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시작된 후원금 모집도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윤 전 총장 후원회장을 맡은 황준국 전 영국대사의 인사말도 실려있다.
윤 전 총장 측 이상록 대변인은 "홈페이지가 지지자는 물론 국민 모두와 활발하게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 전 대사는 이 같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윤 전 총장을 위해 북핵 등 국방·외교·안보 등에 관한 정책에 대해서도 조언할 가능성도 크다.
캠프는 조만간 본격적인 후원금 모금을 시작할 계획이다. 황 전 대사는 19일부터 등록신청과 홈페이지 개설 등 후원회 운영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한 후 이달 마지막 주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1강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후원회장으로 노무현 정부 첫 법무부 장관 출신인 강금실 전 장관을 영입했다.
이재명 캠프 대변인인 박성준 의원은 5일 “강 전 장관이 삶에서 보여준 소수자, 약자를 위한 헌신은 이재명 후보가 지향하는 ‘억강부약’과 맥을 같이 한다”며 후원회장 위촉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강 전 장관은 여성 법조인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의 선거 캠프에서 시민후원회장을 맡았다.
A 씨의 채용은 청년들과 소통하는 동시에 그에 걸맞은 정책을 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다만 A 씨가 극우 성향을 띄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그가 제작한 일부 영상에는 문 대통령이 ‘문 씨’로 폄훼돼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추후 문 대통령을 고소할 것이란 예상을 담은 ‘윤석열, 문...
몸 담은 최다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와 진보·개혁 성향 의원 모임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을 통해 현역 의원들 대부분과 접점이 있고, 당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 추진단장으로서 전국의 대의원·당원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당내 주류인 친문과도 원로인 이해찬 전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아 거리감이 적은 상태다.
이날 박영선 후보는 경기도 의정부를 찾아 자신의 후원회장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문 전 의장은 이 자리에서 “박 후보가 승리하는 것만이 당을 살리고 정권도 살리고 나라도 살리는 일”이라며 “박 후보는 독보적인 추진력으로 시장이 되는 순간 서울시를 꽉 잡고 시정을 확실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대전환을...
앞서 장 의원은 후원회장인 이슬아 작가와 대담 형식으로 구성한 의정 보고서를 냈다. 6일 밤 진행한 클럽하우스 대화에서 장 의원은 '말하는 의정 보고서'라는 주제로 보고서에 관한 피드백을 나눴다.
이어 9일엔 서울시장 출마를 밝힌 금태섭 전 의원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방을 만들었다. 이날 채팅방에는 기자들도 있었지만 일반 시민들이 다수...
이와 함께 △초록우산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 중인 배우 최불암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현대자동차 임직원 2명 △국내지원사업부장 정원대 상무가 출연한 깜짝 응원 영상도 전달해 기관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의 외부 활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6개 기관 내부에 실내 놀이터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스승’으로 불리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앞둔 김부겸 전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는다.
김 전 의원 측은 1일 “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 출마를 공언해온 김부겸 전 의원의 향후 정치행보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장은 1979년 1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17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전국 유세에 나서고, 40명 가까운 후보들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 전 총리가 후원회장을 맡았던 후보 중 21명이 당선됐다. 이들은 앞으로 이 위원장의 당권 도전과 대권가도에서 ‘이낙연계’로 분류되며 든든한 우군 역할을 해줄 수 있다.
현재로서는 당권 도전 여부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는 것이 이 위원장 측 공식 입장이지만, 당내에서는...
이해찬 의원은 현재 홍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으며, 홍 후보의 공천에 큰 지지를 보냈다.
민주당의 인재영입으로 입당한 홍 후보는 미래에셋의 전신인 대우증권에 입사해 평사원 출신 최초로 CEO에 올라 입지적인 인물로 인정받는다. 현재 당내의 경제대변인과 정책위 부의장, 세종갑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제전문가라는 평가답게 홍 후보는...
미래통합당 세종특별자치시 갑 선거구 김중로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역대 최고 프로게이머로 꼽힌다. 리그에서 수차례 정상에 올랐고,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활동 중 개최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김중로 후보는 육군 제70보병 사단장 등을 지내고 2009년 준장으로 전역했다. 2016년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비례대표 10번으로...
“고민정 후보가 당선되면, 문재인 대통령이 기뻐할 것.”(양정철 더불어민주당민주연구원장)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과 정책, 어쩌면 숨결까지도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바로 고민정.”(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낙연이 후원회장을 맡고 오늘 아침도 임종석이 날 도와준다’고 한다. 제 눈에는 고민정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엄마...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4·15 총선에 출마하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홍정민 변호사의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위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은 민주당 총선 출마자는 14명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채널 '이낙연TV'에 게재한 후원회장 수락 메시지에서 "고민정 예비후보는 유능한 사람"이라며 "어렵고도...
그는 이어 자신이 이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앞서 이 전 총리는 전날 올린 동영상에서 제주 제주을 민주당 후보인 오영훈 의원에 대해 "오 예비후보는 저와 형제처럼 지내는 참으로 좋은 친구"라면서 "지금부터 오 예비후보가 '오영훈TV'를 통해서 시민 여러분께 알려드릴 여러 소식을 저도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4·15 총선에 출마한 김용민 변호사와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이 전 총리 선거 캠프가 19일 밝혔다.
김 변호사와 강 전 차관은 모두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입당했다. 김 변호사는 경기 남양주병 전략공천이 확정됐고, 강 전 차관 역시 부산 남구갑에 전략공천이 유력시된다.
이 전 총리는...
이 전 총리는 김 교수가 후원회장 제안을 수락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이번 총선이 우리 사회 통합과 평화의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고, 미래를 위한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교수는 "이 전 총리의 실용 중도 노선을 통한 종로와 대한민국의 합리적 변화·발전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이...
현대차는 12일 서울 국내사업본부에서 유원하 판매사업부장, 정원대 국내지원사업부장,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1억5000만 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2019 산타원정대는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 총 605명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회’는 13년간 국립오페라단 초대이사장과 후원회장을 역임하며 오페라의 발전을 위해 애썼던 세아그룹 고 이운형 회장의 뜻을 이어받은세아이운형문화재단이 준비한 지역 음악회다.
문화 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시민들이 오페라 및 클래식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본 음악회는 세아그룹 사업장이...
최씨는 어린이재단 후원회장으로 대한항공과 인연을 맺어왔다. 또 유승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도 빈소를 찾았다.
그 외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도 이 곳을 찾아 애도를 표했다.
조화도 장례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문구가 적힌 조화를 보냈다.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