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2021년 3분기 손실보상 집행 잔액은 3866억 원, 2021년 4분기 손실보상은 6579억 원이다. 모두 합치면 1조445억 원에 이른다. 3분기 손실보상을 위한 예산 2조4000억 원 중 2조134억 원이 사용됐고, 4분기 손실보상 중 선지급을 제외한 신속 보상은 본예산 2조2000억 원 중 1조5421억 원이...
기심위는 “오스템임플란트가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지배구조를 개선(사외이사 과반수 선임, 감사위원회 설치 등)한 사실 △자금관리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의 적정성을 제3의 전문기관을 통해 검증한 사실 등을 확인하고 동사에 대한 상장적격성을 심의한 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팀장이...
분ㆍ반기검토의 경우 286시간으로 전년보다 100시간 느는 데 그쳤으나 기말감사에만 830시간이 걸렸다.
한편 거래소는 내년 일신바이오의 개선기간 종료 후 15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ㆍ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를 제출받고, 그로부터 20영업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ㆍ의결하게 된다.
앞서 14일 시는 금융·전산 전문가, 교수, 공인회계사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각 금융기관에서 제출한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 등을 종합 심의한 결과 신한은행이 제1금고, 제2금고 참가기관 중 각각 최고 점수를 받아 1순위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달 3월3일 시금고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4월 5~11일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결국 기심위는 외부 전문가를 통해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한 후 심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속개 일자는 발표하지 않았다.
대규모 횡령 사건이 거래 재개 발목을 잡았다. 외부 감사인 역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 부분 부적정의견을 표명했다. 2000억 원대에 달하는 횡령 사건이 발생했지만, 이를 견제할 내부 통제 시스템이 사실상...
한국거래소는 29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연 결과 심의속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심위는 "회사가 제출한 개선 계획 중 지배구조 개선 이행 결과 확인 및 자금관리 등과 관련한 내부 회계 관리 제도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외부 전문가의 확인을 거친 후 상장적격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7차 임시 증선위는 셀트리온 등 3개사 및 6개 회계법인에 대한 감리결과 조치안을 심의했다.
이날 열린 증선위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에 대해 담당임원해임권고,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우선 셀트리온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앞으로 당초 개발계획보다 임대주택이 10% 이상 감소하는 경우에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심의를 거쳐야 한다.
또 현재는 개발계획 시 반영해야 하는 임대주택 의무 비율을 지정권자가 해당 지역의 임대주택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10%포인트(p)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었으나, 그 재량 범위를 ±5%p 범위로 축소했다.
마지막으로 중앙정부의 협의 및 검사를 확대했다.
현재는...
여성 사외이사가 없었던 BNK·DGB·JB금융지주 등 지방금융지주 회사들도 각각 김수희 변호사, 김효신 경북대 로스쿨 교수, 이성엽 회계사를 각각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오는 8월부터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자산 2조 원 이상의 상장사들은 이사회에 1명 이상의 여성을 포함토록 해야 한다.
보험사 사외이사 추천위원회도 교수 출신 전문가들이 다수 포함됐다....
세시연은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 등 국세청도 함께 조사해야 하지만 고용노동부가 권한이 없는 만큼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정치권에서도 이번 논란을 주목하고 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은 “세무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등의 국가전문자격은 ‘평생직장’이라 불릴 정도로 안정적 수입을 보장해주는 자격이다. 관련 공무원을 했다는...
이완근 한국사내변호사회 ESG위원장(변호사)은 소송 3심제 전환이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기업의 변론권 보장도 중요하지만 합리적 처분이 빠른 시기에 도출되는 부분도 중요하다”며 3심제로 인한 비용 효율성 문제를 지적했다.
이 변호사는 이어 “심의, 의결내용이 얼마나 전문성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도출될 수 있는지, 절차 개혁 작업...
구체적으로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공정위 처분에 대한 불복소송 3심제 전환 △공정위 조사·처분권 및 심의 ·의결권 분리 △변론권 침해 방지 및 영장주의 도입 등 적법절차 보장을 위한 법 개정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어 성중탁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회계사),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유선주 전 공정거래위원회...
할 예정”이라며 “경영평가위원회의 경영평가결과, 예산ㆍ결산, 인력 현황 등 경영 관련 주요사항을 한국예탁결제원의 홈페이지에 매년 공시하도록 함으로써, 적절한 외부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영평가위원회에 회계사 등 전문인력을 보강함으로써 한국예탁결제원 재무예산 등 성과평가의 전문성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위원회 산하 회계전문기구인 감리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의 셀트리온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에 대한 2010~2020년 감리(회계조사) 결과를 놓고 지난해 11월 9일부터 지난 7일까지 회계처리기준 위반 여부를 논의한 바 있다.
2018년 당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에 국내 제품 판매권을 되팔아 받은 218억 원을 ‘매출’로 처리한 것이...
달성
◇공정거래위원회
10일(월)
△플랫폼 경제, 자율주행, AI 등 신기술 관련 전문가 초빙 특강 개최
△3개 업종 표준가맹계약서 제·개정
11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2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난방텐트 비교정보 생산결과
△현대자동차 등 2개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