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주요국들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있어 수소에너지의 역할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산업계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이번 에너지환경장관회의에 수소위원회 회장단을 초청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공식 발언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선 멋진 말과 연구가 아닌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며 “수소경제가 미래 성공적 에너지 전환에 있어서 가장...
향후 조 회장은 스카이팀 회장단 회의 의장으로 의제들을 사전에 검토하고 결정해 회장단 회의에서 논의를 이끄는 한편,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는 스카이팀의 또 다른 도약을 주도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2000년 6월 대한항공을 비롯 4개 회원사가 함께 창설한 스카이팀은 현재 19개 회원사가 175개 취항국가, 1150개 취항도시를 연결, 연간 6억3000만 명의...
이에 대해 손 회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적 대화의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주한 EU 대표부를 비롯한 21개국 회원국 대사 및 부대사 24명이 참석했으며 경총 회장단에서는 OCI 백우석 회장, 종근당 이장한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과거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의 회장단과 사장단이 임원진과 순차적으로 악수하는 모습과는 달랐다.
실용과 개방을 몸소 실천하며 경영진에 자신을 ‘회장’ 대신 ‘대표’로 불러 달라고 한 것은 잘 알려진 일화다.
한국(2월)과 미국(4월)에서 매년 한 차례씩 개최되는 우수 연구개발(R&D) 석박사 인재 확보를 위한 ‘LG 테크 콘퍼런스’도 격식은 배제하고...
이 자리에는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과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장, 백종윤 기계설비건설협회장, 김영윤 전문건설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 등 중소기업인 등 4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박 장관을 향해 △‘중소기업근로자 전용 온라인 복지센터’ 구축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1년 확대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
이날 오후 박 장관은 서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청년 소상공인과 함께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박 장관 취임 이후 협·단체와의 첫 만남으로 소상공인 상생·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상공인 현장의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부처이자 다양한 정책 대상을...
이 자리에는 최 회장과 회장단, 이상훈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등이 참석해 속초 관광수산시장의 특산품을 사며 강원 동해안 지역 여행을 적극 홍보했다.
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이 줄어 개시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의 방문이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반겼다.
집행위원에 선출되면 회장단 선임이 가능하다. 또한 부회장직 1년 수행 이후 세계철강협회장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포스코 역대 회장 중에는 1996년 김만제 전 회장, 2007년 이구택 전 회장, 2013년 정준양 전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권오준 전 회장은 2017년 부회장에 선출된 바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집행위원 선출 외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지역중소기업회장단에 △박승균 강원중소기업회장 △김남수 서울중소기업회장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등 12개 지역 중소기업회장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지역중소기업회장단은 2021년 2월 28까지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이다.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 해소 및 권익향상을 위해...
2013년 2월 중견련 회장으로 취임한 그는 2016년 한 차례 연임하고, 지난 1월 회장단 회의에서 3연임이 확정됐다.
이날 강 회장은 현재 중견기업의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다고 지적했다. 삼성, 현대 같은 대기업 이후 그에 버금가는 대기업들이 중견기업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그 근거다. 강 회장은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치고 올라오는 기업이 얼마나...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과 반월·시화 지역 뿌리 산업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최저임금 동결, 탄력근로시간제 단위 기간 확대,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뿌리 산업 중소기업인들이 간절히 바라는 현장 애로를 들은 후 환담도 나눴다.
김 회장은 “선거 과정에서 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전국의 중소기업...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이에 화답하면서도 기업들의 혁신의지가 좌절되지 않도록 법과 규제를 개선해달라고 제언했다.
문 의장은 28일 국회 사랑재에서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남북경제 협력의 가시화에 따른 재계의 움직임과 최근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가 한반도를 매력적인 투자처로 언급한 것을...
이 자리에는 구자열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연구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이룬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과제 발표와 시상식 등을 가졌다.
LS는 과거와는 달리 전년부터 사별로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미래 기술들로 전시장을 꽉 채워...
과거에는 회장단 및 고문단 회의에서 회장 내정자를 정하고 총회에서 내정자를 공식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지난 2017년 3월 회장단 회의가 폐지되면서 회장 선출 방식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후임 회장 인선이 순탄하게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이 회원사를 탈퇴하고 대기업...
15일 열리는 설립 총회에는 산․학․연, 중앙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은 물론 언론․시민단체 등 약 50여개 기관을 대표하는 약 300여명이 참석해 총연합회 비전 발표, 회장단 및 임원 선출, 총연합회 정관 확정 등이 진행된다.
총연합회 초대 회장으로는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추대됐다.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적으로...
이후 이렇다 할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자 회장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강 회장의 3연임을 결의했고, 강 회장 역시 회장단의 뜻을 존중해 3년간 더 조직을 이끌기로 했다. 중견련 측은 현재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현행 규정상 연임은 최대 1회까지만 허용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정관을 변경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벤처기업협회도 지난달 29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안건준 현...
대한민국 혁신생태계 완성을 위한 범 혁신단체 모임인 혁신벤처단체협의회(혁단협)는 22일 서울 엘타워에서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장인 이호승 1차관과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정책과제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 및 혁단협 회장단 전체회의를 열고 “혁신 벤처생태계계 조성을 위해 정부가 적극 힘써달라”고 건의했다.
혁단협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에...
2년 전 회장 선출 당시에도 허 회장이 임기 만료에 따라 회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회장단의 간곡한 부탁에 유임한 바 있다.
전경련은 국정농단 사태 이후 주요 경제단체장 간담회에 초청받지 못하는 등 고초를 겪고 있다.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신년회에 초청된 경제단체장 명단에서 제외된 데 이어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 열린 ‘2019...
이번 남북 컨퍼런스는 박 회장과 대한상의 회장단이 작년 10월 북·중 접경지역을 방문한 후 기획된 만큼 300여 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박 회장은 “중국이란 존재는 과연 북한에 어떤 존재인가를 직접 가서 보니 첫 번째 든 생각은 남북 경제협력이 쉽지많은 않겠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 박 회장은 “우리에게는 남북간 동일 민족...
이번 남북 컨퍼런스는 박용만 회장과 대한상의 회장단이 작년 10월 북·중 접경지역을 방문한 후 기획된 만큼 3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는 북한과 중국 경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했다. 이정철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발제는 이춘복 중국 남개대 교수, 안국산 중국 연변대 조선반도연구원 경제연구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