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그룹' 강훈식 후원회장에 김영춘 전 장관 "새로운 민주당 만드려는 꿈에 마음 보태"강훈식 "거인 같은 형님…쓸모있는 정치로 보답"
민주당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 맏형 격인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한 97그룹(70년대생·90년대 학번) 강훈식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김 전 장관은 지난 4일 자신의...
앞두고 있는 만큼 TK와 박 전 대통령의 지지를 등에 업고 보수층의 표 결집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최근 대구시장 국민의힘 경선에 뛰어든 유영하 변호사의 후원회장을 맡아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이 윤 당선인을 만나 대구시장 경선에 관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8일 유튜브 채널 ‘유영하TV’는 ‘유영하 예비후보 후원회장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사말’이라는 4분54초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오전 7시께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에서 박 전 대통령은 “존경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 박근혜입니다”라는 인사말로 입을 뗐다.
이어 “유영하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된 것은 유영하 후보의 부탁도 있었지만 이심전심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가 3일 박 전 대통령이 후원회장을 맡은 배경을 공개했다.
유 변호사는 이날 방송한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서 자신이 출마 결심을 밝히자 박 전 대통령이 "돈도 없으시지 않냐. 자신이 기꺼이 후원회장이 돼 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대통령께서 건강 상태가 안...
박 전 대통령이 유 변호사의 선거후원회회장을 맡기로 했다.
유 변호사는 1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대구광역시장에 출마한다”며 “유불리를 따져서 지역구를 선택하지 않았다. 왜 대구를 선택했냐고 물으시면 경선 기간 동안 확실하고 분명하게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유 변호사는 출마 결심에 박 전 대통령의 뜻이 있었냐는...
끝으로 저를 위해 단일화에 참여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면서 후원도 아끼지 않으셨던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와 함께 두 달 동안 동거동락했던 선대위원장님들과 후원회장님 등 우리 상상캠프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3. 29. 상상캠프에서 박선영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를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 김 명예교수는 안 후보가 감동을 줄 소재가 있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안 후보는 20일 오전 김 명예교수의 자택을 방문해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국민의당 공지에 따르면 김 명예교수는 안 후보에게 "심지가 굉장히 굳고 국민을 언제나 감동시킬 수 있는...
중도·실용 강조했던 崔 만남 위해 일정 취소몇 주 동안 崔 향해 구애하며 삼고초려 설득安, 최근 상승 흐름 이어갔으나 15%에 멈춰崔, 이영 의원 후원회장…단일화 가교될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로 주춤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중도·실용주의의 아이콘인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최...
이 후보는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후원회 출범식에 정 전 총리와 나란히 섰다. 후원회장을 맡은 정 전 총리는 이 후보 추켜세웠고 이 후보는 스스로를 ‘정세균계’라고 화답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출범식에서 “두 달 앞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를 분수령이다. 이 후보와 미래의 대도약을 향해 전진할지 아니면 수구기득권 세력이 꿈꾸는 낡은 과거로...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후원회 출범식에 정 전 총리와 나란히 섰다. 후원회장을 맡은 정 전 총리는 이 후보를 추켜세웠고 이 후보는 스스로를 ‘정세균계’라고 화답했다. 5일에는 이 전 대표와 함께 광주광역시를 찾는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비전위) 광주 비전회의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
정 전 총리는 전날(27일) 김영진 민주당 사무총장으로부터 후원회 업무와 준비 과정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 공보부단장은 "며칠 전에 이재명 후보가 직접 정세균 전 총리께 간곡하게 후원회장 맡아달라는 간청을 드렸고 정 전 총리가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 전 총리는 선대위 상임고문직과 후원회장을 겸임한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 중인 국민배우 최불암 △초록우산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 △현대차 임직원 4명이 출연한 깜짝 응원 영상을 통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파티 비용을 지원하는 등 즐거운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차는 미래성장 세대인...
이재명 "드림원팀"…후보들도 "우리는 이재명" 화답이낙연 "겸손해져야"…이재명 "타협 안되면 정부 주도로"이낙연 후원회장 송기인 "재난지원금 일 크게 벌여"상임고문만 맡은 이낙연, 이달 중 출국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가 2일 출범했다. 이재명 대선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이들이 손을 잡고 ‘원팀’을 거듭...
특히 채 전 의원은 시대전환 후원회장을 맡은 상황이다. 여기에 '민주공화국 2.0 프로젝트'를 내놓는 등 목소리를 내고 있어 김 전 부총리와 연대 가능성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김 전 부총리는 전날 충북 음성에서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벤처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한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제 길을 뚜벅뚜벅 가도록 하겠다...
캠프 총괄 담당으로 영입한 것은 정치철학을 비롯한 가치관, 방향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회의에는 명예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캠프 후원회장을 맡은 강명훈 변호사, 분야별 정책본부장을 맡은 현역 의원들인 박대출·조해진·조명희·이종성·정경희·서정숙 의원 등도 참석해 캠프의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된다, 하더라도 자세한 내용은 북한에 알려야 한다고 한다"면서 "국민들의 우려를 정권 교체로 반드시 씻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명예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캠프 후원회장을 맡은 강명훈 변호사, 분야별 정책본부장을 맡은 현역 의원들인 박대출·조해진·조명희·이종성·정경희·서정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