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증인)
네 맞습니다
(박병석 의원)
신격호 회장이 가진 것이 0.4% 맞죠?
(신동빈 증인)
제가 그 숫자는 기억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마 그 정도의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박병석 의원)
예. 신 증인의 형님 되시는 분이라든가 모든 가족들의 자료를 갖고 있지만 이 자리에서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이외에 롯데홀딩스과 관계되는 회사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것...
그래봤자 너 내 밑이다. 입닥치고 청소나 해. 여기서 잘리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송아는 청소도구를 세나의 책상 위로 집어던지며 “입사할 때 실장실 청소하란 소리 못 들었어. 회장님 며느리면 회사 이미지 생각해서 처신 똑바로 해. 갑질 참는 건 오늘로 끝이야. 더 이상 네 유치한 짓 나도 안 참아”라고 말해 세나를 당황하게 했다.
이브의 사랑
백야’에서는 장추장(임채무)이 백야(박하나)의 병실을 찾아 장화엄(강은탁)과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추장은 백야에게 “화엄이가 하자는대로 해라. 식구들을 대표해서 하는 이야기다. 서운한 일이 있더라도 네가 이해하라”고 말했다. 이에 백야가 장추장을 ‘회장님’이라고 부르자 “호칭을 바꿔라”라며 며느리로 받아들이려는 모습을 보였다.
받으면서 회장님과 약혼식을 할순 없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도준태는 "그 핑게로 약혼식을 없었던 일로 하고 싶은건 아니구요? 정임씨가 나하고 약혼하면 결백은 증명됩니다"라고 잘라말한다.
다음 화면에서 한정임은 도혜빈에게 "그렇게까지 해서 나한테 누명을 씌우고 싶어. 다른일도 아니고 선생님 사고를 어떻게 내 탓으로. 설마 네...
네 남편이 선생님께 회장님과 내가 날짜를 잡아버렸다고 말하셨거든. 진짠 줄 알고 좋아하시는 선생님께 아니라고 말하기도 뭐하고”라고 말했다.
도혜빈이 분노하자 “회장님이 나에게 전부 일임하셨어. 선생님 건강문제도 있고 집에서 조용히 가족들끼리 하려고 하는데 네가 좀 준비해줬으면 좋겠다. 내 약혼식 준비”라고 쏘아붙였다.
도혜빈은 “너 미쳤구나”라며...
이 대한수영연맹 회장님과 전무님 그리고 김지영 대한체육회 국제연쟁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함께 사력을 다해 메달을 따냈던 선관이와 규철이, 기웅이, 준혁이, 정수, 기흥이, 선겸이 등 후배 선수들에게도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제 이름을 딴 박태환수영장을 만들어주시고 또 전폭적으로 지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건비 절감을 위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금융지주사 회장의 보수 적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 [데이터뉴스] 한국 투자자 주식보유 기간 짧다
국내 주식투자자의 평균 주식 보유기간은 9개월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144개국 가운데 네 번째로 짧은 기간이다.
◇ [데이터뉴스]...
이에 시내는 집에서 만난 이영국에게 “회장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국은 화를 표출하며 “너, 나와! 당장 돌아가”라며 “지금 나한테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집사람이야”라고 췌장암에 걸린 아내 연화를 언급했다.
이어 이영국은 시내에게 “나 저 사람한테 최선을 다하고 싶어. 네가 이러는 것, 우리 모두한테 절대 도움 안 되니까 돌아가”라고...
또 다른 승무원은 “회장님과 회장님 사모님, 여동생분을 많이 서비스 했다. 같이 비행기를 타셨다. 사무장님한테 '저렇게 호박같이 생긴 애를 왜 서비스를 시키냐'고 했다더라. 사무장님이 후배한테 시켜서 '가서 사과드려라'고 말씀하셨다. 실수한 것도 아니고 서비스 실수도 아니었다. 그런데 얼굴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폭로했다.
한...
또 다른 승무원은 “회장님과 회장님 사모님, 여동생분을 많이 서비스 했다. 같이 비행기를 타셨다. 사무장님한테 '저렇게 호박같이 생긴 애를 왜 서비스를 시키냐'고 했다더라. 사무장님이 후배한테 시켜서 '가서 사과드려라'고 말씀하셨다. 실수한 것도 아니고 서비스 실수도 아니었다. 그런데 얼굴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폭로했다.
한...
또 다른 승무원은 “회장님과 회장님 사모님, 여동생분을 많이 서비스 했다. 같이 비행기를 타셨다. 사무장님한테 '저렇게 호박같이 생긴 애를 왜 서비스를 시키냐'고 했다더라. 사무장님이 후배한테 시켜서 '가서 사과드려라'고 말씀하셨다. 실수한 것도 아니고 서비스 실수도 아니었다. 그런데 얼굴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또 다른 승무원은 “회장님과 회장님 사모님, 여동생분을 많이 서비스 했다. 같이 비행기를 타셨다. 사무장님한테 '저렇게 호박같이 생긴 애를 왜 서비스를 시키냐'고 했다더라. 사무장님이 후배한테 시켜서 '가서 사과드려라'고 말씀하셨다. 실수한 것도 아니고 서비스 실수도 아니었다. 그런데 얼굴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폭로했다.
한...
이들의 태도에 장화엄은 “야야는 어머니는 사모님, 아버지는 회장님이라 부른다.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안 좋다. 어린 게 깍듯하게 두 분 대하면서 무슨 생각했겠냐. 정식 양녀로 들이면 결혼 다시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백야와 조나단은 결혼 날짜를 잡고 집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를 들은 장무엄(송원근)은 “네 마음대로 해라. 우리는 모른다....
최전무는 “이재니, 회장님 비서 이재니다”라고 말했고, 복희는 충격에 휩싸여 말을 잇지 못했다.
청담동 스캔들 117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117회,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청담동 스캔들 117회, 김혜선 씨 아직도 악역 연기가 어색해요”, “청담동 스캔들 117회, 복수 빨리 해버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담동 스캔들 117회 김혜선...
차옥은 “범조백화점 회장님과 무슨 사이냐? 요즘은 연락을 안 하냐? 13년 전에도 만났고, 최근까지 만날 정도라면 그냥 안면이 있는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라는 질문에 “너도 나랑 13년 만에 만났잖아. 딱 그 정도 사이야”라고 못 박았다. 하지만 인하의 궁금증은 더욱 계속됐다. 이 때 폐기물 처리 공장 화재 사고가 발생됐다. 이 공장은 하루 전, 찬수가 부탄가스로...
그는 "제주에서 회장님을 모시고 온 적이 있다"며 "햇빛 가리개인 선 바이저를 내리고 있었는데 몇 분 후에 팀장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지상에서 특별히 햇빛이 강하지 않으면 선 바이저를 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적었다.
특히 "직원이 햇빛 때문에 친 선 바이저 조차 보기 싫어하고, 직원이 핸드폰 쓰는 것·커피 마시는 것 조차 보기...
기자는 “JB그룹 신메뉴 기자간담회 때 있던 브랜드 매니저, 알고 보니 회장님 며느리였더라”며 복희와 현수(최정윤 분)의 관계에 운을 뗐다.
이어 기자는 “시어머니와의 불화 때문에 이혼한 거라던데”라면서 “대복상사에 도덕성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관심 좀 가지려 한다. 요즘 기획하는 기사가 있다”며 복희를 자극했다. 그는 “은현수 씨에게도...
그때마다 용기를 주신 분이 메인 스폰서인 볼빅 문경안 회장님이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인연이 됐지만 어린 나에게 많은 용기와 애정을 보내주셨던 걸 기억한다. 그때 받은 관심과 사랑은 실적으로 나타났다. 2012년 시메트라투어 신인왕이 됐고, 올해 유럽피언투어와 L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달이면 그리운 한국팬들과 만날 수 있다. 내달 2일 한국으로...
맞죠 최고봉 회장님. 아버지”라고 답해 최신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미스터 백’은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내용이 담긴 드라마다.
‘미스터 백’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은 “‘미스터 백’ 신하균 이제 어떡하지”, “‘미스터 백’ 이제 흥미진진하다”, “‘미스터...
이어 “지난 7월 23일 한국을 잠시 방문했을 때 아버지가 비서 2명과 집을 찾아왔다”며 3년만의 첫 만남에서 회장님은 언론에서 보도된 것과는 달리 매우 건강하셨으며 대화는 50분간 지속됐다고 밝혔다.
조 변호사는 이 과정에서 아버지와 나눈 대화를 일부 공개했다. 대화록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검찰 수사에서 아버지 (비자금) 계좌와 조현준 사장이 저질렀던 2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