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하범종 LG 사장 등 경총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날 경총은 기업의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담은 '대선 정책건의서'를 이 후보에 전달했다. 건의서는 △기업활력제고 △일자리 창출 △노사관계 선진화 △미래세대와...
황영기 전 회장이 역대 회장단을 대표해 완전 민영화 달성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후배 임직원들에게 “민족은행의 사명감을 넘어 앞으로는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달라”는 내용의 축사를 했다.
또 2016년 1차 민영화와 2019년 지주사 재출범 당시 금융위원회를 이끌었던 임종룡 전 위원장과 최종구 전 위원장은 영상 편지를 통해 한목소리로 “한국...
(CEO) 322인을 대상으로 차기 정부에 바라는 정책과제를 설문해 한국 무역 5대 핵심과제를 ‘RESET’이라는 키워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무역협회 회장단, 혁신 스타트업 대표 17명과 혁신 산업별 전망 및 수출기업 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 참가 기업과도 화상으로 연결해 생중계 대담을 진행했다.
이재명-무협 회장단, 스타트업 라이브 대담구자열 회장, “수출기업 지속성장 이끌어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초청 혁신기업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를 통해 이재명 후보에게 수출산업의 혁신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구 회장은 “작년 우리...
각 금융협회 회장단 내 금융위 출신 비율, 금융지주사 회장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는 협회의 행보만 봐도 짐작할 수 있다. 일각에선 이 같은 현상을 두고 ‘정실 자본주의’라고 표현한다. 정치와 경제 관료들의 유착 관계로 특정 집단에 혜택을 주고, 그 집단은 성장하는 불공정의 경제체제를 말한다.
은행연합회를 포함한 6개 금융협회 중에 4곳(은행연합회, 손해보험...
GS25는 지난 1일 가맹 경영주 협의회 회장단과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비전공유회’ 자리에서 새로운 ‘2022년 가맹점 상생 지원안’을 발표했다. 상생 지원안의 금액은 올해 GS25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지원한 1500억 원보다 300억 원 늘어난 1800억 원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에 추가된 상생 지원 내용은 △일상 회복...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열린 경총 회장단 간담회에서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국정의 최고 목표로 두겠다"면서 "경제·사회·복지는 물론 국방 분야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복합적인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부분의 대통령 후보들은 선거 때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지난 7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최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8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2012년 중견련에 합류했다. 지난 2013년 강호갑 현 중견련 회장과 함께 중견기업 특별법 제정을 이끌었고, 중견련 법정단체 출범(2014년 7월), 중견기업연구원 설립(2015년 5월) 등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날 간담회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한 경총 회장단이, 중국대사관 측에서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왕치림 경제참사관이 참석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최근 요소수 사태에서도 드러났듯이 안정적인 국제 공급망은 기업 활동에 매우 중요한 문제다”라며 “(이를 위해) 한국과 중국의...
이날 행사에는 가맹 경영주 협의회 회장단 및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상생 지원 금액은 올해 GS25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지원한 1500억 원보다 300억 원 늘어난 18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2022년 추가 신설된 상생 지원 내용은 △일상 회복 상생 지원금 일괄 지급 △사기 보상 피해 보험 본부 지원 △10년 차 장기 운영 지원...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 경총 측은 손경식 경총 회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경총 회장단이 참석했으며, 일본대사관 측에서는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다카네 카즈마사 경제참사관이 참석해 양국 현안과 한국 기업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원자재 공급 부족,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 대응 협력과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