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양사는 UAM 사업협력을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각 사 CEO 및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는 정기 회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매월 C-레벨 임원들이 참석해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분기별로 양사 CEO가 참석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각 사 CEO 및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는 정기 회의체도 운영한다. 매월 C-레벨 임원들은 회의체에 참석해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분기별로는 양사 CEO가 참석해 사업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SKT는 현재 구축 중인 인공지능(AI) 기술력을 향후 UAM 서비스 대중화와 생태계 구축에 쏟아 부을 계획이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조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금융당국 관계자는 “대외적으로 회계 관련 회의체 등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에서 (회계 총괄이) 임원급이 아닐 경우 위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회계 투명성이 중요한 이슈인데 시장에서 정책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거 아니냐는 오해를 살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회계 임원직의 존재 여부가 회계사들의 금감원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언급된다. 최근...
‘OECD 중소기업·기업가정신 장관회의’는 OECD 중소기업·기업가정신 위원회(CSMEE)에서 비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장관급 회의체이다. 이번 회의는 ‘충격 회복과 전환: 중소기업·스타트업의 미래 보장 정책’을 주제로 5년 만에 개최됐으며, 약 50개의 국가가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조 차관은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내년 예산안과 향후 5년간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정부 최고급 회의체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고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한다.
윤 정부는 건전재정 기조하에 올해 총지출 증가율을 전년 8.9%에서 5.2%로 크게 줄였다. 이는 박근혜 정부였던 2017년 3.7%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이었다.
다만 내년은 총선이...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과기공동위는 1981년 체결한 한-프랑스 과학기술협력협정에 따라 열리는 정부 간 정례회의체다. 그간 양국은 일곱 차례 회의를 개최해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해 왔다.
이번 공동위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실비 헤타이로(Sylvie Retailleau) 고등교육연구부 장관이 개회에 참석하였다.
이종호 장관은 “프랑스는 과학기술...
지난달 23일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에서 비상체제 전환…검사·학계·연구원도 참석 월 최대 3회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전반 살피는 회의체로 석 달간 운영
금융당국과 수사당국이 비상 조사·심리기관협의회(이하 비상 조심협)를 개최했다. 앞으로 석 달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또한 현재 분기별로 운영되는 ‘조사·심리기관 협의회’를 다음 주부터 월 2~3회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전반을 살펴보는 비상 회의체로 전환한다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는 정직한 서민 투자자와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아가는 중대한 범죄”라며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자본시장법 개정 법안이 통과되면 주가조작 범죄 처벌과 부당이득...
23일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 개최금융위·금감원·거래소·남부지검 수장 모두 참석 ‘눈길’ 조심협 분기별→월 2~3회 비상회의체로 ‘전환’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3일 “불공정거래 척결을 집중 추진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피터스버그 기후대화는 2010년 독일 메르켈 총리 주도로 시작된 비공식 고위급 회의체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협상 진전을 위한 정치적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독일 정부와 아랍에미리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의장단 주관으로 열리며 30여 개국 각료급 대표가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11월...
시노드는 전 세계 주교 대표자들의 회의체로, 가톨릭 교리와 규율 등을 논하는 자리다. 특정 사안이 발생하면 참석자들은 투표를 통해 의견을 모은다. 그간 이곳에서 투표할 수 있는 건 남성뿐이었고 여성은 참관인 자격만 가졌다.
그러나 교황청은 남성 10명으로 구성됐던 수도회 투표 대표단 절반을 수녀 5명으로 채우고 비주교 신도 70명에게 투표권을 새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주니어급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소통 회의체인 ‘KMI 주니어보드’를 공식 발족하고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MI는 참여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주니어보드 제도를 도입했다. 제1기 KMI 주니어보드는 재단본부와 전국 KMI 건강검진센터에서...
일반애로는 관련 정책, 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결로 즉시 해소하고, 수출 증진 효과가 큰 제도개선 과제의 경우 관계부처 협의 지속 및 범부처 회의체 상정·논의를 추진한다.
우리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및 수출 판로 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중동·아시아·중남미 등 개별기업·재외공관 면담을 통해 인프라·플랜트 등의 초기 단계 해외사업 발주 정보를 입수해...
HD현대인프라코어는 3개 사업장에 4개의 노조가 있는 복수노조 사업장으로, ‘노사발전위원회’, ‘복지소위원회’ 등 다양한 회의체를 통해 소통하며 12년간 무분규를 유지하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2021년 HD현대 그룹에 편입된 이후에도 4개 노조가 모두 참여하는 체육행사를 진행하는 등 전사적 단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는 4개의 노조가 있는 사업장임에도 다양한 회의체를 통한 활발한 소통으로 12년간 무분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위기를 겪었던 지난 2020년에는 노조가 기본급 동결을 제안하는 등 노사가 함께 위기를 극복했다.
롯데마트 노사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2004년 이후 무분규를 유지했다. 롯데마트는 2019부터 2021년까지 13개의 점포가...
당정협의회가 정책을 '협의'하는 회의체는 맞지만, 현안과 관련해 의미 있는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어 사실상 '보여주기식' 협의에 그치고 있는 셈이다.
당정협의는 '양'보다는 '질'에 초점을 둬야 한다. 특히, 용산 대통령실과 정부의 정책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재탕'하기보다도 당이 주도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당과 정부의 수직적인...
사법행정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의결 기능이 있으며 의결한 내용은 사법부 대내외 공표된다.
한편, 이날 전국법관대표회의는 황성광(34기)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이 올해 7월 18일 퇴임함으로 인해 두 대법관의 후임자 선정 절차가 시작된 상태다. 대법원은 이달 14일까지 두 대법관의...
롯데마트의 경우 신입 MD로 발령이 나면 관련 교육 과정을 받아야 하며 중견 MD도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회의체를 정기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MD 입문 과정, 2년차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 중이며 협상과 회계 등 전문적 스킬은 온라인 과정을 통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11번가와 G마켓의 경우 직원 공통 역량 강화를 통해 MD 개개인이 원하는 영역의 교육...
자유 연대를 주도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바이든 행정부가 민주주의 진영 국가들의 연대를 위해 2021년 출범시킨 회의체로, 올해 두 번째 정상회의는 121개국 정상과 국제연합(UN·유엔) 등 국제기구 및 학계도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코스타리카와 네덜란드, 잠비아와 함께 공동주최국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