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동승자인 아내 B씨(65)는 차량 문을 열고 내리던 중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내와 다툼을 벌이다가 홧김에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량을 세운 뒤 먼저 내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정차한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A 씨는 집안에서 B 씨와 합의금 등을 이유로 말다툼하다가 홧김에 둔기로 수차례 때려 살해한 후 옷장에 시신을 보관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 씨는 홧김에 살해했다고 진술했으나 범행 후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명품가방을 사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고, 대출까지 받는 등 7000만 원을 가로챈 정황이 드러났다.
이후 B 씨 가족들의 연락에 그의 휴대폰으로 “바쁘다....
당시 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가 만나주지 않아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29년을 구형하고 출소 쉬 7년의 위치추적장치 부착 및 보호관찰을 함께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재찬부는 검찰의 구형보다 1년 더 형량을 늘려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흉기를...
B씨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A씨 처벌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으며, 청주동물보호단체는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양이가 물어서 홧김에 그랬다”라고 진술했다. 이날 법정에서도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선처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2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 여성은 A 씨 발언에 모욕감을 느꼈고, 딸 역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A 씨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측은 A 씨가 혐의를 인정한 만큼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결국 A씨는 자택에서 사망했다.
A씨를 물어 사망에 이르게 한 뱀은 킹코브라로 확인됐다. 킹코브라는 코끼리도 한번 물어 죽일 수 있을 만큼의 맹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킹코브라는 현재 죽은 상태다. VN익스프레스는 주민들이 A씨가 사망한 뒤 홧김에 이 킹코브라를 죽였다고 보도했다.
A 씨는 같은 날 오전 9시 20분경 경찰에 자수했다. A 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함구하던 중 “숨진 피해자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아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A 씨는 과거 B 씨를 쫓아다니는 등 스토킹 행각을 벌여왔다고 한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자신을 따라오던 B 군이 울며 칭얼거린다는 이유로 홧김에 때렸다고 한다.
A 씨는 당시 행인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반발했다고 알려졌다. B 군은 친부에게 인계, 보호조치 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술을 마신 상태로 순간적으로 화가 나 B 군을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확대 정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잠을 못 자게 시비를 걸어서 홧김에 그랬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로 함께 거주했다. 범행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며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남자친구와 다툰 뒤 홧김에 호텔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프로골퍼가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를 받는 A(32)씨를 20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2월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레지던스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싸우다가 호텔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사건 발생 당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술자리 중 홧김에 남자친구를 살해한 20대 공무원에 실형이 선고됐다.
15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엄철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서울시 모 구청 소속 공무원 A씨(27)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의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인 B씨를 비롯해 지인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B씨를 흉기 살해함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과거에도 유사한 폭력 행위가 있었는지 파악한 결과 여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이성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나 범행의 죄질이 무거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는 현장에서 긴급체포됐고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B씨와 말다툼 하던 중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우발적 범행인데다 유가족이 용서 의사를 밝혔지만,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져다준 점은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라며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
A 씨는 홧김에 주방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휘둘렀고 싸움을 말리던 30대 여성 업주가 A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얼굴을 찔렸다.
A 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주점 밖 도로에 나와 흉기를 휘두르며 일행들을 위협하기도 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건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피해를 입은 C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과다 출혈로 결국 사망했다. B씨 역시 부상을 당했지만 경미한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홧김에 우발적으로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에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전 1시경 청원구 오창읍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E(60)씨와 말다툼하던 중 둔기로 때려 E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D씨는 범행 14시간 만인 오후 4시경 친누나에게 범행 사실을 고백한 뒤 누나와 함께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D씨는 잔소리를 듣고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중입니다.
이날 오전 1시경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씨(60대)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어머니 B씨와 다투던 중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친누나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오후 4시경 자수했다. 범행을 저지른 지 약 14시간 만이다.
경찰은 A에 대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씨는 경찰에서 “술을 먹다 기분 나쁜 소리를 듣고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 지인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오피스텔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서울시 모 구청 소속 계약직 직원으로 알려졌다”며 “살인 혐의가 확인돼 지난달 중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왜 쳐다봐”...
경찰은 B씨의 지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는데 기분 나쁜 소리를 해 홧김에 그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강서구청 소속 계약직원으로 현재 직위 해제됐다. 또한 살인 혐의가 확인되어 지난달 중순 검찰에 송치됐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화가 난 상태로 차에서 내렸는데 횡단보도 앞에 있는 여자(피해자)를 발견하고 화풀이를 하기 위해 따라갔다”며 “욕설 등 화풀이를 하려 했으나 피해자가 의자에 앉아 통화를 하고 있어 홧김에 등 위에 소변을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대법원은 “A씨의 행위는 객관적으로 일반인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고 선량한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