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석이 감소한 강원도의 경우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의 지역인 홍천군ㆍ횡성군과 염동열 의원(태백ㆍ영월ㆍ평창ㆍ정선), 한기호 의원(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 선거구가 태백시ㆍ횡성군ㆍ영월군ㆍ평창군ㆍ정선군 선거구와 홍천군ㆍ철원군ㆍ화천군ㆍ양구군ㆍ인제군 선거구로 통합돼 1석이 감소했다.
선거구별 평균인구는 20만3562명이며, 가장 인구가 많은 선거구는...
새누리 황영철 의원과 더민주 조일현 지역위원장이 다섯 번째 혈투를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의 전적은 2승1무1패로 황 의원이 우위에 있다. 이들은 2000년 16대 총선부터 질긴 인연을 이어왔다.
춘천은 선거구 재조정 대상 지역과 통합될 가능성이 크다. 신생 선거구에 도전할 정치 신인들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역인 새누리 김진태 의원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농어촌 지방주권 지키기 의원모임' 소속 새누리당 한기호·황영철·염동열 의원은 이날 오후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실에서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과 지방의 민심을 배반한 선거구 획정 논의에 농어촌과 지방 국민들이 분노한다"며 "농어촌 지방 선거구의 단 1석도 줄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야 지도부는 국민들 절대 다수가...
농어촌 지키기 모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강원 홍천ㆍ횡성군)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야 의원들이 내일부터 뜻을 모아 릴레이식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농성은 1차로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상황에 따라 연장될 예정이다. 이들은 농어촌ㆍ지방을 죽이는 선거구 획정 논의를 규탄하고 여야대표에게 농어촌ㆍ지방을 위한 선거구...
황영철 의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동의를 안 해서 같은 날 치르지 못하니까 우리만 할 수 있게 협조해달라는 것을 야당한테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야당 의사를 최종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여야 대표 (회동을) 통해서 나타날 것이고 야당 입장이 나오면 우리 것(오픈프라이머리)을 도와달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당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실제로 성명에 참가한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우리들이 얘기하는 농어촌 특별선거구의 경우에 있어서 7석에서 10석 정도라고 생각한다”면서 소수정당에서 비례대표를 늘리자는 주장에 대해 “국토 균형적 발전의 측면에서 봤을 때 비례대표 7~10석 유지하기 위해서 농어촌지역 7~10석을 날린다는 것이 과연 현명한 방향인가”라고 반문했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행복주택사업 지구선정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의 행복주택사업이 지구선정에 있어 해당 자치구와 사전 협의를 통한 충분한 의견수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일부 지역들의 반대 요청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이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택관리공단은 모회사 LH로부터 최근 5년 간 총 1,481억원(2010년 279억원, 11년 296억원, 12년 307억원, 13년 306억원, 14년 293억원)의 위탁수수료를 임대주택 관리업무조로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년 300억원 규모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이 1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120억 미만(소규모 공사장) 재해유형별 산업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재해자수는 10만 2,24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1,86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평균 20,485명의 재해자가 발생했고, 1,862명이 재해로 사망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 7월 기준으로 최근 5년간 발생한 중고자동차 불법 매매 적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902건의 중고차 불법 매매가 적발되었고 2010년에 49건 대비 2014년에는 178건으로 26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는 7월까지 228건이 발생해 작년보다도...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임대아파트 하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LH임대아파트 하자 건수는 4년간 416.8% 증가, 하자단지는 78.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LH의 하자관리에 총체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최근 5년간 발생한...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여의도 면적의 28배에 달하는 234.736㎢로 98,260필지에 달하며 공시지가 기준 33조6,078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대비 필지수는 94.1%, 면적은 4.9%, 금액은 6.6...
황영철 한기호 김종태 의원 등 농어촌 의원들은 의총을 마친 뒤 별도의 성명을 내고 농촌 지역 살리기를 촉구했다.
황영철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지금이라도 농어촌, 지방 국민들의 진정한 요구를 우리 국회와 여야 정치권이 원점에서 검토해야 한다”면서 “인구 중심의 통합 논리에 따른 국회 선거구 획정기준 논의에 우리 농어촌, 지방 의원들은 분명히 반대한다”...
황영철 의원은 지나치게 추상적인 선거구 획정 기준을 바꿔 선거구를 평균 인구수의 상하 100분의 33(3분의 1)의 편차 이내에서 획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지난 3월 발의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은 주민등록과 관계없이 유권자 본인의 고향(등록기준지)에서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지난 3월 대표발의했다. 고향에 와서...
황영철 의원은 현행법에 따른 선거구 획정 기준이 지나치게 추상적이라며 선거구를 평균 인구수의 상하 100분의 33(3분의 1)의 편차 이내에서 획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지난 3월 대표로 발의했다. 이는 3개 이상의 자치구·시·군으로 1개의 선거구를 구성할 경우 인구수의 하한편차와 관계없이 선거구를 획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같은당 장윤석 의원도 1개...
이날 세미나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장, 황영철·염동열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 지역의 성장동력 산업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면적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크지만 81% 가량이 산지인데다, 그마저도 대부분 보전산지로 지정돼 개발에서 소외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1인당...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회동에는 박민식 의원을 비롯해 강석호 김성태 김용태 김학용 박상은 신성범 이한성 황영철 등 9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오늘 아시다시피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에 관한 의총이 9시로 예정돼 있다”며 “이 사안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새누리당의 문제에 대한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 차원에서 의원들이 무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