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공공기관은 일시적 재무위기 기업에 대한 민간 금융권 공동 선제적 구조개선,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지원 인프라 구축, 대·중소기업 간, 중소기업 간 인수합병(M&A)플랫폼 활성화, 글로벌 스타트업 해외 투자 유치 등 정책 이행이 시급한 과제들을 중심으로 토론했다.
이어 진행된 공공기관 현안과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2020년 8월에 지정된 제3차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19 계기 감염병 대응력 제고 분야, 미래 환경변화 적응과 관련된 의료·비대면 산업 분야, 수소·자동화·모빌리티 관련 신산업 분야 특구로 구성돼 있으며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경북 산업용헴프 △강원 액화수소산업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대구 이동식협동로봇 △부산 해양모빌리티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등 총...
SK C&C는 자발적 탄소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탄소 인증 및 거래 플랫폼인 ‘센테로(Centero)’를 보유하고 있다. 센테로는 SK멤버사를 비롯해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국내 20여 개 기업을 회원으로 유치했다. 이 플랫폼은 약 120만 톤(tCO2eq)에 달하는 국내 최다 감축 크레딧을 취급하는 국내 1위 탄소 감축 및 인증 거래 플랫폼이다.
방수인 디지털...
먼저, 광명시는 광명역세권지구 일원에 교통과 에너지, 재해ㆍ안전 스마트서비스를 데이터 기반으로 유기적 연계하는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태백시는 급격한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마이닝 혁신기술 기반 지역특화산업 활성화로 시민포용적 강소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산시는 청년인구...
(ENA스위트호텔)
△탄소 감축 길 여는 ‘글로벌 넷제로 커넥션’(석간)
△에너지·자원 공기업의 국제분쟁 대응에 지원 나서
△2024년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 무료 나눔 공고
△바이오 신소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용 LMO 통합고시 개정
25일(화)
△통상교섭본부장 09:00 국무회의, 13:30 수출지역담당관회의(대한상의), 16:00 민관합동 무역장벽 대응...
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한 달간 운영된다. 2024 녹색소비주간은 녹색제품 구매를 통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돕는다.
이마트는 녹색소비주간에 그린 장보기 프로모션으로 동참했다. 그린 장보기는 고객의 친환경 쇼핑을 독려하는 이마트 ESG활동 중 하나다. 친환경 상품 가격 할인, 그린카드 사용시 에코머니·탄소중립 포인트 추가 적립...
G-Invest Day는 ‘더 깊은, 더 새로운, 더 가까운 기회’를 모토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 확대와 경기도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투자설명회 △1:1 투자상담 △투자세미나 △국내복귀(리쇼어링) 지원 설명회 △경기도 투자환경 IR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투자설명회'에서는 23개 G-펀드에 대한 소개와...
특히, 기보는 올해 지역 일자리 활성화 및 지역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전문 부문 8명(충청권 3명, 강원권 2명, 호남권 3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데이터, 경영·경제(금융), 기계, 화공 분야 박사를 비롯한 한국공인회계사(KICPA), 세무사,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도 함께 채용한다.
또한...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술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모듈러주택은 OSC 공법을 활용해 공장에서 부재의 80% 이상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 운반 후 설치하는 주택이다. 고령화로 인한 건설현장 인력난 해결은 물론 건설 중 배출되는 탄소와 폐기물을 줄인 친환경 건설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협약을 통한 주요 협력 사항은 △모듈러주택 고층화, 제품화...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간호법,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 탄소중립산업특별법(탄소중립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안), 소상공인법(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청정 메탄올은 선박연료로 쓰인다.
한 장관은 "친환경에너지인 바이오가스 활성화를 위해 공급과 수요를 동시에 키울 전략으로 본 대책을 마련했다"며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 생산시설 확충 지원, 수요처 다각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한랭지 난방·공조 등 연구가 활성화된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와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LG전자는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에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LG Advanced Cold Climate Heat Pump Laboratory)’를 신설한 데 이어 이번 컨소시엄 구축으로 유럽지역에 특화된 히트펌프...
전승훈 LG유플러스 기업플랫폼사업담당(상무)은 “재생에너지가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두 기업과의 협력은 사업 측면에서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재생에너지 활성화 및 탄소중립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반왕 한화시스템 솔루션사업담당(상무)는 “이번...
에쓰오일은 유일바이오텍, 고려대와 공동 개발을 통해 미세조류인 유글레나에서 추출한 지질을 공정 원료로 활용할 경우 높은 전환율로 지속가능항공유 생산이 가능하여 항공 분야의 탈탄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동 개발 결과를 기반으로 정부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글레나는 59가지의 영양 성분을 함유해 식·의약품 소재로도...
이번 협약에서는 국내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의 성공적인 수행과 적기 사업화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정수소 생산 대용량 상용 플랜트 구축·운영 △국내 및 수출형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사업모델 개발 △국내 청정수소 생산·활용을...
이번 협약은 국내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뜻을 모아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적기에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관계 기관과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대용량 상용 플랜트 구축ㆍ운영 △국내 및 해외 수출형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사업모델 개발 △국내 청정수소...
이번 사업을 총괄한 연구책임자인 김의철 한국시멘트협회 실장은 “단순히 연구인력의 감소만이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대응을 위해 필요한 저탄소시멘트 제품 확대, 순환자원 재활용 활성화, 탄소 포집․저장 및 활용 기술등 탄소 순환형 시멘트 생산공정 구현에 필요한 핵심 역할을 맡아야 할 R&D분야 전문인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구독·성능 진단 및 탄소 크레딧 서비스 등 산업부·국토부·환경부, '민·관 공동 협의체' 출범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와 성능 진단 서비스 등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키우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간 기업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블록체인 기술·산업을 활성화하며 디지털 권리장전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인 ‘국민 모두가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누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024 블록체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록체인 지원사업은 디지털배지, 온라인 주민투표, 배터리 잔존수명 인증 서비스 등 국민의 일상을 바꿀...