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간사에는 재선 새누리당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의원이 두 야당 간사에는 재선 더민주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과 역시 재선의 국민의당 황주홍(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이 내정됐다.
구성원으로는 김영춘 위원장이 포진한 더민주의 경우 이개호(간사)·김철민·김한정·김현권·박완주·위성곤 의원이 배정됐다. 새누리당에서는 김태흠...
결의안에는 새누리당 이주영ㆍ조경태ㆍ한선교ㆍ권성동ㆍ김성태ㆍ박순자ㆍ함진규ㆍ곽대훈ㆍ김종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 등이 서명했다.
김 의원은 “청년들이 결혼을 두려워하지 않고 젊은 부부들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지역 경선 1위인 황주홍 후보의 득표율이 실제로 40%를 넘지 못했다며 결선투표를 요구했다.
그는 “경선 경쟁력 조사에서 황주홍 후보의 득표율이 46.9%였지만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면 39.84%로 40%를 넘지 못한다”며 “만약 결선 투표가 실시되지 않는다면 당헌·당규를 위반한 것으로 정당으로서의...
이날 회의에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박지원·황주홍 의원을 제외한 소속 의원과 최고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김희경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우리는 더 이상 통합에 대한 논의는 불가능하다고 결론냈다"며 "패권주의 청산과 정치혁신이라는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국민의당은 이날 회의에서 일부 의원들이 제기한...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에서는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과 같은 당 김승남 의원의 맞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전북은 정읍, 남원ㆍ순창, 김제ㆍ완주, 진안ㆍ무주ㆍ장수ㆍ임실, 고창ㆍ부안이 정읍ㆍ고창, 남원ㆍ임실ㆍ순창, 김제ㆍ부안, 완주ㆍ진안ㆍ무주ㆍ장수로 통합돼 1석 줄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더민주 김춘진ㆍ최규성 의원이 나란히 김제ㆍ부안을 선택, 당내 3선...
전남에서 1석이 줄면서 장흥·강진·영암은 좌우로 쪼개진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장흥·강진·영암)은 더불어민주당 이윤석 의원(무안·신안)이나 국민의당 김승남 의원(고흥·보성)과 생존 경쟁을 벌이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영·호남의 영향력이 위축되는 가운데 충청권은 2석 늘어난다. 대전 유성구가 갑과 을로, 충남 아산이 갑·을로 나뉘면서 2석이 증가했다.
김한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영환 박주선 문병호 김승남 황주홍 의원 등 6명은 불참했다.
앞서 국민의당은 의총에서 원샷법 찬성 당론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정의당은 이날 표결에서 심상정 대표와 김제남 박원석 의원 등 참석한 의원 3명이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 새누리당은 참석 의원 전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전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황주홍 의원은 "박 대통령은 남의 말을, 국민의 소리를 전혀 듣지 않는다. 참 특이한 지도자이고 불통이고 꼴통"이라며 "오늘로 청와대를 끝장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더민주 문재인 대표에 대해서도 "무능 불통 꼴통의 증오정치는 완전히 국민 눈밖에 났다"며 "문재인을 심판해서 박근혜를...
지난해 12월 안철수 의원이 친노(친노무현)의 계파정치와 패권주의를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하자 뒤를 따라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등 호남권 의원을 중심으로 탈당 러시가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더민주 문재인 대표는 19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합의 물꼬를 트기 위해 제가 비켜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퇴카드를 내걸고 안철수 신당과 천정배 신당...
박 전 의원은 이후 대외활동을 하지 않다가 3년 만에 돌아와 안 의원과 다시 손을 잡았습니다. 현역 의원 중에서는 김한길 의원이 상임부위원장을 맡았고 김영환 의원은 부위원장 겸 전략위원장, 김동철 문병호 의원은 부위원장, 황주홍 의원은 정강정책기초위원장, 유성엽 의원은 당헌기초위원장을 담당합니다.
창당 현역 의원 중에서는 안 의원과 김한길 의원을 비롯해 김동철·문병호·유성엽·임내현·황주홍 의원 등 7명이 참여했다.
공직자 출신 중에서는 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교육계에서는 김현수 전 대구 대명중학교 교장 등이, 시민사회에서는 여창호 전 부산 YMCA 이사장 등이, 문화계에서는 윤만식 광주전남 민예총 대표, 체육계에서는 이성룡 태권도 국제심판 등이...
지난해 12월13일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추가 탈당한 현역 의원들은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최재천 권은희 임내현 황주홍 의원에 이어 모두 8명으로 늘었다. 더민주당 의석은 안 의원 탈당 전 127석에서 118석으로 줄었다.
김 전 대표는 탈당 후 안철수 신당에 합류해 야권 세력을 묶어내는 역할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대선 해였던 2007년 구여권의 정계개편...
이로써 지난해 12월13일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추가 탈당한 현역 의원들은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최재천 권은희 임내현 황주홍 의원, 김 전 대표까지 모두 9명으로 늘었다. 더민주 의석은 안 의원 탈당 전 127석에서 118석으로 감소했다.
특히 김 전 대표의 탈당으로 더민주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동창업주(안철수 김한길 전 공동대표) 두명 다 당을 떠나게 됐다.
김 전...
별도의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해 7·30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서 당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의 전략공천을 받아 당선됐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13일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당을 떠난 현역 의원들은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임내현, 황주홍 의원에 이어 모두 7명으로 늘었고, 새정치연합 의석은 안 의원 탈당 전 127석에서 119석으로 줄었습니다.
왼쪽부터 무소속 황주홍, 문병호, 안철수, 김동철, 유성엽 의원.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하며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큰 마음의 빚을 졌다. 그 빚을 갚을 길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는 길 뿐”이라고 밝혔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에 이은 4번째 탈당이며 광주에서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이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인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 대표의 살신성인의 결단을 촉구해왔지만, 저의 절박한 호소는 ‘대표 흔들기’, ‘공천 구걸세력’, ‘분열 조장세력’으로...
포함되면서 새누리당의 강고한 40%가 30%대로 주저앉았다”며 “새누리당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여도 야도 싫다는 국민들이 새로운 야권을 지지하기 시작한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전날 탈당한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에 대해 “운명공동체로 함께 하겠다”며 “부패·막말·갑질로 국민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든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