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 의원은 “김무성 대표도 의원들 요청에 대해서 ‘최고위원들과 논의해 보겠다’고 했다”면서 “최고위에서 의결한 사항이기 때문에 ‘최고위원들과 논의해서 의사 전달해보고 결과 말씀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김무성 대표가 현재까지 논의된 사안들 최고위원과 유승민 원내대표이 긴밀하게 나눴던 얘기를 우리들에게 설명해주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
또 “당내 화합에 힘써야 할 최고위원회가 당내 분란의 빌미를 주어서는 더욱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에 참여한 의원은 강석호, 권성동, 김성태, 김세연, 김영우, 김용태, 김학용, 나성린, 박민식, 박상은, 신성범, 안효대, 여상규, 이한성, 정문헌, 정미경, 조해진, 한기호, 홍일표, 황영철 의원이다.
반대로 비박(비박근혜)계 의원으로 분류되는 박민식 황영철 의원 등은 국회법 개정안을 지난 의총을 통해 논의 끝에 받아들이기로 했고 이후 여야가 본회의에서 표결로 통과시킨 만큼 ‘유승민 책임론’은 지나치다는 입장을 보였다.
결국 묵묵히 듣고 있던 유 원내대표가 “잘하라는 채찍으로 받겠다. 특히 당청간 소통을 잘하겠다”고 말하면서 의총은 일단락됐다. 유...
이날 모임에는 정병국 정두언 안홍준 김성태 박민식 정문헌 황영철 이이재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권택기 정태근 진수희 전 의원, 김창호 전 국회 공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병국 의원은 “극단적인 대립과 갈등으로 치닫는 국면에서 어떤 정치를 해야하는지, 보수 진영이 갈 방향은 무엇인가 고민하는 시점”...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과의 친분도 남다르다. 그는 지난 2012년 당대표 시절 최고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임명할 수 있는 자리에 그를 앉히기도 했다. 당시 황 부총리는 “내 옆에서 나를 계속 도와줬으면 좋겠다”며 비서실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철 의원은 황우여 부총리가 원내대표 시절 원내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홍일표 의원이 새누리당...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선거구 면적이 전체 선거구 평균 면적의 2배를 초과하고, 3개 이상 시·군·구가 묶인 복합선거구의 경우 인구수와 상관없이 선거구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개정안을 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은 유권자가 자신의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출생지(고향)나 가족관계등록지(본적)에서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는 내용의 이른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새누리당, 강원 홍천군‧횡성군)의원은 2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 등의 부정행위를 예방하고 입주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
이에 이번 개정안에서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공동주택)의 경우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이 대변인은 “선거구획정 관련해서 정개특위가 논의할 것”이라며 “농·어촌 지역의 황영철, 이윤석 의원이 포함되지 못했는데 정개특위에 와서 충분히 의견개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야당 간사로 김태년 의원을 내정했으며, 박영선(3선, 서울 구로구을) 유인태(3선, 서울 도봉구을) 백재현(재선, 경기 광명시갑) 김상희...
해외출장을 다녀온 지 한 달이 넘도록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도 5건이나 됐다. 새누리당 황영철, 홍지만 의원은 지난해 12월 14일~19일 아제르바이잔을 다녀온 후 아직까지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같은 해 12월 26일 일주일 일정을 마치고 터키, 러시아에서 돌아온 정보위 의원들도 보고서를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천·선거개혁소위 황영철 의원은 이와 관련해 “권역별 지역구 비례대표를 동시 등록하게 하고 다만 같은 시도 내 같은 정당 의석수가 전체 의석수 30% 이상일 때 또는 동시등록 후보자가 지역구에서 당선될 때 석패율제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소위 차원에서) 결론을 모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의 각종 공직선거 후보자는 국민공천제 등 상향식 추천방식을...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도 “자료 요청을 해서 받은 자료를 보면 성실하게 현안 질의를 받겠다는 자세가 안 돼 있는 듯하다”며 “국토부가 국회 현안 질의를 통해서 사태의 문제성과 사실을 밝히는 데 제대로 된 입장을 갖고 있지 않다고 보이니 명확하게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같은 당 박성호 의원은 “국토부 항공안전관리감독관 16명 중 대한항공 출신은 14명이고...
법안별로 보면 황영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현직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과 후보자는 집회 형태로 일정한 장소에서 출판물을 판매하거나 입장료 형태로 대가성 금전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
이어 서용교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국회법에 따라 예정된 본회의, 상임위 회의가 열리지...
김부선은 이날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의 요청으로 아파트 난방비리와 관련해 국회를 방문했다. 당초 김부선은 서울시에 대한 국감에 출석해 줄 것을 요청 받았지만 촬영 일정으로 인해 종합 국감으로 일정이 미뤄졌다.
김부선은 "기자들 때문에 떨린다"라는 말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난방비 비리 문제에 대한 질의에 거침없이 답변하는 모습을...
김부선은 27일 서울 국회의사당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장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 직접 참석해 "이런 중요한 자리에 발언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에게 감사한다"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부선은 이어 "아파트 난방비 비리와 관련해 해당 입주자 대표 관계자와 성동구청 간의 유착이...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자료를 내고 “서울시 지하철 환풍구가 2418개에 이르는데 이 중 73%가 사람 통행이 많은 보도지역에 설치됐음에도 환풍구 설계기준은 20년 전 마련된 시장방침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또 서울시가 환풍구 설치 및 설계에 관해 담당 정부부처인 국토교통부와 상의한 바가 없다는 점도 문제점을 꼽았다.
그는 이어 “서울시는...
13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새누리당)의원에게 제출한 최소운영수익보장(MRG) 지급액 자료를 보면, 지난해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철도·도로 민자 SOC의 손실 보전을 위해 정부각 투입한 예산 총액이 3조222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MRG 제도는 민간자본으로 지은 SOC가 운영 단계에서 실제 쉽이 추정 수입보다 적으면 사업자에게...
한편 이날 점검회의에는 당에서 김을동 최고위원을 비롯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인 한선교 의원,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 간사인 이에리사 의원, 김영우 수석대변인, 지역구가 강원도인 정문헌 황영철 권성동 김기선 이이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와 강원도 측에서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
함께 정치를 혁신해서 국민이 바라는 정치, 국민께서 욕을 좀 덜 하는 정치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상견례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태 황영철 강석훈 서용교 하태경 민병주 의원을 비롯해 7·14 전당대회 때 김무성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안형환 전 의원, 서경교 한국외대 교수, 소설가 복거일 등 원외 위원들까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당내 10명의 원내인사는 김영우·조해진·김용태·황영철·강석훈·민병주·민현주·서용교·하태경 의원 등 초·재선 의원들로 구성됐고 여기에 안형환 전 의원이 포함됐다.
권 대변인은 “활동기간은 6개월이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정치제도와 정치문화, 정당의 본질적 목표인 정권창출에 기여하는 혁신안, 현실정치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적 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