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는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 요원 신선미 역을 맡았다. 김민서는 극중 보이쉬한 역할을 잘 표현하기 위해 쇼커트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7급 공무원'은 최강희, 주원, 안내상, 김수현, 황찬성, 김민서, 장영남 주연으로 오는 2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그는 "극중에서 도하(황찬성 분)를 짝사랑한다"며 "선미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것 같다"고 말했다.
'7급 공무원'은 상대를 속이는데 전문가가 된 두 젊은 남녀가 벌이는 로맨틱 활극이다. 국정원 신입요원들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는 물론 요원들의 고충과 애환, 조직 내의 갈등과 에피소드 등을 그린다. 오는 23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 주니퍼룸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찬성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가수에서 연기자로 나섰다.
앞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단역 출연을 시작으로 2008년 KBS 2TV '정글피쉬', 2011년 일본 TBS '괴도로얄'에서 연기력을 쌓은 황찬성은...
"도하(황찬성)를 짝사랑한다. 선미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것 같다"고 말한 김민서는 "귀엽고 알콩달콩한 짝사랑이다. '해를 품은 달'의 보경이처럼 '왜 저를 안 좋아하는 겁니까' 이러면서 노려보진 않는다"라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7급 공무원'은 상대를 속이는데 전문가가 된 두 젊은 남녀가 벌이는 로맨틱 활극이다. 국정원...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 주니퍼룸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제작발표회에서 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김수현, 최강희, 김상협 PD, 주원, 장영남, 황찬성, 김민서.
그룹 2PM의 황찬성이 같은 그룹 멤버 옥택연을 칭찬했다.
황찬성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제작발표회에서 아이돌 중 연기 잘한다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묻자 옥택연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찬성은 "(옥택연이 출연한)'드림하이' 너무 잘 봤다. 택연 형이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 줬다...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특전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황찬성은 특전사 출신 첩보원 공도하 역을 맡았다.
이날 황찬성은 특전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직접 연기해보니)굉장히 멋지다. 남자다움이란 것을 잘 알 것...
최강희 주원 안내상 장영남 황찬성 김민서 등이 등장한다.
오는 3월에는 일일사극 '허준'(가제)이 방송될 예정이다. 1990년 1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방송된 드라마 '허준'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빛과 그림자', '주몽', '허준', '종합병원' 등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계백' 등을 연출한 김근홍 PD가 메가폰을 들었다.
김범수, 손담비, 효민(티아라), 예은(원더걸스), 임슬옹(2AM), 황찬성(2PM) 등과 같은 가수들은 물론 배현진, 정인영, 최희 아나운서 등도 SNS를 통해 투표 인증샷을 남겼거나 언론 매체들에 의해 투표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재석 윤종신 양준혁 강원래 엄정화 유노윤호 심은하부부 태진아 신민아 최수종ㆍ하희라부부 윤도현 구혜선 박성광 김기리 서현...
2PM 장우영 역시 막내 황찬성 보다 1살 많고, 카라 한승연도 막내 강지영 보다 6살이나 많지만 비슷한 또래로 보인다.
또한 소녀시대 태연도 24살로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팀의 막내로 오해 받기도 한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요섭은 나이를 안 먹는 듯",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 다 20대 중반이네...
특히 그는 '잘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어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임슬옹은 정진운을 향해 "너 또 내 앞에서 뭐하나 했다"라고 답글을 남겼고, 2PM 멤버 황찬성은 "형이 죄송하면 원빈, 장동건느님은 대국민 사과해야겠네"이라는 멘션을 남기기도 했다.
닉쿤은 중전을, 옥택연은 상관내관으로 분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 황찬성은 장씨 도무녀로 분했으며, 이준호는 양명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2PM은 이날 '해품달' 패러디 외에도 에어로빅, '생방송 투데이' 패러디, '음악방송 2PM 스페셜' 등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황찬성은 "2012년은 여러분이 주인 공 ^^ 오늘 정말 저희들의 공 들인무대 다들 공 잘보셨죠??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옥택연은 "여러분~ 핸즈업클래식과 백투유 재미있게 보셨어요? 주인공 들도 깜짝 놀란 서프라이즈!!"라며 "이제 2공12!! 공들인 무대도 끝났으니 오늘 수고하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이와는 반대로 ‘가장 노래 못하는 아이돌 가수’로 1위에 원더걸스의 소희, 2위에는 카라의 구하라, 3위에는 애프터스쿨의 유이, 같은팀의 나나, 2PM의 황찬성 등이 뽑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의 가창력까지 순위로 나누고 있어 퍼포먼스 위주의 가수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드림하이’에 2PM 찬성이 출연해 충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는 안선영과 찬성의 깜짝 키스신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술에 만취된 오선(안선영)은 싱글임을 한탄하며 비틀거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잘생긴 청년(찬성)을 만났다. 청년은 오선에게 자신의 목도리까지 걸어주며 집까지 바래다주고...
2PM의 황찬성 옥택연 장우영 단독 콘서트에서 오렌지 캬라멜로 깜짝 변신했다.
2PM의 팬카페 '愛로소년'을 통해 공개된 이 사진에는 세 멤버가 나란히 애프터스쿨의 유닛 멤버 나나 레이나 리지로 코스프레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휴 귀여워라" "귀엽고 깜찍하게 오렌지 캬라멜을 흉내냈지만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 아이돌 스타의 화끈한 춤 대결 황찬성 VS 이기광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윤호, 민호의 친구로 연예인을 꿈꾸던 찬성, 그가 다시 돌아왔다.
찬성은 세호의 학교로 새로 전학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비보이 댄스 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댄스를 보이며 여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세호가 찬성의 전학으로 춤짱의 자리를 놓고 위기를 맞게 된다....
이일민 역시 임성한 작가의 '보석비빔밥'으로 데뷔하게 돼 부자가 나란히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의 출연했다.
이일민은 또한 2PM 멤버 황찬성과의 닮은꼴 외모로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팬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이일민의 미니홈피를 찾아 "찬성이 드라마 출연 하는 줄 알았다", "아빠보다 황찬성을 더 닮았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