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위는 새누리당 김태환 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 야당 간사인 민주당 이찬열 의원이 이끌고 있다. 총 위원 정수는 22명으로 새누리당 12명, 민주당 9명, 통합진보당 1명으로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2004년 17대 때 국회에 입성한 3선 의원으로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출신이다. 현재 한일의원연맹 회장 대행으로 지난 5월 일본 정치인들의 역사 왜곡...
반면 같은 당 황영철 의원은 “공휴일의 날짜 문제를 말하는데 그러면 OECD 국가 중 최장 근로시간을 적용받고 시달리는 우리 노동자의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것을 따로 해소해 줄 방법이 있는지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유대운 의원은 “안행위 소위원회에서 의결한 후 재계는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연간...
정치권을 뜨겁게 달궜던 대체휴일제 논의가 결국 4월 임시국회를 넘겨 9월 정기국회로 넘어갔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3일 여야 간사협의를 통해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칠 경우 평일에 대신 쉬는 공휴일에 관한 법 개정안을 유보키로 합의했다.
여야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공공부문 뿐 아니라 민간에도 대체휴일제 도입을 추진해왔으나 정부가 민간의 자율성 침해...
민주통합당 등 야당 의원들은 법안 처리를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에선 법안심사소위원장인 황영철 의원을 제외한 대다수가 반대 의사를 밝혔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도 “대체휴일제는 민간의 자율 영역을 침해할 수 있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 장관은 대신 공휴일법이 아닌 대통령령을 고쳐 대체휴일제를 도입하자는 입장을 전달했다. 대통령령인...
국회 안전행정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취득세 면세조치 기준일을 22일로 수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부부합산소득 연 7000만원 이하인 가구가 생애 최초로 6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면 주택면적과 상관없이 취득세가 면제된다.
앞서 안행위는 지난 19일 법안소위에서 취득세 한시감면을 위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황영철 안행위 새누리당 간사가 23일 오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전체회의는 야당의 국정원 여직원 수사 사건 관련 현안 질의 요구에 여야 간 일정 논의로 미뤄지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황영철 안행위 새누리당 간사가 23일 오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전체회의는 야당의 국정원 여직원 수사 사건 관련 현안 질의 요구에 여야 간 일정 논의로 미뤄지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반면 안행위원장으로서 법안처리를 주도한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제조업 중심 기업은 반발하지만 휴일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서비스 산업이 창출·발전한다”며 “생산 유발 효과는 물론 내수진작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반박했다. 황 의원은 “대체휴일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라고도 했다.
국회와 재계가 대립하는 가운데 23일 안행위 전체회의에...
앞서 안행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브리핑에서 “대체휴일제는 대선 과정에서 검토한 부분이기 때문에 오늘 소위에서 긍정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체휴일제는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공휴일 전후에 있는 비공휴일 중 하루를 공휴일로 대체하는 제도다. 그러나 올 하반기(6∼12월)에는 휴일과 공휴일이 겹치는 날이 없기...
이에 대해 새누리당 안행위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양 상임위가 법안소위 의결을 마친 상태라 날짜가 다른 부분은 정책위의장이 상임위 전체회의 앞두고 의견을 나눌 것”이라며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어느 날짜가 적절한 지 의견을 나누고 양쪽이 같은 날로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여야정은 올해 연말까지 부부합산 연 소득이 7000만원 이하인 가구가...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 세 번째)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네번째)이 회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 노진환 기자 myfixer@
행안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방세 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이 법안소위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전했다.
황 의원은 “진영 의원이 낸 법안은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말까지 1년 동안 감면 조치하기로 발의됐지만 저희가 기간을 6개월로 단축했다”며 “6개월 단축이 오히려 부동산 활성화를 더 집중시킬 수...
“우리 당 의장이 그렇게 말하니 회담엔 응하지만 회담 중에 지나치게 인수위 의견을 관철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여야는 결국 비공개 회의에서 협의체 구성 변경을 논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측 행안위 간사인 황영철 의원을 포함한 4+4, 여야 법제사법위 간사까지 참여하는 5+5안, 기존 여야 협의체에 인수위가 함께하는 3+3+3 등의 안이 거론됐다.
김세연, 황영철, 정희수, 이이재, 이채익 의원 등은 행추위 내 경제민주화 추진단에서 함께 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도 이 간사와 남다른 연이 있다. 최 의원이 지식경제부 장관 시절 친분을 쌓은 인사들이 이번 인수위에 대거 포함됐고 이 간사도 그 중 한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간사는 중소기업청장을 지낸 만큼 중소기업계 인맥도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2%, 배수로는 72.9%가 토공수로 인것을 지적한 것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최규성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황영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와 학계, 유관기관 담당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국가 물 관리 제도개선 방안 및 농업분야의 역할, 체계적인 물 관리를 위한 통합 관리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새누리당 황영철 국회의원이 4·11 총선에서 지역구에 1300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춘천지검은 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의 황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황 의원의 전 지역보좌관 A씨가 '총선 때 황 의원이 지역구에 1300만원의 금품을 살포했다'는 고발 내용을 2시간40분가량 집중 조사했다.
황 의원은...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4일 금품 살포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한 데 대해 “제게 불찰이 있었다면 친구를 믿어주고 주변에 있게 했다는 것”이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황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신상발언에 나서 “최근의 고발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한 청천벽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을 고발한 전 보좌관...
또 “매일 뵙다가 며칠 만에 보니까 이산가족 재회하는 것 같다”며 친근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경선 과정에서 박 후보와 가장 각을 세웠던 김문수 지사는 “싸우면서 정든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고 화답했다.
회동에는 박 후보와 이들 경선주자 4인을 비롯해 황우여 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이학재 후보비서실장, 황영철 대표비서실장, 이상일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황우여 대표와 김수한 경선관리위원장,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경선주자 5인은 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7인 연석회의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정리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김문수 경기지사와 김태호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 3인은 경선에 다시 합류키로 해 공천헌금 파문을 계기로 파행을 겪은 새누리당의 경선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