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해 하나은행 삼성센터 지점장, 임원부속실 실장,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가계금융그룹 부행장을 거쳤다. 현재 하나캐피탈 사장을 맡고 있다.
최흥식 차기 하나금융지주 사장 후보는 경기고등학교와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했다. 프랑스 릴르 제1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등을...
금호석유화학이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12일 오전 9시45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일대비 5000원(2.89%)하락한 16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검찰 수사관 20여명은 광화문 금호석유화학 본사 회장 부속실을 찾아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지난 8월말엔 회장 부속실을 신설했다. 신입사원도 따로 뽑고 있다. 올해는 화학계열사까지 독자 공채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금호석화는 여수 고무 2공장 준공을 통해 주력사업인 합성고무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이 회사의 범용 합성고무 제품군인 부타디엔러버(BR)와 스티렌부타디엔러버(SBR)가 지식경제부...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8월말 회장 부속실도 신설했다. 화학 계열사의 경영전략과 함께 감사·법무·홍보 업무 전반을 컨트롤하는 역할을 맡겼다. 신입사원도 따로 뽑고 있다. 지난 7월엔 처음으로 독자 공채를 진행했다. 내년에는 화학계열사까지 독자 공채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처럼 사업적인 부분에서 분리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박찬구...
앞서 검찰은 지난 2일 신 사장과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 이른바 ‘신한 빅3’의 사무실과 부속실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신한은행이 고소한 7명 중 나머지 6명을 차례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일단 신 사장을 돌려보내고 나서 추가 소환이 필요한지 검토한 뒤 이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 이 행장과 라 전 회장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금호석유화학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회장부속실을 신설하고 경영전략 수립은 물론 감사, 법무, 홍보 업무 등을 전담키로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석유화학 중심으로 한 화학계열사의 경영정상화 가속화를 위해 회장부속실을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회장부속실은 화학계열사 동반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수립을 핵심업무로 하며 감사·법무·홍보...
이후 그는 그룹 회장 부속실을 거쳐 아시아나항공 상무를 역임할 때까지 줄곧 재무 및 기획업무를 담당했다. 2004년 금호폴리켐 사장에 이어 2006년부터 금호석유화학 사장을 맡아왔다. 특히 박삼구 명예회장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그룹은 전략경영본부를 구조조정 관련 업무에 초점을 맞춰 전면 개편, 그룹 자체 구조조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