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인선에 대한 연락을 이날 아침에 받았다면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나 황우여 사회부총리 밑에 있다가 총리가 되는 것에 대해 “별 문제가 안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햇다. 그는 “깨끗한 사회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생각하고 법무부 장관 때 장관 역할을 잘 수행했기 때문에 발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청와대가)이번 인선 과정에 어려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20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하이에 사베드라 페루 교육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국내 이러닝 기업의 진출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교육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각 부처 수장들이 이 같이 유치에 적극 나선 것은 내수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수출 부진까지 겹치는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오전 인천시 송도에서 '2015 세계교육포럼' 참석차 방한한 줄리아 길라드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의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GPE는 세계의 모든 어린이에게 적정 수준의 학교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다. 20개국의 자발적 기여금으로 2002년 설립됐으며 한국은 작년 8월 지원국 그룹에...
이처럼 여권 안팎에서는 법조계 출신 인사 발탁설이 유력하게 거론되지만, 황우여 사회부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치인 인사의 발탁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도 함께 나온다.
다만 이들이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는 점은 총리 인선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총리 공백 속에 국정의 부담이 전적으로 청와대에 쏠리고 있어서다.
한때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황 부총리가 내년 총선에 출마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진 데다, ‘무색무취’하고 ‘무난한’ 성격의 그가 ‘강력한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이라는 평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인물들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대학의 개혁이나 혁신은 스스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시의 한 식당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대학 총장 20여명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대학 혁신이나 대학의 변화는 교육부가 하기에는 벅찬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부총리는 “누가 대학에 (혁신이나 변화를) 주문할 수 있겠느냐”며...
도덕성과 국정과제 추진력 등이 총리 후보의 조건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명재 민정특보, 최경환 총리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이한구 의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 10여명의 이름이 총리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일각에는 박 대통령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낮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황 부총리는 27∼28일(이하 현지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리는 제5차 아셈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해 교육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셈 교육장관회의는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아시아, 유럽의 51개국 교육부 장관 등이...
내각 서열 3위인 황우여 사회부총리는 기존에 하던 대로 교육·사회·문화 정책 관련 총괄 업무를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경제부처 입장에서는 최 부총리가 총리 역할까지 수행하면서 과도한 업무 부담으로 인해 경제활성화 등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으로서는 특히 차기 총리 취임까지는 적어도 한달 이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차 세계 대전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은 것과 관련, "깊이 유감"이라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아베 총리의 연설문에 "사죄의 표현이 없어 깊이 유감"이라며...
이밖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다.
이명박 정부 출신으로는 김황식 전 총리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조계에선 조무제 전 대법관, 이명재 전 검찰총장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정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주재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일학습병행제 확산방안’을 확정했다.
유니테크는 특성화고와 전문대를 일학습병행기업과 연계한 제도로 미국 IBM과 뉴욕시립대가 설립한 IT전문 고교ㆍ전문대 통합학교인 ‘뉴욕 피테크(P-Tech)’ 와 독일의 대학 일학습병행제인 ‘DHBW...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3차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 참석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자리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선 방안을 비롯해 4월 국회의 주요 법안과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 수정 방안 등을 논의한다. 신태현 기자...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3차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 참석한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원유철 정책위의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황우여 사회부총리에게 자리를 권하고 있다.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선 방안을 비롯해 4월 국회의 주요 법안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공립대를 중심으로 인문학 진흥에 2000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황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교육부가 6월 중에 발표할 예정인 인문학 진흥 종합방안에 대해 "지역거점 국·공립대를 중심으로 인문학과 기초학문을 강화할 계획이며 2000억원 이상을 추가로 지원하려고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