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폐기물중앙회가 이달 22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한 천안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회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유대를 강화하며, 국민 보건과 환경보전에 기여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행사일정은 전문 강사가 최근의 대행 환경변화에 따른 생활폐기물수집‧운반 대행 실태와 전망을 분석하고...
지부장단회의는 중앙회 회장 직속 자문기구로, 저축은행 회원사의 고충이나 의견을 수렴해 이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중앙회 고위관계자는 “업계 현안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라며 “최근 현안 중 PF 연체채권 규모와 당국의 PF 연착륙 방안 등을 설명하고 회원사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15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계열사 주가 변동에 따른 공시의무 과중촉박한 일정 탓에 매뉴얼 숙지 어려워
한국경제인협회는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해 ‘공정거래위원회 공시제도 개선 사항’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의서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공시 도입 반대 △공익법인의 계열사 주식 관련 공시의무 완화 △기업집단현황공시 관련 일정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아마존·보잉 등 32개 글로벌 기업, 지방정부, 금융, 투자사, 대학 등의 회원사를 보유한다.
이날 행사는 시애틀 경제사절단 방한 시기에 맞춰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홍보하고, 양국 기업 간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2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세션에선 중진공과 시애틀경제개발공사가 그린비즈니스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공동...
이날 라운드테이블에는 기프트시티의 규제당국 최고책임자인 IFSCA 칼야나라만 라자라만 위원장, 주한인도대사관 니시 칸트 싱 부대사, 금투협 13개 회원사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이 참가해 상호 간 투자기회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먼저 IFSCA 측에서는 라자라만 위원장과 관계자들이 기프트 시티의 구조와 현황을 자본시장의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위해 산업계에 직간접적으로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반 마련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협회는 지난 2월 제17차 정기총회를 통해 ‘클라우드 산업계와 회원사의 실효적 비즈니스 권익증진 및 대표 역할 수행’을 올해 운영 목표를 세우고, 회원사와 분과위원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한 소통 활성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신규 회원 서비스 제안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다. 회원사의 집단 지성을 활용해 서비스 확대와 소통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취지다.
혁신기업연합회 설립도 과제다. 이노비즈협회와 메인비즈협회(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지난해부터 혁신기업연합회 설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술ㆍ경영ㆍ융합 등...
지난 2000년 처음 출범해 현재 전 세계 165개국, 1만90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가입에 따라 제뉴원은 UNGC 10대 원칙을 실천하고 매년 이행보고서(COP)로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온 제뉴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
특히 국내 기업의 준수율이 95.4%인 가운데 그라비티, 웹젠, 위메이드를 비롯한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원사의 준수율은 99.1%에 달한다.
이들은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가 시행된 지난 22일 이전에 표기 오류를 공지했기 때문에 게임산업법 개정안 처벌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1월 말 진행한 일곱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확률형 아이템...
무협이 회원사 대표 등 322개사를 대상으로 한 ‘22대 국회에 바라는 무역업계의 건의 사항’ 설문조사 결과 수출 기업이 가장 바라는 점은 ‘정책금융 확대(36.6%)’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책금융 지원을 위한 입법 방향으로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 프로그램 확대 및 정책금융 수혜 조건 완화(30.7%)를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위기 상황 시...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 삼성디스플레이의 이청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비롯한 208개 회원사 대표 등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한 해 동안 품질·생산 혁신, 신기술 개발, 기술 국산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회사를 시상했다.
엠케이전자는 △재생원재료를...
KCC글라스는 유리 가공 회원사 네트워크인 ‘유리 이맥스 클럽’의 신규 회원사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광성유리산업'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신화복층유리’가 유리 이맥스 클럽 인증을 받아 신규 회원사로 합류했다.
KCC글라스가 운영하는 유리 이맥스 클럽은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이번 포럼 참석과 관련해 이성미 코드 대표는 “앞으로도 FATF 및 UNODC와 같은 국제 기구와의 협력과 교류를 계속할 것”이라면서 “이번 FATF 권고안 개정 작업에 한국 및 글로벌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안전성과 보안성 향상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자 쿠마르(T. Raja Kumar) FATF...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실질적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포워드 패스터(Forward Faster)’ 가입은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효성첨단소재의 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부터 UNGC 회원사로 활동하며 기후 앰비션 엑셀러레이터(CAA), 기업과 인권 엑셀러레이터(BHR)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상승 등 여러 악재로 인해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가 지속될 것”이라며 “강관업계가 협의회를 중심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자”고 밝혔다.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한 협의회다. 하이스틸, 세아제강, 현대스틸파이프 등 16개 국내 주요 강관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3월 19일 개최한 제32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등으로부터 받은 쌀화환 640kg을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를 통해 고립은둔청년 등에게 2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는 자립준비청년 및 고립은둔청년들에게 공동체로 사는 삶을 가르쳐 건강하게 안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협회의 쌀 화환 기부는 현재 고립과...
이는 회원사의 우수 신입사원을 선발해 취준생 등 청년들과 소통(멘토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것으로 한경협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갓생한끼’(기업인과 MZ세대와의 소통 프로그램)의 신입사원 버전인 셈이다.
한경협 구직장터에 대한 주문도 있었다. 청년 구직난의 원인 중 하나인 잡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사와 협력업체 등 구인정보를...
전국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3일 호남권을 시작으로 4일 중부권, 16일 영남권, 18일 수도권 등으로 이어진다.
강의는 공동주택 하자제도, 하자 분쟁의 쟁점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공동주택 하자 관련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제도, 입주예정자 사전방문제도, 하자판정 기준,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등에 관해서는 정부 관계자가 설명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정회원인 증권·운용 및 신탁사 외에도 준회원, 특별회원 등을 포함해 약 600여 곳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외부 공직 출신 임원들의 재취업 심사가 까다로운 이유다. 정 전 국장은 증권 관련 업무를 마지막으로 맡은 지 6년이 넘어 재취업 심사 이력에서도 걸릴 게 없다는 전언이다.
1965년생인 정 전 국장은 1991년 증권감독국으로 입사한 후 공시심사실...
중견ㆍ중소기업들이 별도의 플랫폼 사용료 없이 회원사로 등록해 실시간으로 구매ㆍ공급ㆍ금융 등 다양한 솔루션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자를 이용하는 중견·중소기업들을 위해 콘텐츠 영역을 크게 확장했다.
먼저 파고다어학원의 외국어 및 업무 관련 교육 콘텐츠를 탑재해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