점은 통신사가 대란이 있기 전 이통사가 몇몇 판매점에게 ‘새벽에 미리 준비를 해서 장사를 하라’고 언질을 줬다고 말한 점이다. 또한...
SK텔레콤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통시장 선도사업자로서 이러한 상황변화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일부 판매점 등에서 발생한 편법영업으로 인해 많은 이용자들께 불편과 혼란을 끼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이러한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상황이 재발될 경우 엄정한 내부조사를 통해...
4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6에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다 적발된 휴대폰 판매점들은 정부가 강력한 제재를 예고하자 아직 제품을 받지 않은 예약가입자의 개통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판매점들은 이미 개통해 아이폰6을 사용 중인 가입자에게 "방송통신위원회나 콜센터로부터 전화가 갈 수 있으니 할인을 받았다는 얘기를 절대 해선 안...
실제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6에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다 적발된 휴대폰 판매점들은 정부가 강력한 제재를 예고하자 아직 제품을 받지 않은 예약가입자의 개통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판매점의 경우 아이폰6 대란 당시 개통한 아이폰 사용자들의 99%가량의 개통을 취소하기도 했다.
판매점들은 또 이미 개통해 아이폰6을 사용 중인...
이에 온라인에서는 “휴대폰을 받았다고 해도 언제 개통이 취소될지 모르니, 당분간은 휴대폰을 조심히 사용하라” 등의 말들이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이통사들은 “판매점들이 고객을 설득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는 자발적인 것일 뿐 절대 본사 방침은 아니다”라며 책임에서 한발 빠지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이론적으로 휴대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