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최 명예교수는 안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안 의원은 윤장현 광주시장과도 각별한 관계다. 안 의원이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을 전략공천하며 적극 지원할 정도였다. 다만 지난 3월 민주당과 새정치연대의 합당 이후 안 의원과 관계가 멀어진 인물도 있다.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대표적이다.
국내 기부문화 발전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회장 박용현)는 2005년 창립이후 약 1100억원(2014년 12월말 기준) 후원금을 접수해 각종 건립사업과 국내외 공공의료사업, 환자지원 등에 사용했다. 2014년도 개점한 착한가게는 기부의 선순환 구조를 도입한 병원 기부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김성덕 중앙대병원장과 이상훈 새생명후원회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은 흑석동 주민센터를 찾아 센터 관계자들과 자리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총 100가구의 어려운 가정에 10kg 쌀 100포를 기증했다.
이어 김성덕 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은 추운 날씨에 힘들고 외롭게...
후원을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 등 문화공연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발레공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발레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6일과 7일 양일 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평소 공연 관람이 힘든 문화소외 계층 어린이 600여명을 초청,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 행사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후원회장...
임도수 보성파워텍 회장과는 이 원내대표가 자민련 원내총무를 지낼 때 후원회장을 맡은 인물이다.
전문가들은 ‘정치 테마주’라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입을 모은다. 실적과 경영환경 등 회사를 다각적 측면에서 분석한 뒤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익명을 요구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 정권을 포함해 그동안 대선...
임 전 실장은 친박(친 박근혜) 원로 그룹인 최병렬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를 후원회장으로 영입했으며, 오는 15일 평택 비전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 전 실장은 16∼18대 3선 국회의원(경기 분당을) 출신으로 당 대변인과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며, 전임 이명박 정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했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창단 10주년 기념 단복 제작을 위해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가 재능을 기부하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1억원을 특별 후원했다.
국립국악원 후원회인 국악지음 후원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과 국악의 만남을 통해 문화융성시대를 주도하고, 우리 국악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국악발전을 위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
이어 3대인 케네디 아버지는 하버드대를 졸업한 후 은행장, 사업가, 외교관을 걸쳐 루스벨트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정치 가문으로서의 기반을 닦아 주게 된다. 그리고 그 무대에 오른 이들은 바로 미국 역사를 뒤흔든 케네디의 4형제였다. 존 F. 케네디는 최연소 미국 대통령이 되었고, 그 형제들 역시 미국을 대표하는 정치가가 되었다. 그리고 현재...
D센터 University Club에서 의료세계화의 선두 병원으로 도약하는데 중심 역할을 할 '중앙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중앙대학교 이용구 총장, 중앙대의료원 김성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일규 발전후원회장(베스트웨스턴 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중앙대 교수 및 동문 등 50여명이 자리했다.
향후 조성될 발전후원...
나머지 위원장 후보군으로 안 의원 측 내부 인사 중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소장인 장하성 고려대 명예교수, '내일' 이사진인 소설가 조정래 씨, 안 의원의 후원회장인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 등이 거론된다.
안 의원 측은 인선 발표 이후 추진위의 취지를 알리는 설명회를 열고, 전국을 돌면서 여론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 웅보팔 주한 캄보디아 참사관,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 및 KB 해외봉사단원 등이 참석했다. 또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최불암씨가 자리를 함께 해 KB해외봉사단원을 격려하며 자전거 전달식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후 KB 해외봉사단원 20여명은 캄보디아로 떠나 오는 20일까지...
2000년 한-스페인 경제협력위원장 회장, 2009년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2011년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이사 등을 맡은 이후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마리아수녀회 한국 후원회장, 국림오페라단 후원회장 등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고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5남으로 경기고, 서울대학교, 보스턴대학교 MBA를 졸업했다. 1982년 두산건설 사원으로...
이 기업은 이날 서울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시민 GS건설 부사장과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 최불암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희망의 공부방 100호점'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GS건설은 "열악한 교육여건 때문에 가난까지 대물림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로 어린이 재단과 손잡고 지난 2011년 5월 사업에...
이날 소설가 조정래씨와 이옥 덕성여대 명예교수가 '내일' 이사진에 합류, 이사진은 총 5명이 됐다. 조작가와 이 교수는 지난해 각각 안 의원의 후원회장, 대선캠프 '안심육아포럼'을 맡은 바 있다. 또한 '내일'의 발기인으론 안 전성인 홍익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 등 52명이 참여했다.
최 교수는 손 전 대표의 후원회장이자 손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고문이다.
한편 국영지앤엠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1억7981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9억606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9억249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어 “나라 걱정하시고 후원회장도 맡으셔서 일생 조언을 해주셨죠”라고 고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유족에게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신 총리님이고, 또 5천년 가난을 벗었다고 그러는데 남기신 발자취가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곧 이루겠다 마음을 먹고 최선을 다 하도록...
박근혜 캠프에 합류했으며 경제자문단의 좌장을 맡아 ‘근혜노믹스’의 밑그림을 그렸다.
박 대통령 의원 시절 후원회장을 맡기도 한 고인은 지난 3월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마련한 국가원로 오찬에 참석했다.
당시 고인은 원로그룹의 지혜를 구하는 박 대통령에게 “민주주의 가치와 시장경제 준수를 미래세대에 잘 교육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후원회장 역할을 한 바 있고 2007년 대선 때 경제고문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올 3월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국가원로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박 대통령 바로 옆자리에 앉아 주목을 받았다. 1970년대 대통령의 딸과 경제 책임자로 만난 이후 청와대에서의 두번째 해후였다.
1971년에는 이승윤 교수가 금융통화운영위원에,김만제 교수가...
한국무역협회장으로 재직했다.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 코엑스 전시장 등 무역인프라 구축을 총괄하며 무역 입국 초석을 다졌다.
이후 관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경제계의 원로로서 정치권과도 인연을 이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남 전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과 남다른 인연도 맺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 후원회장 역할을 한 바 있고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