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김성태, 박대출, 함진규, 박찬우 의원, 국민의당은 황주홍, 이태규 의원, 바른정당은 김무성 의원이 나선다. 바른정당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질의 내용과 관련해 “국가적 위기상황에서의 현 정부의 안보와 경제 실책에 대한 내용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야 3당 가운데 가장 수위가 높은 질문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애초...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유통 닭고기 잔류물질 검사 결과 허용 기준치의 6배에 달하는 구충제 톨트라주릴이 검출됐다.
더욱이 해당 닭고기 2만1000마리가 시중에 유통됐지만 지금까지 한 건도 회수되지 못했다. 유통기한이 10일 이내로 짧은 닭고기의 특성상...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준치의 6배에 달하는 톨트라주릴이 검출된 당시 도축·유통된 2만1000수의 닭고기 회수는 0건으로 나타났다. 유통기한이 10일 이내로 짧은 닭고기의 특성상 검사완료 시점에 회수조치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었다는 게 관계자 전언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에 따르면 최근 유통 닭고기 잔류물질(살충제) 검사 결과에서 총 60건의 닭고기 검사 중 2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2건의 경우 톨트라주릴 성분이 허용 기준치(0.1mg/kg) 대비 각각 3배(0.3mg/kg)와 6배(0.6mg/kg)가 검출됐다.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유통 닭고기 및 계란 잔류물질(살충제) 검사결과’에서 총 60건 닭고기 검사 중 2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2건의 경우 톨트라주릴 성분이 허용 기준치(0.1mg/kg) 대비 각각 3배(0.3mg/kg)와 6배(0.6mg/kg)가 검출됐다. 부적합 판정이...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선거 출마를 비판하던 황주홍 의원이 사퇴한 데 따른 인선이다.
김유정 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결과, 선거관리위원장인 김 의원에게 전준위원장 겸직을 맡겼다고 전했다.
장정숙·김용필 전준위원, 김경진·배준현 선관위원의 사퇴에 따른 인선도 이뤄졌다. 전준위원으로는 이건태 기획조정위원장, 선관위원엔...
이들과 함께 조배숙, 장병완, 황주홍 의원 등 의원 10명은 이날 밤 회동을 하고 7일 오후 안 전 대표를 찾아가 출마 철회를 요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안 전 대표의 출마 철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출당 조치나 집단 탈당까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의견을 모아가기로 한 상태다.
위원장은 황주홍 의원이 맡게 됐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의원은 일찍히 전준위원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부위원장은 조배숙 의원이다. 아울러 김종회, 장정숙 의원이 함께한다.
이밖에 원외 인사로는 양영두 당 통일위원장, 김현중 희망정치연대 공동의장, 장환진 동작구갑 지역위원장, 이행 인제대 교수, 한정훈...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지난 18일 열린 본회의 처리에 실패한 가운데 백재현 예결위원장(가운데)과 여야4당 간사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예결위 조정소위원회의에 앞서 사전협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도읍 자유한국당 간사, 홍철호 바른정당 간사, 백 위원장,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간사, 황주홍 국민의당 간사.이동근 기자 foto@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지난 18일 열린 본회의 처리에 실패한 가운데 백재현 예결위원장(가운데)과 여야4당 간사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예결위 조정소위원회의에 앞서 사전협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도읍 자유한국당 간사, 홍철호 바른정당 간사, 백 위원장,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간사, 황주홍 국민의당 간사.이동근 기자 foto@
실제로 홍장표·박선영·황주홍·전병헌 의원 등이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황주홍 의원은 제헌절 공휴일 지정촉구 결의안도 낸 바 있다.
한편, 이번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데 대한 조사에서 연령별로는 20대가 94.2% 찬성 의견을 냈으며, 30대가 92.1% 찬성했다. 40대는 83.4%,가, 60대 이상은 65.4%, 50대가 62.7...
앞서 각 당 예결위 간사인 민주당 윤후덕 의원, 한국당 김도읍 의원,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이날 백재현 예결위원장 집무실에서 회동하고 1시간가량 추경안 상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여당 측은 추경안 상정을, 야3당은 추경안 상정 보류를 요청했다. 결국 회동은 합의 없이 결렬됐다
민주당 윤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18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같은 당 황주홍 의원 등 11인은 해양수산부 산하에 해양경찰청을 신설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 등 12명은 현재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정부여당안을 넘어 아예 장관과 차관을 두도록 하는 법안을 냈다. 국가보훈처가 1998년 차관급 조직에서 2004년 장관급으로, 2008년 차관급으로 지위가 계속 변동하면서 혼란만 커졌다고 보는 이들은...
김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부산시장으로 출마할 생각인가”라고 묻는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의 질의에 “지금으로선 전혀 생각이 없다. 해양수산업을 다시 세우는 데 전력투구하는 것 외에는 다른 고려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의 이군현·이양수 의원이 재차 묻자 김 후보자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겠는데, 애초 이 일을 맡기...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 의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은 "이번 사건을 이유미 씨 단독 범행으로 결론 지어 발표할 것이 아니다. 국민의당은 진상조사 결과 발표를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주홍 의원은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준용 씨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 "이 사실 자체로서도...
그는 이어 전날 전당대회에서 함께 선출된 문병호 황주홍 손금주 최고위원 등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그러나 국민 정서를 이유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는 들르지 않았다.
이후 박 대표는 국회에서 첫 지도부 회의를 열고 대선 대응 전략 모색에 나섰다. 박 대표는 출사표를 던지면서 손학규 전 민주당 고문과...
재선의 황주홍 의원은 26.9%, 초선인 손금주 의원은 21.1%로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는 1인2표제로 실시됐다.
이번 전대는 초반부터 ‘박지원 대세론’이 이어진데다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등 총 5명을 뽑는 선거에 5명만이 출사표를 던져, 탈락자 없는 ‘순위결정전’에 그치면서 관심도가 다소 떨어진 채 진행됐다.
박 신임 대표는 수락 연설을 통해...
장제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당선을 축하한다"며 "박 대표의 풍부한 경륜과 정치경험은 4당체제 하에서 협치를 통해 새로운 정치 질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국민의당 새 지도부로 선출된 문병호, 김영환, 황주홍, 손금주 최고위원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대표로 선출된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지도부를 구성하게 된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민의당은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박지원을 당 대표로, 문병호·김영환·황주홍·손금주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여성위원장에는 신용현 의원, 청년위원장에는 김지환 경기도의원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